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론(Learning Theory)] 고전적 조건형성(고전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형성(조작적 조건화) - 행동주의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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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이론(Learning Theory)] 고전적 조건형성(고전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형성(조작적 조건화) - 행동주의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학습이론] 조건형성

I. 고전적 조건형성
 1. 획득과 강화
 2. 소거와 자발적 회복
 3. 일반화와 변별
 4. 고차적 조건형성

II. 조작적 조건형성
 1. 스키너의 실험
 2. 소거, 자발적 회복 및 미신적 행동
 3. 강화, 강화물, 이차적 강화
 4. 벌
 5. 강화계획
  1) 고정간격강화
  2) 고정비율강화
  3) 변동간격강화
  4) 변동비율강화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응을 하였다. 따라서 처벌의 효과는 대단히 일시적이며 벌을 가하는 그 당시에만 효과가 있을 뿐, 시간이 경과되면 처벌받지 않은 집단보다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다.
벌의 바람직하지 못한 효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별은 바람직하지 못한 정서적 부산물을 낳는다.
(2) 벌은 단순히 하지 말라고만 할 뿐 무엇을 해야 할지를 지시해 주지 않는다.
(3) 벌은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정당화시킨다.
(4) 과거에 벌을 받은 행동이 벌 받지 않아도 될 상황에 처하게 되면, 즉 벌을 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러한 행동을 계속하는 구실을 갖게 된다.
(5) 타인에 대한 공격성을 유발한다.
(6) 벌은 바람직하지 못한 반응을 중지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나, 오히려 다른 바람직하지 못한 반응으로 대체된다.
<학습된 무력감>
벌이나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실패경험은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을 야기시킨다. Seligman(1975)의 이론에 의하면, 인간이나 동물은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전기충격, 소음, 온도, 육체적 구속 등)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때 마침내 그러한 환경을 통제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험장치 속의 개가 피할 수 없는 상황 하에서 강한 전기충격을 반복적으로 받게 되면, 장애물을 뛰어 넘어서 전기충격을 회피하거나 도피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실험장치의 다른 한쪽으로 뛰어 넘어가는 단순한 반응조차도 시도하지 않는다.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에서도 동물의 경우와 동일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Seligman(1975)은 피험자들에게 불쾌한 소음을 들려주었다. 한 집단은 버튼을 누름으로써 그 소리를 중단시킬 수 있었던 반면, 다른 한 집단은 그 소음을 피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그 후 스스로 소음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주어졌을 때, 소음을 피할 수 없었던 집단은 소음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였다. 그들은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을 이미 학습하였기 때문에 소음을 회피할 수 있을 때조차도 시도하지 않았다. 학습된 무력감은 우울증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조기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5) 강화계획
효과적인 학습을 위하여 강화를 주는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쥐가 지렛대를 누를 때마다 강화를 줄 수도 있고, 때로는 강화를 주고 때로는 강화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 매 정반응마다 주어지는 강화를 계속 강화(continuous reinforcement)라고 하는 반면, 매 정반응에 대해 강화를 주기도 하고 주지 않기도 하는 강화방법을 부분 강화(partial reinforcement)라고 한다. 스키너의 실험에 의하면, 부분 강화가 계속적 강화보다 소거에 더 저항적이었다. 즉 정반응을 할 때마다 보상을 받은 집단은 정반응을 할 때 보상을 받기도 하고 받지 못하기도 한 집단보다 더 빨리 소거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부분 강화 연구에서는 동물을 먼저 100% 강화계획에 따라 훈련시킨 다음 부분 강화계획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최초의 훈련기간 동안 부분 강화계획을 사용하면 원하는 반응의 획득을 가져 오기 어렵다.
<강화계획>
부분강화효과(partial reinforcement effect; PRE)도 강화의 제시방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자유반응상황에서 반응을 하고 난 다음, 경과한 시간과 수행한 반응의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은 네 가지의 부분 강화계획을 꾸밀 수 있다.
1/ 고정간격강화(fixed interval : FI): 일정한 시간간격을 정해놓고 유기체의 반응을 강화한다. 예컨대 , 3분 간격으로 반응을 강화할 수 있다. 고정간격으로 강화를 받은 유기체는 고정간격의 처음에는 천천히 반응하거나 아예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간격의 끝에 가까워지면 동물은 보상의 순간을 기대하면서 반응속도를 증가 시킨다.
2/ 고정비율강화(fixed ratio; FR): 유기체의 반응 중에서 몇 번째 반응마다 보상을 줄 것인가를 결정해 놓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예컨대, FR5은 매 5회의 반응마다 보상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보상을 받는 시기는 반응한 수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림. 여러 가지 강화계획에 의해 생성된 전형적인 누가기록
3/ 변동간격강화(variable interval; VI): VI 계획은 FI 계획에서처럼 고정적인 시간간격이 아니라, 평균적 시간간격을 정해 놓고 불규칙적으로 보상을 받는다. 예를 들면, VI3이라면 평균 3분마다 보상을 받지만 이전에 강화를 받고 즉각 다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으며 30초 혹은 7분이 지나야 보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
시간 간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은 언제 보상을 받을 것인가를 예측할 수 없다. 그 결과 FI 계획에서 보다 더 높은 반응률을 나타낸다.
4/ 변동비율강화(variable ratio; VR): 일정 수의 반응을 한 다음에 강화를 받는 FR 계획과는 달리 평균 반응 횟수에 따라 강화한다. 예컨대, VR5이라면 평균 5회의 반응을 한 다음에 강화를 받는다. 그 결과 연달아 2번 보상을 받을 수도 있고 10번, 15번 반응을 하고서도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VR 계획하의 동물의 반응은 대단히 빨라진다.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의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강화효과는 VR 계획에 의한 것이다. 예컨대, 슬롯머신의 손잡이를 빨리 잡아당기면 당길수록 더 자주 보상을 받게 된다. 위 페이지의 그림과 같이 VR 계획이 가장 높은 반응비율을 생성하고 그 다음으로 FR, VI, 그리고 FI순으로 반응률을 생성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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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20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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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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