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정의와 비판 확산배경분석과 미래방향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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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미니즘 정의와 비판 확산배경분석과 미래방향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페미니즘의 정의

2. 페미니즘의 시작

3. 페미니즘의 종류

4.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

5.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확산배경

6. 우리나라의 안티페미니즘에 대해

7. 페미니즘의 미래방향제시

본문내용

일 수밖에 없었다. 유교 사상 때문에 남자의 양육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으므로 고스란히 그 몫은 여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피임법이 개발됨으로써 가족계획이 이루어졌고, 아이에게 메어있던 여성의 삶이 점차 사회로 확장되어가는 시발점을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근대 여성 교육의 실시가 이루어짐으로써 여성을 규방에서 학교라는 공적 공간으로 끌어들이게 되었고 근대적 직업에 접근하는 사회 진출의 통로를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을 통해 여성들은 지식과 언어를 갖게 되었고 삶을 계획하고자 하는 욕구를 분출하고자 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공식적인 시스템을 통한 여성주의 교육이 여성주의 이론과 여성운동을 확산하는데 큰 영향력을 미쳤다. 여성학 강의를 통해 의식화된 여성들이 여성운동 현장에서 운동가로 활약하게 되었다.
6. 우리나라의 안티페미니즘에 대해
여성학자들은 안티페미니즘이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장필화 이화여대 교수(여성학 전공)는 “여성의 권위만 주장하고 반사회적 성향을 띠는 것이 페미니즘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한국 사회의 전통적인 여성관에서 기인하기도 하는 남성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현실에 아주 많다. 예를 들어 TV에 등장하는 여성학자는 허영기 많고 잘난 척하며 남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으며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특수한 여성들이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해 행하는 학문이 여성학이라고 이해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일부는 페미니즘이 여성에게 주체성을 외치며 이혼을 권하며 가족 공동체를 거부한다는 극단적 오해를 하기도 한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간화’이다. 이는 이제까지 여성은 인간답게 살지 못했음을 의미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흐름이다. 이에 안티페미니스트들은 어째서 페미니즘은 인간학이기를 주장하면서도 ‘여성’이란 수식어를 붙여 활동을 하는지 비판을 가한다. 그러나 이는 페미니즘이 등장하기까지의 역사가 (여성을 포함한) 인간의 역사가 아니라 남성의 역사였으며 기득권이 남성에게 있기에 학문을 비롯한 모든 것이 남성 중심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졌었다는 사실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이들의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그 대표적 사례로 인터넷에서 안티페미니스트들이 활동취지로 내건 ‘안티 페미니즘 운동 선언’을 살펴보면,
여성부와 여성 단체는 시대에 맞지 않는 페미니즘을 버리고, 민중을 위해서 자진 해산하라. 단적으로 선언하건대 호주제 폐지 이후 한국 여성 운동은 ‘여성해방’을 위해서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졌다. (중략) 물질적 토대에서 ‘여성해방’은 더 이상 이념적으로 실존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림자
없는 실체가 없듯이, 적이 없는 ‘여성해방’은 ‘가상의 적’과 싸워야 하는 ‘환타지 게임’일 수밖에 없다. 그들의 환타지 속에서는 자신들의 행위가 ‘여성해방’일지 모르나 환타지 밖의 정상적인 남녀들은 그들의 행위를 ‘남성혐오’로밖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호주제 폐지라는 한 가지 변화로 여성의 지위가 모두 회복되었다고 믿으며 여성의 권리는 물질적 측면에서만 고려한 관점이며 페미니즘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7. 페미니즘의 미래방향제시
지금까지의 페미니즘은 남성 중심의 질서에 대한 저항과 반대, 즉 이슈 파이팅 위주이었고 남녀가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또한 여성 운동에서 남자의 공간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이 많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페미니즘이 확산될수록 여자와 남자의 거리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당당한 여자와 소박한 남자, 가부장적인 남자와 가정적인 여자로 대표되는 극단 간의 파워게임이 아닌, 가족, 지역, 직장 등 다양한 삶의 각 영역에서 진정한 공동체적 삶에 대한 연구와 실험 실천 운동을 통해 대안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페미니즘의 측면 중에 피해보상심리 등의 감정적인 요소를 자제하고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단순히 50:50의 기계적인 의미에서의 평등이 아닌 서로의 성을 좀 더 이해하고 포용함으로써 상성(相性)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평등이 되어야 하겠다. 또한 ‘시민운동에 시민 없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여성단체들이 아무리 나서도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남자 여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페미니즘이 되어야만 진정한 양성 평등의 실현도 가능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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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02
  • 저작시기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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