인공 심박동기 (1. 인공 심박동기2. 인공 심박동기의 유형3. 인공 심박동기 이식 전,후 간호 4. 간호진단과 수행)

소개글

인공 심박동기 (1. 인공 심박동기2. 인공 심박동기의 유형3. 인공 심박동기 이식 전,후 간호 4. 간호진단과 수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공 심박동기 ·······························································································
2. 인공 심박동기의 유형 ················································································
3. 인공 심박동기 이식 전•후 간호 ······························································
4. 간호진단과 수행 ··························································································

본문내용

4. 간호진단과 수행
(1) 전원 또는 전극도관의 삽입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 시술 직후 1시간 동안은 활력징후를 15분마다 측정하고, 상태가 안정되면 4시간마다 측정함
- 맥박은 요골동맥과 심첨맥박을 함께 측정함
- 일차적인 감염증상은 종창, 압통, 국부의 열감 등이며, 때로는 국소 통증이나 배액이 있을 수 있음
- 일시적 인공심박동기의 경우 전극도관을 삽입하기 위해 정맥절개부위를 관찰하고, 영구적 인공심박동기의 경우 전원을 매몰한 절개부위 감염증상을 관찰함
(2) 전원 또는 전극도관의 삽입과 관련된 활동지속성 장애
- 전극도관의 위치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시술 후 48시간 동안 침상안정을 시킴
- 빠른 회복을 위해 환자는 침상에서 관절의 수동운동을 하도록 권장함. 이 때 전원이 매몰된 쪽 사지는 움직이지 않음
(3) 인공심박동기 필요성과 관련된 불안
- 대상자는 인공심박동기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과 기구의 기능장애에 대한 불안을 느낄 수 있음
- 느낌을 표현하도록 격려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심시킴
(4) 자가간호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역할 불이행
- 영구적 인공심박동기는 인체기능을 보완하는 신체의 일부로, 평생 지니고 생활해야 하므로 대상자가 이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함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한 대상자교육
- 활동허용범위를 알려주고 시술 후 6주간 무거운 물건(2.3~4.5kg 이상)을 들어올리거나 과격한 신체운동은 피하게 함. 6주 후 정상 활동이 가능함
- 요골동맥의 맥박을 매일 1분씩 측정함
- 인공심박동기의 기능부전 증상, 즉 맥박수의 감소, 불규칙한 맥박, 현기증, 실신, 발적과 종창 등의 감염증상을 관찰하고 즉시 보고하도록 함
- 투여약물의 이름, 투약시간, 작용, 부작용, 주의점 등에 대해 알려줌
- 강한 자력이 있는 곳(전자레인지, 고압선 발전소, 대형 산업용 자석 등)은 인공심박동기의 전원을 차단하거나 교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게 함. 일부 상점의 도난방지용 시설이 인공심박동기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만약 어지러움을 느끼면 피해야 함
- 전원 매몰부위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함
- 인공심박동기 ID카드를 항상 소지하도록 함(제조사, 응급 시 전화번호 등)
- 정기검진날짜를 알려주고 이를 지키도록 함
참고문헌
조경숙 외. (2013). 성인간호학 제6판 상권. 현문사. pp 721~726
김금순 외. (2012). 성인간호학 제7판 Ⅰ권. 수문사. p 832~835

키워드

심박동기,   유형,   이식,   간호,   간호진단,   수행 ,   인공 심박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