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철학자로서의 성 안셀무스
2. ≪모놀로기움≫에서의 하느님의 존재 증명
3. ≪프로슬로기움≫에서의 하느님의 존재 증명
3.1 가우닐로의 비판, ≪프로슬로기움에서의 안셀무스의 궤변을 논박함≫
3.1.1. 안셀무스의 반박
3.2 토마스 아퀴나스의 비판
2. ≪모놀로기움≫에서의 하느님의 존재 증명
3. ≪프로슬로기움≫에서의 하느님의 존재 증명
3.1 가우닐로의 비판, ≪프로슬로기움에서의 안셀무스의 궤변을 논박함≫
3.1.1. 안셀무스의 반박
3.2 토마스 아퀴나스의 비판
본문내용
순도 포함하지 않는다.
3.2 토마스 아퀴나스의 비판
토마스 아퀴나스는 가우닐로와 유사한 비판을 제기하는데, 안셀무스가 관념의 영역에서 실재의 영역으로 부당한 이행을 범했다는 것이다. 비록 신이 ‘그 이상으로 더 큰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존재’로 생각되었을지라도, 그러한 존재가 반드시 정신 밖에도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이러한 논거는 충분한 반박이 되지 못한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주장하는 내용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유한한 지성은 신의 본성에 대한 ‘선험적인’ 관념을 적극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존재에 대한 관념의 분석이나 고찰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의 결과물인 존재자들로부터의 ‘경험적인 논증’에 의해서 신의 존재를 알 수 있다.
3.2 토마스 아퀴나스의 비판
토마스 아퀴나스는 가우닐로와 유사한 비판을 제기하는데, 안셀무스가 관념의 영역에서 실재의 영역으로 부당한 이행을 범했다는 것이다. 비록 신이 ‘그 이상으로 더 큰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존재’로 생각되었을지라도, 그러한 존재가 반드시 정신 밖에도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이러한 논거는 충분한 반박이 되지 못한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주장하는 내용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유한한 지성은 신의 본성에 대한 ‘선험적인’ 관념을 적극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존재에 대한 관념의 분석이나 고찰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의 결과물인 존재자들로부터의 ‘경험적인 논증’에 의해서 신의 존재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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