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공통]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 실업, 장애, 질병, 소외,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소개글

[사회복지개론 공통]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 실업, 장애, 질병, 소외,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 서술 - 청년실업

2. 청년실업의 위험 원인
1) 개인의 위험 원인
2) 사회의 위험 원인

3. 청년실업 위험해결의 책임
1) 개인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
2) 사회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

4. 청년실업문제 해결
1) 투자활성화
2) 이공계인력의 수급
3) 비정규직 문제
4) 인식의 전환
5) 교육 혁명

5. 인터뷰 내용

6.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
1) 진로결정에 준비가 부족함
2) 취업을 위해 노력함
3) 취업실패로 좌절하나 현실을 직시함
4) 취업이후 발전적 삶을 지향함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기 등 이력서를 빼곡하게 채우기 위해 스펙쌓기에 몰두한다. 이를 위해 휴학을 하거나 인턴십, 아르바이트 등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물론 이러한 경험들은 취업을 위해 노력함의 일환으로 취업을 하는 데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이런 노력들을 함에도 불구하고 청년구직자들은 취업에 실패했을 때 또 다른 스펙 탓을 하며 좌절감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격증을 따야 하고 더 높은 영어점수를 올려야 한다.’ 는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게 되고 다시 취업 사교육시장으로 가게 된다. 졸업유보의 형태로 졸업을 미루는 대졸 청년구직자가 많아지는 이유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휴학을 반복하거나 어학연수 경험을 쌓기 위해서이다. 이런 스펙쌓기 열풍은 첫 번째 직장을 갖는 대졸 청년구직자의 취업 시기를 늦추고 사회경제적 비용손실을 크게 초래한다.
3) 취업실패로 좌절하나 현실을 직시함
취업 실패 경험은 대졸 청년구직자 자신들에게도 정서적 변화와 신체화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런 것들로 인해 취업준비를 방해하고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답답하고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 자신감을 상실하는 동시에 구직효능감까지 저하시킨다. 미래에 대한 막막함으로 우울을 느껴 구직활동을 중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정신적인 고통들은 폭식, 폭음, 수면방해, 두통, 장염, 피부트러블 등 청년구직자들에게 신체화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구직에 성공하고 있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면서 구직 목표를 구직활동 초기의 목표보다 훨씬 낮추는 등 눈높이를 낮추기도 한다.
4) 취업이후 발전적 삶을 지향함
취업에 성공한 대졸 청년구직자들은 이내 심리적 경제적 안정감이 들면서 넓혀지는 대인관계의 즐거움과 동료와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경험하게 된다. 취업 성공 결과에만 몰두해서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하는데 소홀히 했던 청년구직자들은 직업과 직무를 실제적으로 경험하면서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게 되고 직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에 대한 학습의욕을 느끼게 되면서 타 직종과 직무로 관심이 확장되기도 한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청년실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청년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고 전체 실업자 중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이르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청년실업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러한 청년실업의 문제는 비단 양적인 문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은 지대하다. 거시적인 고용 흡수력의 저하와 더불어 노동시장을 둘러싼 구조변화, 즉 인력수급 불일치, 일자리의 비정규화 경향과 서비스직의 증가 등으로 인해 청년층 일자리의 질이 과거에 비해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 정원 자율화 이후 대학 진학률이 급상승한 데 반해 고학력 청년 구직자를 흡수할 수 있는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데 따른 구조적 수급 불일치 현상이 심각하다. 이러한 일자리의 질 저하로 인해 노동시장에서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고용사정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또한 인구구조의 변화 및 학력구조의 급격한 고도화, 그리고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인해 앞으로 단기간 내에 청년실업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 않고 있다. 향후 5년간 핵심 연령층인 25~29세 청년 인구의 증가로 청년세대의 취업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학력수준의 급격한 상승으로 학력과 일자리간의 불일치 문제가 심화되고, 이로 인해 하향취업이 늘어나고 일자리 만족도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외환위기 이후 노동시장의 유연화에 따른 비정규직 증가 추세 역시 당분간 크게 역전되기는 어려워 청년층에게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실업난과 경제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청년층의 실업 또는 불완전 취업은 인적자본의 훼손을 가져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학교와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청년층 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성폭력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해 보았다. 오늘날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 그 중에 정년연장으로 인한 청년고용의 감소와 그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경제 전반적인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소비를 할 수 있는 연령은 취업이 안 되어 경제활동을 못하고 취업이 된 청년층도 비정규직으로 인해 고용의 불안과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는 실정에 놓여 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한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와 빠른 속도의 기술변화 및 무인화 흐름 속에 구조조정의 상시화와 중 .숙련 이하 일자리 감소로 일자리 경쟁의 심화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부산지역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긍정적인 부분을 잘 활용하여 미래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류장수 외, 한국의 청년고용, 푸른사상, 2016.
금재호, 청년의 고용불안과 재취업, 노동리뷰, 2013.
권혜자, 최근 청년층 고용동향과 그 시사점, 고용이, 한국고용정보원, 2008.
이승호,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한국청년센터, 2009.
고지영, 청년실업자의 진로타협 요인분석, 경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정상훈 외, 청년층 고용현황과 시사점, 국회예산정책처, 2007.
김석진 외, 청년실업 중장기 전망과 정책과제, LG경제연구원, 2004.
최석현, 비정규직 문제 개선을 위한 고용·사회정책적 방안 연구, 경기연구원, 2016.
김규원, 한국의 청년실업과 대학교육 과정의 파행, 한국학연구, 2014.
김명옥,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1.

키워드

위험,   인터뷰,   실업,   장애,   질병,   소외,   교육,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