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정의와 원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예후 및 결과 진단과 유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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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정의와 원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예후 및 결과 진단과 유병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I. 정의

II. 원인
1. 신경생물학적 원인
2. 아동의 기질과 모의 양육행동
3. 출생과정의 문제
4. 생활환경의 영향
5. 유전

III. 진단과 유병률
1. 진단
2. 유병률
3.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예후 및 결과

*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동장애가 행동문제를 이끌지만 반드시 학업 곤란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나타내 주고 있다(정종진, 2003).
아동의 부적응적인 행동이 드러나게 되는 것은 최초로 접하게 되는 구조적인 환경인 유아교육기관에서이다. 즉, 모여 암기, 과제 수행하기, 다른 유아와 상호작용하기, 교사의 지시 따르기 등이 요구될 때 ADHD 유아는 어려움을 가지게 되어 교사와 또래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다. 교사는 침착하지 못하고, 자리에 암아 있지 못하고 말이 많고, 방해가 되며 교사와 칠판 대신 교실을 둘러 보고, 두목행세를 하거나 일관적이지 못한 수행을 한다고 생각한다(Gnkewich, 1鉛6). 이로 인하여 많은 교사들은 이 유아들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아기는 또래와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 기술을 발달시키는 시기인데 ADHD 유아들은 주의집중 결함이나 충동성 때문에 이런 상호작용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심각한 문제를 가진다(Weiss & Hechtman, 1993).
ADHD 아동은 사회성 문제와 또래거부에 대한 경험을 한다. 또래들은 자주 ADHD 아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그들이 끼어들거나 방해하는 사회적 행동 때문이다. 이처럼 적절하지 못한 사회적 행동들로 인해 종종ADHD 아동들은 따돌림을 받게 되고 또래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불행하게도 따돌림을 당한 많은 ADHD 아동들은 초등학교에 올라간다 해도 또래들에게 수용되지 않은 채 남아 있게 된다.
Anita(1985)는 유치원에서 적응하지 못한 아동을 3년간 종단 연구한 결과 유치원에서 적응하지 못한 아동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부적응 상태로 남아 있다고 보고하였다(김정민, 1999). 따라서 학령기 이전의 행동문제는 학령기까지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송영혜(1996)는 ADHD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여 또래나 주변 타인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지 못함으로써 부적응 행동이나 반사회적 행동 등 문제 행동을 많이 유발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행동 특성은 가정에서나 교육기관 내에서 거의 수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부적인 강화는 문제행동을 완화시키기보다는 그 강화에 대한 분노와 자기의 욕구좌절에 대한 부적응적 반응만을 증가시키게 된다. 따라서 부모나 교사가 ADHD 아동을 지도할 때 ADHD 아동이 나타내는 공격성과 적대감을 인내하고 수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ADHD 아동의 부모는 갈등 상황을 겪은 후에 심한 무력감, 죄책감, 분노, 우울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오경자, 1990)고 한다.
ADHD 아동은 사회성 문제와 적응 문제를 많이 나타내는 데, Kenne(1998)에 의하면, ADHD 유아의 사회적 기술 평가 연구에서 ADHD 유아는 정상 집단에 비해 사회적인 기술이 유의하게 부족하다고 하였다. 특히 사회적인 행동기술, 중요한 사회적인 기대를 따르려는 능력에 있어서 정상 집단에 비해 5-6배 만큼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쉽게 흥분하거나 좌절하여 언어적, 신체적 공격을 가하고 일탈행동, 반항적 행동, 적대적 행동을 하게 되며,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여 다른 유아의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므로 또래나 다른 아동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어렵다(강위영 외, 2001). 즉, 사회적 기술 부족, 자기중심성, 행동의 결과에 대해 복종하지 못하는 것, 낮은 또래 수용성, 방해하거나 공격하는 행동 때문에 또래에게 거부당한다. 놀이나 사회적 흥미의 미숙, 정서적 미성숙과 기분문제, 낮은 좌절 인내력, 낮은 자존심, 사회적 단서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 자기인식의 부족 등을 나타낸다. 이렇게 ADHD 아동의 50-80%는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윤치현, 1996),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ADHD 아동에게 문제가 되는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75%의 ADHD 아동이 지속적으로 공격성이나 도전적 태도 등의 행동문제를 보이며, 의사소통, 학습, 산만성, 기억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학업성취의 저하로 학교적응이 곤란하다. 이로 인해 반사회적 행동을 하거나 우울하며, 자기 패배적이며 자기 처벌적인 행동을 보인다. 또한 ADHD 아동의 30%가 학습장애를 동반하고 있다.
ADHD는 청소년기나 성인기까지 지속되거나 사춘기 정도에 호전되거나, 과잉행동은 호전되나 주의력 장애와 충동조절 장애는 남아 있는 경우 등 다양하다. 과잉행동이 가장 먼저 호전되는 증상이고 산만성(주의집중력 결여)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증상이다.
12세 전에는 증상의 소멸이 잘 호전되지 않고 12-20세경에 호전이 이루어진다. 그 경우 후유증 없이 만족스런 대인관계를 가지는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많은 경우 특정한 부분에 대해서만 호전이 이루어지고 반사회적 성격이나 다른 성격장애나 정서장애로 남게 되고 학습장애가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15-20%가 성인기까지 ADHD 증상이 유지되나. 대개 과잉행동은 호전되나 충동적이고 사고내기 쉬운 경향은 남아 있게 된다. ADHD 증상이 청소년기까지 유지되면 품행장애(conduct disorder)의 위험이 높고 약 50%의 품행장애가 성인기의 반사회적 성격장애(antisocial personal)가 되며, ADHD와 품행장애는 약물관련 장애의 위험률도 높다.
예후는 품행장애의 정도와 가족 내에 위험한 요소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가능한 조기에 가족의 기능을 증진시켜 아동의 공격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예후를 호전시킬 수 있다(염숙경, 2002).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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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09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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