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풀어내며
1. 작품 선정의 이유
2. 학습목표
3. 수업의 개요
4. 학습 지도안
Ⅲ. 나가며
Ⅱ. 풀어내며
1. 작품 선정의 이유
2. 학습목표
3. 수업의 개요
4. 학습 지도안
Ⅲ. 나가며
본문내용
국에서 살기 위해 밤에 선동의 모습으로 임금에게 나타나 하직하고 공중으로 사라졌다.
17. 임금에게 병조판서로서 사은(인사)하기 위해 오는 길동을 매복해서 죽이려고 관원들이 모의하나 인사를 마치고 홀연히 공중으로 사라지며 조선을 떠나기로 하니 임금은 길동을 사면하였다.
18. 길동이 조선을 떠나 남경에 살았는데 부자 백룡의 딸과 조천의 딸을 부인 삼으려던 괴물들에게서 구해내어 그 부모들이 길동을 사위로 삼았다.
19. 길동이 잘 훈련된 병사 오만과 함께 율도국으로 쳐들어가 항복을 받아내고 왕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20. 골반도사는 자신을 교주로하는 사교집단을 만들어 전국의 사찰을 점령하여 조선을 손아귀에 넣으려하고, 왕권을 탐내는 간신 임사홍은 골반도사와 손을 잡고 왕권을 뺏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골반도사와 임사홍은 왕권모반을 일으키는 계기를 삼기위해 전국 무술대회를 개최한다. 무술에 능한 골반도사의 부하들을 대회에 참가시켜 전국의 무술 실력자를 모두 제거하고, 소란중에 임금을 살해하기 위한 쿠테타의 기회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21. 팔도에서 모두 잡힌 여덟 명의 길동이 서로 자기가 가짜라고 하자 홍판서가 이를 꾸짖다가 쓰러지나 여덟 명의 길동이 낸 환약을 먹고 홍판서는 정신을 차리지만 여덟 명의 길동은 모두 쓰러지더니 풀로 변해 버렸다.
Ⅲ. 나가며
지금까지 고전 문학 수업 모형으로 한 가지의 대안을 더 제시해 보고자 시도해 보았다. 학생들이 문학적 상상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개요로나마 글로 옮겨 볼 수 있다면 글쓰기 교육에 있어서도 분명 적지 않은 부분이 해결된 것이라 믿는다. 다작을 하다보면 저절로 쓰기 능력이 신장될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사라지고, 학생들의 글쓰기 혐오증 혹은 기피증이 어디에서 연유하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할 줄 아는 문학 교육, 쓰기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물론 쓰기 교육이 여기서-개요 적어보는 것 정도에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단지 글쓰기의 부담감을 좀 줄여주고 글쓰는 것에 흥미를 붙여볼 수 있도록 제시해 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다음 단계로는,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이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어휘력, 문장력, 표현력 등을 길러 더 나은 국어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가 따라야 할 것이다. 보다 미시적인 글쓰기의 영역 역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히, 꾸준히 단계를 밟아야 함은 물론이다.
17. 임금에게 병조판서로서 사은(인사)하기 위해 오는 길동을 매복해서 죽이려고 관원들이 모의하나 인사를 마치고 홀연히 공중으로 사라지며 조선을 떠나기로 하니 임금은 길동을 사면하였다.
18. 길동이 조선을 떠나 남경에 살았는데 부자 백룡의 딸과 조천의 딸을 부인 삼으려던 괴물들에게서 구해내어 그 부모들이 길동을 사위로 삼았다.
19. 길동이 잘 훈련된 병사 오만과 함께 율도국으로 쳐들어가 항복을 받아내고 왕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20. 골반도사는 자신을 교주로하는 사교집단을 만들어 전국의 사찰을 점령하여 조선을 손아귀에 넣으려하고, 왕권을 탐내는 간신 임사홍은 골반도사와 손을 잡고 왕권을 뺏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골반도사와 임사홍은 왕권모반을 일으키는 계기를 삼기위해 전국 무술대회를 개최한다. 무술에 능한 골반도사의 부하들을 대회에 참가시켜 전국의 무술 실력자를 모두 제거하고, 소란중에 임금을 살해하기 위한 쿠테타의 기회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21. 팔도에서 모두 잡힌 여덟 명의 길동이 서로 자기가 가짜라고 하자 홍판서가 이를 꾸짖다가 쓰러지나 여덟 명의 길동이 낸 환약을 먹고 홍판서는 정신을 차리지만 여덟 명의 길동은 모두 쓰러지더니 풀로 변해 버렸다.
Ⅲ. 나가며
지금까지 고전 문학 수업 모형으로 한 가지의 대안을 더 제시해 보고자 시도해 보았다. 학생들이 문학적 상상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개요로나마 글로 옮겨 볼 수 있다면 글쓰기 교육에 있어서도 분명 적지 않은 부분이 해결된 것이라 믿는다. 다작을 하다보면 저절로 쓰기 능력이 신장될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사라지고, 학생들의 글쓰기 혐오증 혹은 기피증이 어디에서 연유하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할 줄 아는 문학 교육, 쓰기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물론 쓰기 교육이 여기서-개요 적어보는 것 정도에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단지 글쓰기의 부담감을 좀 줄여주고 글쓰는 것에 흥미를 붙여볼 수 있도록 제시해 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다음 단계로는,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이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어휘력, 문장력, 표현력 등을 길러 더 나은 국어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가 따라야 할 것이다. 보다 미시적인 글쓰기의 영역 역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히, 꾸준히 단계를 밟아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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