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교재와 영상강의 13장의 “나의 갈등 스타일”을 참고하여,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설명한 후,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1)갈등 대처유형
2)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
3)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했는가
2. 참고문헌
1)갈등 대처유형
2)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
3)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했는가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가 되어 상대에게 날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따지고 상처를 주고 반박을 한다면 때때로 승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 싸움에서 결코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호의를 얻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합리적, 이성적 동물보다는 비합리적, 감정적 동물에 가깝다. ‘사실과 논리’는 때가 되면 망각의 늪에 빠지지만, ‘감정’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법이다. 나의 갈등 경험에서도 A대리의 나에 대한 험담은 그에 대해 오랫동안 좋지 않은 감정으로 남게 했었다.
사람은 죽기 전 유언을 남길 때가 되면, 나는 성공했어야 했는데,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이런 말은 안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맨 마지막에 남기는 말은 내가 왜 그를 용서하지 못했던가, 내가 왜 그를 사랑하지 못했던 가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좀 더 여유롭게 대처했다면 하는 자책감 또한 남아 있다.
인간관계의 경우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을 억지로 맞추려 할 필요는 없다. 이 사람은 이것이 장점이고 이런 특징이 있으며, 저 사람은 저것이 장점이고 저런 특징이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누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갈등해결학 박사 1호인 강영진 성균관대 교수는 인간관계의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첫째, 자기 처지만 강조하지 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음으로써 상호 이해를 높일 것. 둘째, 해결책에 앞서 문제가 뭔지 정확히 파악할 것”을 주장했다. 많은 경우 문제가 뭔지도 모른 채 대결만 하다 일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결국 강의에서 배운 갈등 대처 전략의 본질도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갈등 해결의 핵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경험칙에 따르면 상대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내가 백 걸음 움직여야 상대가 그나마 한두 걸음 움직일지도 모른다. 내가 좋은 행위를 하고 그것이 상대의 눈에 좋은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면, 상대 또한 거울 뉴런을 통해 모방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순서다.
2.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강영진(2009). 갈등해결의 지혜. 일빛.
데일 카네기(2019).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현대지성.
사람들에게 따지고 상처를 주고 반박을 한다면 때때로 승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 싸움에서 결코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호의를 얻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합리적, 이성적 동물보다는 비합리적, 감정적 동물에 가깝다. ‘사실과 논리’는 때가 되면 망각의 늪에 빠지지만, ‘감정’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법이다. 나의 갈등 경험에서도 A대리의 나에 대한 험담은 그에 대해 오랫동안 좋지 않은 감정으로 남게 했었다.
사람은 죽기 전 유언을 남길 때가 되면, 나는 성공했어야 했는데,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이런 말은 안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맨 마지막에 남기는 말은 내가 왜 그를 용서하지 못했던가, 내가 왜 그를 사랑하지 못했던 가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좀 더 여유롭게 대처했다면 하는 자책감 또한 남아 있다.
인간관계의 경우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을 억지로 맞추려 할 필요는 없다. 이 사람은 이것이 장점이고 이런 특징이 있으며, 저 사람은 저것이 장점이고 저런 특징이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누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갈등해결학 박사 1호인 강영진 성균관대 교수는 인간관계의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첫째, 자기 처지만 강조하지 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음으로써 상호 이해를 높일 것. 둘째, 해결책에 앞서 문제가 뭔지 정확히 파악할 것”을 주장했다. 많은 경우 문제가 뭔지도 모른 채 대결만 하다 일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결국 강의에서 배운 갈등 대처 전략의 본질도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갈등 해결의 핵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경험칙에 따르면 상대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내가 백 걸음 움직여야 상대가 그나마 한두 걸음 움직일지도 모른다. 내가 좋은 행위를 하고 그것이 상대의 눈에 좋은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면, 상대 또한 거울 뉴런을 통해 모방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순서다.
2.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강영진(2009). 갈등해결의 지혜. 일빛.
데일 카네기(2019).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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