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 임마누엘 칸트 - 이론 - 자신의 사례 - 교과서 분석

소개글

칸트 - 임마누엘 칸트 - 이론 - 자신의 사례 - 교과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칸트의 이론
◎ 자신의 사례
◎ 교과서 분석~ 6학년 도덕~ 생명을 구한 안전 운전
◎ p.s. 나의 생각

본문내용

사회를 만든다면 진정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p.s. 나의 생각
나는 칸트를 좋아한다. 고등학교 시절은 사실 도덕을 왜 배우는가? 도덕은 저런 알아듣지 못할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외우기 위하여 존재하는 교과목인가? 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 자신이 그러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은 암기과목식의 수업이었다. 하지만 재수시절, 그리고 나 나름대로 공부했던 도덕에서(고등학교 때는 윤리였지만) 나는 철학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곱씹어가며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칸트를 좋아하게 되었다. 많은 철학자들의 말이 있지만 나에게 실질적으로 그리고 가장 도덕적으로 다가온 것이 칸트의 사상이었다. 행위의 결과나 행복을 찾아가는 것 역시 좋은 일 일지 모른다. 하지만 진정한 도덕이라는 점에서 칸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시절의 나는 칸트의 정언명령은 하늘에서 나오고 그 하늘이란 마음속의 이성, 즉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모두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아는 하늘의 소리를 가지고 있다. 단지 실행을 하지 않는 것뿐이다. 무엇보다 이 말이 나를 칸트를 좋아하도록 만들었다.
분명 세상은 칸트의 사상대로 살기 힘들다. 오히려 요즘 세상에서 칸트라는 존재, 칸트의 사상은 더욱 비현실적이고 꿈같은 이야기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이기에 칸트라는 존재, 칸트의 사상에 맞춰가는 내면의 도덕세계로의 발전은 더욱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세상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정한 도덕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칸트 사상이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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