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과 예술행정 공통)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은 매우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이다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하고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했다면 그것에

소개글

(예술경영과 예술행정 공통)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은 매우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이다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하고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했다면 그것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이란

2.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의 중요성

3.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의 필요성

4.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
1) 지원
2) 후원과 협찬
(1) 기부
(2) 협찬
3) 현금 지원과비 현금지원
4) 운영비 지원과 사업비 지원
5) 외부 지원과 직접 주최
6) 상응 지원
7) 기금조성(Capital campaign)
8) 재원조성 이벤트

5.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에 성공한 창의적인 사례
1) 사례1
2) 사례2
3) 사례3

6.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의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
1) 기업의 후원 및 협찬
2) 크라우드 펀딩
3) 사업을 통한 자체 수익창출
4) 모금전문가 양성
5) 창의적 메세나 활동

7.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입장에서 메세나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은 장기적인 투자활동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따라서 투자 대비 효과의 관점에서 기대이익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기업의 이미지는 기업 내부에 있는 통제 변수가 아니라 대중에 의해 결정되는 외생 변수이다. 즉 기업의 이미지는 기업의 외양적 권위가 아니라 기업의 활동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으며, 기업의 이미지는 상품 판매와 종업원의 사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업은 자사의 이미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이러한 관점에서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사회 공헌활동 및 사회적 가치의 공유라고 규정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이 행하는 문화 예술 지원은 기업 이미지 제고에 상당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해당 기업은 물론, 지역 및 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에 주는 혜택을 살펴보면, 기업이 속한 지역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기업이 속한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한다. 또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중요 구매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며, 이를 통하여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를 증진시킨다. 이와 더불어 대중매체에서의 기업에 대한 광고 효과를 높여주며, 기업 내 종업원들의 창의력과 사기 앙양에 기여하게 되고 종업원과 기업과의 관계를 강화한다.
둘째, 지역에 주는 혜택을 살펴보면, 지역 내 문화예술상품을 통하여 외부관광객의 지역 내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한다. 따라서 회의, 컨벤션, 관광 등의 사업을 활성화시켜주며, 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한 보다 건전하고 삶의 질이 높은 지역 건설에 이바지함으로써 시민의 자부심을 제고한다.
셋째, 사회에 주는 혜택을 살펴보면,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창조성과 혁신을 촉진시킨다. 또한 구성원들 간의 의사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이해를 증진시키며, 미래 세대를 위해서 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은 물론, 기록하고 성과를 보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결국, 기업의 메세나 활동의 혜택은 궁극적으로 문화 소비 주체인 향유자에게로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메세나 활동의 혜택이 문화소비 시장의 확대와 국민의 예술에 대한 접근권 보장으로 귀결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7. 나의 의견
현재 재원조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은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하는 민간기관 이외에 정부에서 만든 산하기관에서도 이 분야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들은 문화예술단체들의 공공지원 의존도를 낮추고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으로서 민간으로부터의 재원조성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 공공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교육종료 후 수료증을 발급하는 ‘모금스쿨’이란 단기집중 코스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단체 실무자 및 종사자 대상 교육내용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내용으로 7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외국의 사례처럼 공신력을 갖는 자격증 제도 부여를 위한 교육내용 및 과정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까닭에 일정기간의 교육과정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 받는다 하더라도 현장에서 재원조성 전문가로 활동하는 인원은 매년 배출되는 인원에 비해 그 수가 현저히 적은 편이다. 또한 문화예술단체의 재원조성은 사회복지 및 기타 비영리 기관이 갖는 성격과 달리 문화예술 분야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으로 인해 문화예술단체의 실무에 맞는 특화된 별도의 재원조성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
향후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모금스쿨’의 확장 개념으로써 교육종료 후 수료증 발급과 함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주고 기부자들에게 재원조성가로서의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내용 및 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문화예술분야 재원조성 전문인력 부재 현상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 문화예술분야 재원조성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이 서울에서만 이루어져 지역 예술단체는 참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으므로 교육의 전국적 확대가 필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하고,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했다면 그것에 대해 제안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문화예술단체 대부분은 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재원마련에 있어 공공지원금 및 기업의 협찬이나 후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외부 환경변화에 있어서 결코 안정적이지 못하다. 최근 문화예술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문예진흥기금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기는 하나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공공지원금의 비중은 높아져가고 있는 반면 기부후원금을 통한 수입은 점점 낮아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문화예술단체의 지속적인 활동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는 민간지원을 통한 재정적 안정이 필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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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재원,   재원조성,   예술경영,   새로운 방법,   메세나,   예술,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