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 A 매티슨의 [ 성찬의 신비 ] 를 읽고 - 한국교회를 위한 성례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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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키이스 A 매티슨의 [ 성찬의 신비 ] 를 읽고 - 한국교회를 위한 성례전 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1부 역사적 정황

성경의 증거

나가는 말

본문내용

한 현대교회는 너무나 많은 손실을 입었다. 그로인해 현대교회는 초대교회의 교리에 연결되지 못한 채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공허한 외침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앙의 스펙트럼이라는 명목 하에 극단의 치우침을 분별하지 못하는 아둔함에 빠져있다.
나가는 말
종교개혁은 성경으로부터 너무나 멀어지다 못해서 성경을 대체 할 만한 인간의 창작품과 함께 하나님을 경배 할 수 있다고 착각하였던 중세의 로마 카톨릭의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는 거룩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언제까지 침묵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침묵은 다시 새롭게 하시기까지의 기다림이며 징계가 아닌 스스로 돌이킬 수 있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이시다. 하지만 중세교회는 그러한 하나님의 위대함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고 마침내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을 하나씩, 둘씩 부르시고 준비시키셔서 종교개혁이라는 새로운 성전정화 작업을 벌이였다.
종교개혁의 기치가 드높이 올려 진 이후 근 500년 가까지 되는 동안 개혁교회는 종교개혁이 필요했던 그대의 시점을 다시금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거룩함을 상실한 중세교회가 그러하였듯이 종교 개혁기를 지난 현대의 교회들은 다시금 중세교회의 그 길고도 암울했던 터널 속으로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곳이 영영 나락으로 떨어 질 수도 있는 무저갱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말이다. 현대교회가 어찌해서 이런 현실에 직면 할 수밖에 없었을까? 이고민은 수많은 교회의 개혁자들과 비판자들을 통하여 제시되었지만 그들을 통하여 제기되는 문제는 단지 문명의 발달 속에 세속화되어 가는 인간 본연의 탐심에 대한 손가락질 일뿐 명쾌한 원인규명은 되지 않으며 교회의 문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도 못한다.
매티슨의 [성찬의 신비]는 현대교회들이 힘을 잃고 방황하는 이유에 대해서 가장 큰 통찰을 제공한다. 현대의 개혁교회는 칼빈의 후예이면서도 정작 칼빈이 그토록 중요하게 여기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던 성찬에 대해 너무나 먼 길로 벗어나버렸다. 성찬은 그리스도와의 거룩한 연합이며 하루의 매 순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성도의 구원의 여정을 가장 잘 설명하며 드러내는 것이다. 매티슨의 책 [성찬의 신비]는 단지 성찬론을 하나의 신학적 주제로 제시하며 자신의 연구 성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광대한 구원이야기의 핵심을 밝히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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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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