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 어거스틴의 고백록 중에서 제 7강의 회심에서 선과 악의 본질과 신학적인 믿음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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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백록) 어거스틴의 고백록 중에서 제 7강의 회심에서 선과 악의 본질과 신학적인 믿음에 대한 성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선을 행하는 인간의 자유의지
2. 악을 멀리하는 의지
3. 구원의 길이 되시는 그리스도
4. 진실한 믿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희망도 꿈도 없으며 두려움과 불안으로 나의 의지만을 쫓고 세상의 욕망에 좌지우지 된다. 그러므로 늘 마음을 정갈히 하고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당신이 창조하셨기에 당신과 다른 존재이지만 창조된 그때부터 다른 상태로 떨어져 나가지 않는 영적인 피조물(하늘의 하늘, 천사)은 참 행복합니다. 이러한 피조물이라고 할지라도 가변성을 가진 모든 것 위에 운행하신 당신의 영에 의해 떠받쳐지고, 창조되자마자 당신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심으로 그것을 불러 빛이 되게 하시지 않았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13.10.11)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자 자녀다. 그렇기에 막막한 내일도 보이지 않는 미래의 두려움도 마음에 두지 않고, 어떤 내일이 올지라도 행복할 수 있다. 그분과 함께함으로 우리는 웃을 수 있고 즐거이 찬양할 수 있다.
죄인 된 우리가 영원한 안식처가 되는 하나님 안에서 안주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빛에 의해 죄로 얼룩진 우리의 걸어온 길을 고백하며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다. 진실한 믿음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천로역정에서 크리스천은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긴 여정을 떠난다.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고 순교하는 형제를 잃는 슬픔을 안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그는 천국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았으며 결국에는 짐을 던져 버릴 수 있었다. 믿음 하나로 물에 뛰어들고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보혈의 피로 구원받아 천국의 문에 들어설 수 있었다. 우리는 믿음을 천로역정에 나오는 크리스천과 같은 진실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걷는 삶을 살아야 한다.
종교활동과 생활, 취미이자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과 나의 대화로 깊은 믿음을 새겨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늘 찬양하며 찬미하고 말씀을 가까이해야 한다.
Ⅲ. 결론
본인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보거나 겪은 사람들은 반반이었다. 진정한 믿음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과 오로지 보이기 위함으로 종교활동을 하는 이들이다. 눈에 띄게 봉사를 하고 교회에서 수많은 활동을 하는 이들은 종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다른 이를 내 몸같이 사랑으로 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뒤에서 온갖 감언이설로 이간질을 하거나 다른 이를 욕되게 하였다.
믿음의 크기를 자신들이 정하였으며 그 길이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믿음이 작거나 신앙심이 없다고 분류하였다. 하나님 안에서 그분이 정하신 울타리가 아닌 사람이 임의로 만든 울타리 안에서 남을 헐뜯고 남의 시선을 중요시하였으며 교회 안에서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한 이들이었다. 겉보기에는 열심히 하시게 믿음도 깊고 새벽예배, 금요예배, 말씀 통독 등 모든 것이 열심히 보이지만 영혼이 없는 빈 육체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빛이 된 것은 믿음으로 된 것이요, 보는 것으로 된 것은 아닙니다. (고후 5:7) 우리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롬 8:24) 지금까지는 심연이 심연을 불렀으나(시 42:7) 지금은 당신의 폭포 소리가 부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 3:1)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해서)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3)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영혼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탄식하며(고후 5:4)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또한, 그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면서(고후 5:2)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옵고” (시 42:2,3)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위의 인용에서 빛이 된 것은 우리가 보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된 것이라고 말한다. 믿음은 진실하며 소망은 간절하고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며 오로지 하나님 한 분만을 경외하며 찬양하기 위함이다. 죄의 짐을 덜고 천국의 문을 들어가기 위한 길고 긴 여정이다. 여정 가운데 두 손 가득히 어깨엔 무거운 짐을 가는 것이 아니다. 두 손과 어깨에 짊어진 세상의 물질과 미련은 내려두고 나아가야 한다.
“ 선(좋으심) 자체이신 당신은 당신 이외의 다른 선을 필요로 하시지 않으시므로 항상 안식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이 당신의 안식이기 때문입니다.”(13.37.53)
선은 좋으심이며 곧 하나님이시다. 악은 우리의 내면에 자리한 우리의 의지를 스스로 빚어내려는 욕망과 욕심에 불과하다. 악은 밀어낼 수 있으며 선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오는 롯이 끝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음은 믿음이요, 하나님의 의지이며 돌아서며 소금 기둥이 된 아내는 자신의 믿음과 욕망이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을 이행하려고 한 것도 믿음이며, 세상을 향한 인간의 의지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하고 좋으심은 우리를 결코 악인의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고 죄인이 되지 않도록 한다. 선한 일을 행한다는 것은 다른 이의 시선이 아닌 오로지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행위이다.
교회 안에서 종교활동이 아닌 진실된 신앙심으로 활동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이며 언약이고 믿음이다.
어거스틴의 고백처럼 우리는 진실로 죄를 뉘우치고 잘못된 것을 받아들이고 옳게 바꾸고 마음 깊이 믿음을 새겨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한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고 이기지 못할 고난을 주지 않으신다.
당신 안에서 그것을 찾게 하소서
그것을 위해 당신의 문을 두드리게 하소서.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것을 얻을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는 그것을 찾을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만 그 문은 우리에게 열릴 것입니다. 아멘(13.38.53)
Ⅳ. 참고문헌
성어거스틴의 고백록, 어거스틴 저/ 선한용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03.03
어거스틴의 고백록 읽기, 서종원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강의록
아우구스티누스의 회심 이야기에 나타난 바울적 모티프, 서종원, 신학과 세세, 2022.12
성경
천로역정, 존버니언, 최종훈번역, 포이에마 출판,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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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2.05
  • 저작시기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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