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수업계획서 - Johnson의 선형적 교육과정 개발 모형 Weinstein과 Fantini의 정의적 교육과정 모형

소개글

주일학교 수업계획서 - Johnson의 선형적 교육과정 개발 모형 Weinstein과 Fantini의 정의적 교육과정 모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 결 론 >

본문내용

을 통해 생각을 하고 흥미를 가지고 의문을 가지게 하였다.
둘째 학습 자료는 이미 짜여진 틀에 박힌 교과서 따위만이 아니라 아동들이 일상 접하는 자연 속의 친숙한 물건, 현상, 사람들로부터 끌어내야 한다. 본문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게임이나 활동, 그리고 야외 활동을 통하여 여러 군데에서 그 의의를 찾으려 하였다. 셋째 교수자는 비록 강의와 같은 고답적인 방법을 통해서 지식을 전달하지는 않지만 학습자들의 학습활동을 이해하고, 각 개개 학습자를 특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교과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특별히 낯을 가리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자신감을 많이 불어 넣어 주었으며 교수자는 일주일 동안 기도로써 본문을 읽고 수업 준비하였다.
☆교수자 행동별 수업전략에서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설명적/해설적 전략(행동적 접근)이 있고, 예시적 전략(욕구구조화 접근)이 있다. 셋째로 조장적 전략(환경적 접근이론)이 있는데 학습자의 자율성과 자존의식을 근간으로 학습자 개개인의 다양성, 창의성 및 잠재력 등을 강조하는 조장적 전략을 중점을 두어 수업 계획서를 짰다. 또한 동네 통장과도 같은 모습의 교수자가 되기 위해 아이들에 눈에 초점을 맞춰서 수업을 해나갔다.
이렇듯 학교가 아닌 교회 주일학교 수업을 짠 나는 좀 더 아이들과 친숙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수업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나 스스로도 아이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나 집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교회서 배우고 또한 다른 친구들을 교회로 전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부터 널리 알리기에 힘쓰기를 원했다.
☆사실 주일학교 교육에서는 평가는 별로 무의미 하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에서는 평가는 하지 않았다. 최대 목표는 주일학교 어린 아이들이 주님을 깨닫는 것이며 어려서부터 신앙이 올바르게 잡는 것이 주일학교 교육에 있어서 최대 목표이다. 그 중심엔 하나님이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일학교 교육을 통하여서 학교나 세상에서 으뜸이 되며 인정받는 어린이로 거듭나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이다.
< 결 론 >
사실 난 이번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에 대한 수업 계획서를 짜는 레포트를 받았을 때 무척 난감했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몰랐다. 하지만 이 수업 계획서는 내가 실제로 가르쳐 봤던 것을 토대로 하려고 하였으며 잘 하지는 않았는데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하였다.
한 교회에서 22살까지 다녀서 그 주일학교에서 배웠으며 나중에 그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어렸을 적에 주일학교에서 아주 악질로 명성이 나 있었던 터라 많은 사람들이 내가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혹 때리는 건 아닐 까 하는 염려를 많이 했었다. 주일학교는 성경말씀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예배라는 것을 드린 다음에 공부를 하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도 매우 중요하다. 어렸을 적에 예배 시간에 제일 많이 떠들고 딴 짓했던 사람이 바로 나다. 하지만 선생님이 되어서 그들이 예배 시간에 떠드는 것을 혼내고 예배에 집중하게끔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잘하였다. 그 이유는 내가 어렸을 때에 학습자가 되어 예배를 드려봤으며 공부도 해봤기 때문에 그들에 입장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그들에 입장에서 그들에 눈에서 얘기 하려 하였고 그것이 적중했던 것이다. 나의 비젼은 기독교 교육학과를 나와서 필리핀이나 태국으로 가 선교사를 하는 것이 꿈이다. 필리핀과 태국으로 단기 선교를 갔다 왔을 때에 신학교나 어린 아이들에 교육이 너무 약했고 교육자가 현저히 부족하였다. 그래서 나는 선교사로 가서 교육을 하는 것이 꿈이다.
나는 공부 할 때에는 공부하고 놀 때에는 확실하게 놀기를 원한다. 주일학교 교사를 하였을 적에도 아이들이 나에 말을 제일 따르고 했던 이유가 바로 공부 할 때에는 공부 하고 놀 때에는 확실하게 놀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운동을 한다던지 게임을 한다던지 그들보다 더 재미있게 논다. 이런 나를 아이들이 잘 따르고 했던 것이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걱정을 많이 하였다.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인지 잘 모르겠고 너무 어려웠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에 대해서 교수님께 정말로 죄송하다. 중간고사 성적도 너무 형편없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 한감도 있지만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 이번 레포트도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대한 노력을 하였으며 열심히 쓴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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