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NIKE 성공전략과 나이키 마케팅경영전략사례분석및 나이키 발전과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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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이키 NIKE 성공전략과 나이키 마케팅경영전략사례분석및 나이키 발전과정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이키 기업소개
(1) 나이키 브랜드소개
(2) 나이키브랜드의 역사와 강점
(3) 나이키의 사업분야

2. 나이키의 업계1위 유지비결

3. 나이키 마케팅전략의 발전과정

4. 나이키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5. 나이키의 경영전략
(1) M&A (인수합병) 전략
(2) 브랜드확장 전략

6. 나이키의 마케팅전략 사례
(1) 스포츠마케팅
(2) 디지털마케팅
(3) 후원마케팅
(4) 혁신마케팅
(5) 캠페인마케팅
(6) 감성마케팅
(7) 사회지향적 마케팅
(8) 그린마케팅

7.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으로서 축구를 촉매로 삼아 아프리카에서 HIV와 에이즈를 퇴치하자는 레드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2010년 3월 3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는 각 팀의 선수들이 나이키의 레드 볼을 들고 경기장에 입장했으며, 이동국, 이청용, 기성용, 안정환, 김정우, 디디에 드로그바 등 양 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빨간색 축구화 끈을 매고 경기에 출전해 'RED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힘을 하나로 모은 두 브랜드는 이 캠페인을 위해 레드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판매하고 특히 붉은색 운동화 끈을 구입해‘신발 끈을 매고, 생명을 구하자(Lace Up, Save Lives)’캠페인에 참여하길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 전액을 에이즈 치료제를 제공하는 '글로벌 펀드(Global Fund)와 에이즈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 활동을 펼쳐나가는 '아프리카 축구기반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균등하게 배분하고 있다.
실제 이러한 질병에 걸려서 죽음의 문턱에 들어선 사람들에게 매일 알약 두 개만 제공되어도 세상에는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BONO는 이야기한다. 실제로 이 소량의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에이즈에 걸린 이들의 삶의 질은 크게 개선된다. 보노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이 제휴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은 온라인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또 드로그바는 붉은 운동화 끈을 매고 직접 경기에 나서 나이키를 대신해 이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8) 그린마케팅
최근 나이키가 개발하는 제품에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디자인 요소와 더불어 환경과 지속가능성 원리를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담겨 있다.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는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은 근래에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 개념을 옹호하며 이 단어가 붙은 제품을 발 빠르게 후원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친환경’이란 해당 제품이 무독성 원료를 사용해 디자인되고 환경에 무해한 방식으로 제작된다는 의미를 달리 표현한 것이다. 1933년, 그러니까 위의 단어가 유행하기 한참 전인 시절에 나이키는 신발 재활용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헌 운동화를 모으고 갈아서 나이키 그라인드라는 분말을 만들었는데, 달리기 경주로와 각종 경기장을 만드는 데 사용된 소재의 이름으로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이 아닌가 싶다.
나이키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에 컨시더드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인터내셔널 디자인 매거진>은 이에 호평을 보냈다. 나이키는 이러한 컨시더드 디자인의 예로 피닉스 선즈의 스티브 내쉬를 위해 디자인된 ‘줌 MVP 트래쉬 토크 농구화’를 출시했다. 이 신발은 운동화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되었고, 기능과 지속가능성의 결합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신발에는 ‘고쳐쓰기, 재사용, 재활용’의 정신이 담겨 있는데 실제로 이 신발의 끈은 모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제작되었고 깔창에는 재활용 발포고무, 그리고 갑피와 밑창에는 각각 재활용 가죽과 친환경 고무 소재가 사용되었다.
게다가 신발 상자도 100퍼센트 재활용 섬유 소재로 만들어졌다. 물론 나이키가 1995년에 처음으로 재활용 상자를 선보이긴 했지만, 줌 MVP 트래쉬 토크와 함께 등장한 이 상자는 이전보다 30퍼센트 가량 섬유질 함유율이 낮다. 나이키는 컨디서드 디자인 신발 상자를 2011년 초까지 모든 신발에 적용하려고 계획하였고, 이렇게 재활용 상자를 사용하면 매년 약 1만 2,000톤에 달하는 마분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 종이의 양을 나무로 환산하면 대략 20만 그루라는 어마어마한 수가 나온다.
나이키는 과거에 2011년까지 모든 신발 제품의 디자인 기준을 컨시더드 디자인에 맞추고, 의류와 기타 장비는 각각 2015년과 2020년까지 이 방침을 따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목표를 달성한 경우, 나이키의 제품 공급망에서 나오는 폐기물량이 현재보다 17퍼센트 정도 줄고 친환경 자재의 사용량은 20퍼센트 정도 늘게 된다. 이것은 굉장히 야심 찬‘계획’으로 보이지만, 나이키는 운동화 업계에서 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는 회사로 유명하다. 줌 MBP 트래쉬 토크 외에 컨시더드 디자인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으로는 에어조던 23탄과 에어 조던 2009, 에어조던 2010 등이 있다. 또 다른 예로 2011년 프랑스대표팀 유니폼을 들 수 있다. 이 셔츠는 세계가 인정하는 프랑스적인 품격을 대변할 뿐 아니라, 지금까지 나이키가 생산한 키트가운데 가장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키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유니폼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전부 추출된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테르로 생산됐기 때문이다. 이 소재는 유기농 면과 혼합(96%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4% 유기농면)하여 셔츠용으로 사용됐다.
위에 나왔던 컨시더드 디자인은 기업 나이키의 사회지향적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 나이키는 상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과정에서 폐기물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이른바 “그린마케팅”을 실천했다고 볼 수 있다.
7. 결론 및 시사점
나이키는 제품과 브랜드 측면에서 보면 에어포스 원부터 에어 조던, 나이키 블레이져, 초경량 재질인 플라이니트, 디지털과 신발의 컨버전스를 보여주는 Nike+까지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브랜드를 자리잡을 수 있게 만들었고 그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산방법부터 커뮤니케이션 방식 전체가 나이키를 단순한 신발이 아닌 스포츠 문화의 모든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설계되었고 기업의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 나이키는 지역별, 제품별 시장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전문화 매장을 세우는 방안을 통해 고객중심의 글로벌 시장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었고, 시장의 트렌트에 맞추어 브랜딩 전략 및 신제품 개발의 초점을 변화시킴으로써 시장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4차 산업으로 일어날 시장 변화를 발 빠르게 예측하여 인수합병의 방향을 바꾸고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의 모습을 통해 기회를 만들고 시장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브랜드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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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7.03
  • 저작시기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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