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환경학 A형)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다원적 기능 실현을 위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소개글

(농축산환경학 A형)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다원적 기능 실현을 위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속가능한 발전 개념의 출현과 변천

2. 친환경농업의 의미

3.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다원적 기능 실현을 위한 문제점
1) 농업 노동력의 변화
2) 쌀 수입 개방과 농정의 위기
3) 대기질
4) 생태계
5) 친환경 농업기술의 개발․보급
6)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
7) 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문제
8) 토양환경 유지․개량 정책의 문제

4.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다원적 기능 실현을 위한 개선방안
1) 수익보전과 친환경농업으로의 이행
2) 친환경 농업관리
3) 6차산업화를 위한 발전방향
4) 지역별 차별화 수출전략 추진
5) 식량작물 생산력 확대
6) 친환경 농업 관련 조직체제의 운영과 예산 지원
7) 친환경 농업기술의 개발․보급
8) 지속가능한 농업 토양환경의 유지․개량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고려한 자연순환형 경종-축산시스템이 필요하다.
셋째, 친환경 농업 실천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에 대한 기술 개발이 시급한 과제이다. 넷째, 재래농법의 수집과 새로운 기술의 접목을 통하여 지역 실정에 맞고 실천하기 쉬운 표준화된 농법을 실용화하여 보급하여야 한다.
8) 지속가능한 농업 토양환경의 유지개량
지속가능한 토양환경의 유지개량의 개선 방안으로는 첫째, 유기질 비료의 지원 확대와 화학자재의 투입을 최대한 억제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 작물재배의 증수 요인 중에는 비료가 50%로 가장 많지만,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4%에 불과하다. 적은 돈의 투자로 막대한 소득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비료이며, 이러한 매력 때문에 무기질과 유기질의 과다 시비 풍조가 일반 관행농업과 유기농업에서 널리 만연되어 있다. 토양환경을 유지하고 개량하기 위해서는 유기농업이 발달된 쿠바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데, 쿠바 유기농업의 성공 비결은 흙 살리기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토양 연구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음식물 찌꺼기농가 부산물가축분뇨를 재활용하고 단작 중심의 농업을 혼작간작윤작 중심의 전통적 작부 체계로 전환하였다. 화학농약과 비료는 값이 비싸 구하기 힘든 반면, 정부가 적극 나서서 유기질 퇴비를 값싸게 혹은 무상 공급을 제도화하여 토양 장해를 극복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가 나서서 농민과학기술자연구기관과 더불어 국가 또는 민간 토양 연구소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화학비료와 농약의 공급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줄이고 점진적으로 환경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의 도입과 동시에 유기질 비료의 무상 공급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증산 위주에서 고품질로 전환하기 위하여 작물별 표준 시비량을 대폭 낮추는 연구를 하여야 한다. 현재의 표준 시비량은 생산량을 최대로 할 수 있는 추천 방식이기 때문에 시비 반응 회귀방정식에서 화학 비료량을 줄여서 생산량은 다소 떨어지지만, 동시에 고품질과 친환경을 이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해야 한다.
셋째, 농업기술센터의 토양검정실을 활용하여 작물별로 필요한 성분만을 시비하는 작물양분 종합관리(INM) 기술과 적정 시비량 추천 제도를 활성화 해야 한다. 적정 시비법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의 성분량을 적기에 시비함으로써 화학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토양 검정에 의한 적정 시비량 추천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이에 따른 정책적 지원도 병행하여야 할 것이다.
5. 나의 의견
농업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21세기의 한국농업은 근대적인 농법을 지양하면서 인류가 영원히 행복하게 생존할 수 있게 하는 농업을 추구하고 기술의 발달을 흡수할 수 있는 체계로 재편되어야 할 것이다. 농업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환경농업으로의 적극적 전환, 장기휴경, 농약사용의 규제, 환경친화적인 농업으로의 적극적 전환 등 환경보전적 측면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농업방식은 환경농업, 유기농업, 지속가능한 농업, 저투입농업 등의 용어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에게는 환경농업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업이라고 인식되고 있으나, 이는 자연의 자정능력과 농업의 경제성을 무시한 것이기 때문에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잘못된 소비자로 인하여 잘못된 생산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경농업은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농업이라고 표현되어 인식되는 것이 환경과 경제를 고려할 때 합리적일 것이다.
농약과 비료의 사용이 농업생산량을 증대시키고, 농업소득을 증진 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어왔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 또한 증가하면서 토양 및 지표수, 지하수의 수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간과 할 수 없다. 농약과 비료의 사용은 그 양이 증가함에 따라 어느 정도까지는 경제적으로 이익을 주지만 자연환경의 자정능력을 초과하게 되면 환경적으로 피해를 주게 된다. 그러므로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이 농업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은 농가의 소득보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더욱이, 농업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농가의 소득보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다원적 기능 실현을 위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기술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유기농산물을 포함한 친환경농산물의 품질관리를 정부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품질관리 체계는 품질인증제와 표시신고제로 이원화되어 있고, 서로 표시도 달라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혼동 없이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체계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부의 품질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유기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적극 요청된다. 이러한 품질관리체계의 일원화에서 특히 유의할 점은 특상품 뿐만 아니라 중품까지도 유기농산물로 인정받아 유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산물의 30～40％만 상품화되는 인증제도하에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도, 소득안정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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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농업,   농어발전,   안전성 확보,   다원적 기능 실현,   개선방안,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