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아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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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장애아 심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시각장애아 심리>

1. 시각장애의 정의
1) 개념
2) 분류
3) 우리나라에서 시각장애를 지칭하는 명칭
4)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정의

2. 시각장애인의 특성(특징)
1) 지적 특성
2) 신체적 특징
3) 사회․정서적 특성
4) 언어적 특성
5) 촉 지각
6) 인지발달
7) 심상
8) 공간인식
9) 기능의 상실과 회복의 측면에서 본 시각장애인의 특성
10) 발달 영역에 따른 시각장애인의 행동특성
<중도 시각장애 아동이 보일 수 있는 발달 영역별 지체행동>
11) 심리적 특성

3. 시각장애인의 심리
1) 시각장애인의 심리 사회적 발달
2) 사회학적 측면에서 본 시각장애인의 심리
3) 실명의 적응과정에 있는 시각장애인의 심리
4) 장애아동을 출산한 부모의 심리과정

4. 시각장애에 대한 태도
1) 태도의 일반적 의미
2) 맹인에 대한 일반적 태도
3) 가족의 태도
4) 문학 작품에 나타난 태도
5) 장애아 부모의 바람직한 태도

5. 발표준비를 하면서 느낀 점 (만약 내가 시각장애인 이라면?)

◈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고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을 것이다. 즉 시각 장애인들의 삶에 동반자가 되어 주고싶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나로 인해 장애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헌신하고 싶다. 누구든지 장애를 가질 수 있다.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삶을 살아가고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보다 못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
시각장애... 대학에 처음 들어와서 시각장애인들을 처음 봤을 때가 기억이 난다. 어디 안 부딪히고 멀쩡히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런 그들이 발표 시간이나 어떤 말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정말 유창한 언어로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난다. 내가 겪어 보지 못하기에 막연히 생각만 했을 땐 눈이 안 보이는데 도대체 무얼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겪어본 시각장애 인들은 생활에 약간의 불편만 있을 뿐 시력좋은 다른 일반인에 비해 전혀 특별할 것도 부족할 것도 없었다. 발표준비를 하면서 전에 느꼈던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적 불편, 한계점... 등등에 대한 나의 편견 가득한 생각이 많이 깨어졌다. 전보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그들의 잠재된 능력...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번 발표자료를 조사하면서 '시각 장애'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잘못 알고 사용했던 용어나 정보들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직접적으로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그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함을 느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라면...?! 안경을 끼고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대해서도 어려움을 가지는데 말이다...:; '장애'를 가진 자신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겠는가...?! 또한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비단 '시각 장애'에 극한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바로... '사회적인 것- 환경'이다. 이 부분의 문제로 인하여 장애인들은 자신의 능력보다 과소 평가 되기도 하고 과대 평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장애인 스스로는 '자립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적응'?! 즉 '인식 개선'을 하는 것일 거라 생각하고 국가적으로는 알맞은 제도로써 보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사회 통합'이라고나 할까...?
만약 내가 시각장애인이라면 난 항상 나가길 두려워해서 혼자 방에 박혀 집밖으로는 나가지 못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무섭고 밖에 나가면 안보이기 때문에 어디에 부딪히지는 않을까? 또 안보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마땅히 할 일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설 것이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것도 할 수 없다는 나의 편견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알수 있었다. 시각 장애인이라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발달이 늦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단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편할 뿐이지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비장애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시각장애의 종류와 같은 눈에 보이는 것만 알려고 애썼지 시각장애인이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었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냥 막연히 앞이 안보이니까 답답하겠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조사를 해보니 주위환경에 따라서도 시각 장애인이 가지는 심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또 언론 매체로 통해 보여지는 장애인들의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편견을 갖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너무 불쌍하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 거야. 눈도 안보이는데 아무것도 못할꺼야. 그치만 우리와 다르게 보는 눈이 있어서 다른세계를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을지도 몰라...... 등등 시각장애인에 대한 여러 오해와 편견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조사를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눈이 안보임으로 인한 답답함이 얼마나 힘들까 라고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보려고 체험을 해보았다. 눈을 감는 순간 어둠, 깜깜함으로 인한 두려움이 먼저 일어났다. 용기를 내서 한발짝 한발짝 내 딛었는데 내 앞의 모든 것들이 장애물로 느껴져서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했다. 옆에서 친구가 보조를 해주어서 걷는 것에는 점점 익숙해져갔다. 눈을 감으니 다른 감각들이 예민해 진 것 같았다. 멀리 떨어진 곳의 차 소리도 가까이 들리고 소심해져서 저절로 몸이 숙여졌다.. 만약 친구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는다면 나는 열걸음도 못 갔을 것이다.. 시각장애인들은 지팡이 하나로 의지해 길을 걸어다니기 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생각해보았다... 눈 뜨고 20분만에 갈 거리를 눈을 감고 걸으니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다. 힘들었지만 시각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 참고문헌
* http://www.kepad.or.kr/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 http://www.angelbook.or.kr/ (부산점자도서관)
* http://gineung.com.ne.kr/a2.htm
* http://user.chollian.net/~nspecial/gguyabook/42.htm
* http://blog.naver.com/bsac1.do?Redirect=Log&logNo=140001331746
* http://pine.taejon.ac.kr/%7Es9877031/1_03.htm
* http://www.kmind.net/boardup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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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pine.taejon.ac.kr/%7Es9877031/1_03.htm
* http://www.angelbook.or.kr/sub3/sub3_3-3.asp
* http://hanrw.ac.kr/ (시각 장애인을 자원 봉사자 교재 )
* 박순희(1995). 시각장애와 중복장애 아동을 위한 취학전 교육 서비스. 서울: 도서출판 특 수교육
* 임안수(1997). 시각장애아 교육. 서울: 도서출판 해동
* 임안수(1999). 시각장애인의 자기 존중감. 서울: 사단법인 한국맹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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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01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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