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윤리] 체벌과 적정 절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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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윤리] 체벌과 적정 절차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생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죄인을 벌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것 같기 때문이다.
<해결대안>
허드슨 선생 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순수한 결과주의나 순수한 원칙주의는 어느 것도 완전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과주의와 원칙주의의 장점을 종합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례로 제시한 상황은 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나라면 범인이 알렉스라는 좀더 확실한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 같다. 단순히 한 명이 익명으로 알렉스가 범인이라고 적은 쪽지만을 가지고 알렉스를 범인으로 확정짓는 것은 너무 억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알렉스가 범인이라면 벌칙은 당연히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학 점수를 0점을 주는 것은 부당한 벌칙이라고 생각한다. 점수와는 관련없는 벌칙을 주면서 되도록이면 그 장난이 굉장히 위험한 장난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벌칙을 찾은 후에 알렉스에게 시키려고 할 것 같다.

키워드

교직윤리,   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