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를 배려할 줄 알아요 -이야기 발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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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친구를 배려할 줄 알아요 -이야기 발문 수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갖는다.
4) 수업 계획
아동에게 미리 <여러 가지 색깔처럼>을 자료로 나누어 주고 읽어오도록 할 것이다. 지윤이와 윤희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발표를 통해 여러 가지 생각들을 들어보고 자연스럽게 배려에 대해 이해하도록 한다.
도덕의 덕목들은 관습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그것을 내재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인지, 또, 왜 필요한 것인지 알고 있어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동들에게 배려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던져주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교사는 아동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도록 기다려주고 아동들의 의견을 살핀다. 아동들의 생각을 파악하고 2차시부터 진행할 수업의 수준을 가늠해본다.
5) 수업의 주의사항
이 수업의 관건은 모두 참여하여 이야기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형성이다. 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야기를 하도록 격려한다. 수업을 할 때,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학생에게도 발언할 기회를 주며 가능한 많은 사람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도록 수업을 이끌어가야 한다.
아동은 창의적이며 자유로운 사고를 하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의견이 나올 수 있으며 배려와 관계없는 가치나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다. 이 때에 교사가 당황하거나 꾸짖지 않고, 유연하게 토론을 다시 배려로 이끌어오는 것이 필요하다.
6) 발문
발문 : 여러분은 처음 6학년이 되었을 때 선생님을 보고 어떤 느낌이었나요?
발문이유 : 수업을 시작함에 앞서 예전 일을 돌아보면서 가벼운 농담과 함께 자유로운 수업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발문 : 여러분은 친구에게 경쟁심을 느껴본 적 있나요?
발문이유 : 경쟁은 좋은 것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하는 경쟁은 좋지 않은 것임을 인지시켜 아이들에게 배려의 개념이해에 도움을 준다.
발문 : 여러분은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발문이유 : 동화의 내용에서처럼 공부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친구와의 우정이나 기타 여러 답변이 가능하다. 그 답변들 중에 타인의 배려에 관련된 답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답을 슬쩍 유도해 볼 가능성을 만드는 데 발문의 이유가 있다.
발문 : 협동화를 그려본 적 있나요? 협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가요?
발문이유 : 그 동안 협동화를 그려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협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협동이 배려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인공의 행동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유추해 볼 수 있다.
발문 :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혼자서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
발문이유 : 자신 혼자서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남을 배려하지 않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주인공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기회를 줄 수 있고, 배려를 하지 않으면 혼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발문 : 혼자가 된 주인공을 보면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내가 혼자 무엇을 했을 때의 경험이 있다면 같이 말해봅시다.
발문이유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혼자서 하는 것은 힘이 든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할 수 있다.
발문 : 지윤이와 주인공의 차이점은 무엇이었나요?
발문이유 : 지윤이도 주인공과 같이 짜증이 나겠지만 친구끼리는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기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배려의 덕목을 지윤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도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한 발 양보하는 습관을 가지게 할 수 있다.
5. 느낀점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조금만 생각하고, 조금만 양보한다면 갈등과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는 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성격이 원만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과 갈등을 빚은 일이 참 많았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러한 갈등들이 우습게만 느껴진다. 당시에 내가 조금만 다른 사람을 배려했더라면 모두 상처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던 일들이다. 내가 가르칠 아이들은 상처를 받고 나서 늦게 배려에 대해 깨닫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또, 아이들이 배려를 생활화하고 자라 배려할 줄 아는 성인이 된다면 사회는 조금 더 밝아지지 않을까? 그러는 한편, 나도 아이들을 배려할 줄 아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 앞에서는 물도 가려 마셔야 한다는데 아동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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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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