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관계이론 특징과 주요개념 연구 및 대상관계이론 공헌점과 한계점 및 대상관계이론 활용한 상담치료분석과 나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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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상관계이론 특징과 주요개념 연구 및 대상관계이론 공헌점과 한계점 및 대상관계이론 활용한 상담치료분석과 나의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상관계이론 이란?

2. 대상관계이론의 발전과정

3. 대상관계이론의 특징

4. 대상관계이론 주요 이론가 소개와 개념
(1) 도날드 위니캇
(2) 페어베언
(3) 멜라니 클라인
(4) 마가렛 말러

5. 이론가들의 공통적인 주장 분석

6. 대상관계이론 주요개념 소개

7. 고전적인 정신분석이론과 비교분석

8. 공헌한 점

9. 한계점

10. 대상관계이론 활용한 상담치료
(1) 상담의 목표
(2) 치료자의 역할
(3) 상담치료 기법

11.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관계이론이 현대 정신분석에 공헌한 것 중 하나는 전이를 통해서 환자의 내적 대상관계를 파악하게 된 것이다. 현대에 와서 전이에 대한 분석이 정신분석의 가장 핵심적인 기법이 되었다.
9. 한계점
다른 상담이론처럼 소위 이론의 선두주자를 상정하지 않고 여러상담자나 이론가들의 관점을 묶어 이론을 구성했기에 하나의 체계속에서 이론을 이해하기 어렵고 용어나 명제들이 다소 혼란스럽다
그리고 이론에서 제시하는 핵심적 개념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거나 조작화 하기 어려워 과학적 연구가 어렵다
10. 대상관계이론 활용한 상담치료
(1) 상담의 목표
자기와 대상 표상이 긍정적으로 통합되는 것이 핵심 목표. 관계를 맺는데 자주 실패를 하거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는 대상 관계가 빈약하고 파편화되어 있으며 왜곡된 대상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발달 과정에서 자기 표상과 대상표상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분열되어서 온전한 전체로 통합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새로운 대상관계를 맺어서 대상-자기표상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궁극적 목표는 역기능적인 개인 내적 역동에 대한 통찰을 얻고 온전한 대상관계를 형성하고 자아기능을 강화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것.
(2) 치료자의 역할
1) 투사적 동일시 : 대상(자기)표상을 투사,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반응
-> 내담자가 자신에게 투사된 표상을 받아 수정, 변형 한다.
2) 전이 암시 : 중요한 타인에 대한 내담자의 언급
-> 전이 암시를 통해 내담자 내부의 중요 타자 표상을 파악한다.
3) 교정적 정서 체험 :
내담자의 대상관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관계 경험
역전이 활용하여 내담자에게 새로운 대상 표상 경험을 하게 하는 것 (역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가 분석이 필요하다.)
(3) 상담치료 기법
- 담아주기(안아주기)
어머니가 유아의 욕구와 내적 상태를 공감적으로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반응하여, 유아가 자신이 이해받고 가치있게 여겨지며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을 말함. 담아주기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경험을 심정적인 차원에서 이해하고, 내담자의 욕구와 내적상태를 민감하게 알아차리며 수용적 태도를 견지하는 것. 상담자가 좋은 어머니처럼 내담자를 따뜻하게 받아주고 안아줄 때 내담자의 내적대상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
- 해석과 통찰
내담자의 역동이나 경험에 대해 이해한 바를 해석을 통해 전달하여 내담자가 스스로 수용 혹은 수정 할 수 있도록 하고, 내담자가 자신의 대상관계가 무엇인지 알고 자기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
- 지금 여기의 경험 다루기
내담자의 성격 속에 있는 그때-거기의 결핍을 치료하기 위해 상담자는 지금-여기에서 새로운 치료관계를 경험하고 내면의 변화를 이루어 가도록 도움. 내담자의 대상관계가 상담자와의 관계를 통해 전이형태로 재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중요함
- 전이와 역전이 이용
내담자가 보이는 전이를 통해 어린 시절의 내담자가 중요한 대상과 형성한 대상관계를 이해하는 데 유용함. 역전이는 상담자가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찰하여 상담과정에서 피해야 할 과제로 여김. 대상관계상담에서 내담자의 투사적 동일시로 유발된 역전이는 상담자가 내다자의 경험에 대해 더 깊은 수준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치료적 도구로 적극 활용해야 함.
- 공감
심리치료와 공생으로 설명될 수 있다. 친밀한 것은 공감적으로 이해받는 느낌이 주는 따뜻함과 쾌감이다. 다른사람이 우리가 느끼는 것을 알고 온 마음을 다해 귀 기울이고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자기-대상 경계가 흐려진다. 역으로 다른 사람을 공감적으로 이해하는 행위 또한 자기-대상 경계의 흐려짐을 수반한다. 우리가 분명한 자기-대상의 경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공감할 수는 없다. 공감이란 개념 정의 자체가 이런 객관성의 부재를 요구한다. 정신병의 특징은 자기-대상의 혼동이다.
11. 결론 및 나의의견
마틴 부버는 관계성은 두 가지 형태를 취한다고 주장하였다. 그것은 ‘나-너(I-Thou)’와 ‘나-그것(I-it)’의 관계이다. ‘나-너’의 관계에서의 ‘나’와 ‘나-그것’에서의 ‘나’는 각기 다른 나이다. ‘나-그것’에서 나는 정서적으로 떨어져 있고, 관련되어 있지 않다. 단지 나는 그것을 수단으로 사용할 뿐이다. 하지만 ‘나-너’의 관계에서 나는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나는 너를 돌보며, 너에게 헌신하며, 활기를 주고받는 존재이다.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 안에 있고, 너의 자율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나\'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상이 아니라, 나이다. 왜냐하면 대상에 따라 나는 다른 나로 관계를 맺기 때문이며, 대상을 향한 나의 지향성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대상과도 ‘너’로서 혹은 ‘그것’으로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부버는 “나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나-너’라는 기본어와 ‘나- 그것’이라는 기본어 안에 있는 ‘나’가 있을 뿐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대로 둠과 버림의 가치를 추구하는 영성은 삶 속에서 긍휼을 드러낸다. 마틴 부버가 말한 “나와 너의 관계”속에 있는 사랑을 경험했다면, 긍휼의 마음이 체득되어 질 것이기 때문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인 긍휼이 내재되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긍휼은 모든 대상에 대할 때, 따뜻한 친절과 사랑의 마음과 태도를 갖는 것이다. 사랑 속에 노출되어졌다면, 귀하게 여겨지고 가치 있게 돌봐졌다면, 사랑의 빛을 받았다면, 그 빛은 자신의 삶에서 작든 크든 다시 반사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만물은 손 내밀어 긍휼과 상호연결의 풍요로움 속에 거하기를 원한다.
강박적인 삶 속에는‘나-너’의 관계는 존재하지 못한다. 너는 나의 목표를 위한 수단일 뿐이고 경쟁이나 착취의 대상이 될 뿐이다. 그대로 둠과 버림의 영성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삶이 경직되어 있지 않다. 심각하지도 않다. 그들은 해학적이며, 여유로우며 창조적이며, 수용적이며 공감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심리적으로 넓고 풍요로운 공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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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7.28
  • 저작시기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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