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과정의 이론적 기초이해 -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 이해

소개글

기독교 교육과정의 이론적 기초이해 -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독교 교육과정의 이론적 기초이해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 이해

제 1절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의 관점
1. 해석학적 접근의 유형이해
2. 상상력과 해석학의 방법
3. 상상력에 대한 해석학의 관점: 기능이해

제 2절 ‘상상력과’ 노에시스:상상하기
가. 1. 의식과 상상하기에 대한 강조
2. 상상하기와 지향성
3. 지향성과 상호주관성
4. 상호주관성과 생활세계

제3절 상상력과 노에마
1. 노에마와 상상적 의미
2. 예술과 상상적인 의미

제4절 비판적 논의-담화신학과의 관계성; 풀 리쾨르

Chapter 5 기독교 교육과정의 이론적 기초이해(3):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적 이해에서의 담화신학

제 1절 담화신학의 이해
1. 담화신학의 출현원인
2. 담화신학의 특징

제 2절 담화신학과 담화의 구조이해
1. 성경 비평과 기독교교육
2. 담화신학과 담화비평: 담론
3. 담화 신학과 담화비평:이야기

제 3절 담화신학과 계시이해
1. 전통적인 계시
1. 담화신학에서의 계시
3. 담화신학에서의 계시와 계시적 이미지
4. 담화신학에서의 계시적 이미지와 성인기

제 4절 종합적인 논의 : 해석학적 상상력

본문내용

을 거부하고 있다.
1. 전통적인 계시
복음주의에서는 하나님의 계시는 직접적이며, 객관적이고 절대적이라고 이해하는 입장에서 두 가지 측면이 강조되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태로서의 계시이해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계시이해이다. 첫째, 성경의 내용이 성경저자의 영감에 의해서가 아닌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일어난 것들의 기록이라는 것, 둘째 하나님은 모든 사태들의 저지인 것, 셋째, 계시적인 사태들은 내적인 연결성을 갖고 있다는 것에 근거한다.
담화신학에서의 계시
담화신학의 입장에서 계시이해를 한 니부어는 신학적인 영향에서는 에른스트 트뢸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트뢸취의 중심개념은 ‘타협’이다. 타협의 개념은 ‘조절’과는 다른 것으로, 조절은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지만, 트뢸취에게서의 타협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의 상호 교환작용과도 같은 것이다.
3. 담화신학에서의 계시와 계시적 이미지
계시와 상상력과의 관계
리차드 니부어는 내적이며 우리들의 생활 이야기에서의 계시이해를 말하면서, 내적인 역사에서의 계시이해에서의 상상력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계시와 상상력의 관계에 대하여 다익스트라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첫째, 계시는 상상력의 변혁에 대한 경험이며 인간의 인격은 상상력의 변형을 통하여 변화한다. 둘째, 상상력의 변형은 계속 진행적인 과정이다. 셋째, 상상력의 작용은 내외적인 이미지로 변화시켜 구성하는 것이다.
니부어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상징과 실제는 서로서로 안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상상력과 이미지의 관계
상상력은 인간의 삶의 방향을 가늠하는 이미지를 낳는 자궁과 비교될 수 있다. 이미지의 계시적인 기능은 결국 한 인간의 삶의 형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맥크랜던은 전기와 인물과 공동체를 함께 묶어 주는 공통적인 끈을 이미지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미지는 인물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여 준다고 보았다.
따라서 영성의 변화도 있게 하는데 기독교인의 변혁은 본질적으로 이미지의 변형으로 보고 있다.
이미지의 다양성의 과정성
이미지는 그 종류에 있어서 다양한데, 미첼은 이미지의 종류로서 그래픽 이미지, 시각적인 이미지, 지각적인 이미지, 정신적인 이미지, 언어적인 이미지를 들고 있다.
모든 시대를 거쳐 절대불변의 이미지는 없으며, 역사를 통하여 이미지는 계속해서 재 탄생되어진다. 이미지는 변형에 대한 역사적인 연구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할 정도로 이미지는 계속해서 변형되어져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종교는 이미지가 변형되어졌을 때 변형되어지며,이미지의 변형은 영성의 변형을 결정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상상력의 애매성은 기독교 신학을 당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전적으로 의존함을 드러내는 징표이다.
이미지의 다양성과 과정성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
리쾨르는 자신의 현상학적 해석학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 이해가 궁극적인 목적임을 언급하고 있다. 즉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기이해와 하나님 이해를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미지의 다양성과 과정성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요, 그 과정에서의 다양성임을 말한다. ‘자기이해’와 ‘하나님의 이해’기 만나는 접촉점은 ‘하나님의 이미지’ 즉 ‘하나님의 형상’ 인데 이러한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이해를 정의, 영향, 회복, 등의 순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은 인간을 이성적인 존재로 이해하고 있다. 둘째, ‘죄의 결과로서 하나님의 형상에 무슨 영향을 끼쳤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게럿 그린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이해하면서 ‘손상된 것은 어떤 기능이 아니라. 동사적인 의미에서의 기능, 곧 능력을 의미한다.’ 셋째, ‘하나님의 형상은 어떻게 회복되는가?’라는 질문에 게럿 그린은 “상상력이란 곧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며, 그것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다”
담화신학에서의 계시적 이미지와 성인기
‘성인기’ 이해를 통한 성인 종교교육을 역설하고 있는 엘리아스는 성인 종교교육의 유형을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첫째, 공동체적 유형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이론에 근거한 것이다. 둘째, 성례전 적인 유형이다. 셋째, 선포적인 유형이다. 넷째, 종의 유형이 성경주의의 입장을 갖고 있다. 넷째, 종의 유형이다. 다섯째, 사도성의 유형이다.
공동체는 학습공동체인 동시에 교수 공동체이다. 그리고 학습은 평생을 통하여 일어나는 것임을 전제로 하며, 특히 유형에서 학습자 이해는 자유스럽고, 자율적인 학습자로서의 성인 학습자로 이해하는 것이다. 학습자에 대한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일반 성인 교육자론인 말콤 노울즈에게서 구체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제 4절 종합적인 논의 : 해석학적 상상력
해석학적 또는 담화적 상상력이란 독자의 상상력과 텍스트의 ‘통합성’으로 말하는 대화적, 변증적, 상호 작용적인 관계의 과정성을 강조하는 것이며, 이러한 ‘통합적 과정성’으로 말미암아 이미지를 형성 및 재형성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미지의 형성 및 재형성 또는 연속성과 변화의 과정은 담화신학에서의 계시이해로 나아가게 되는 데 상상력과 담화와의 상호 작용적인 관계는 이미지를 통한 계시이해와 관계되며, 여기서의 계시이해는 계속적인 변형의 과정이라는 점에서 성인기 이해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
기독교 교육 과장론에서의 계시적 이미지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창1:27)에서의 ‘하나님의 형상’ 또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고후4:4)에서의 하나님의 형상임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형성 및 재 형성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때 이는 계속적인 계시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 두 단원을 통하여 모든 이치가 상호 주관적인 공동체임과 하나님의 말씀과 내가 대화적 존재가 되어야 하는 대화적 상호 주관성과 과거에 알았던 것을 보완이나 항상 바꾸며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계속해 알아 나가야 하는 순례자적인 과정성을 알게 되었다.
“Image of God” 이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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