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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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붕괴의 실례
2. 학교붕괴의 원인
1) 세대에 맞지 않는 교육( 학생 차원 )
2) 변화하는 시대( 사회 차원 )
3) 정부 차원
4) 가정 차원
5) 학교 차원( 교사 차원 )
3. 학교붕괴의 대책
1) 학생 차원
2) 사회 차원
3) 정부 차원
4) 가정 차원
5) 학교 차원
6) 교사 차원

Ⅲ. 결론

본문내용

손 아랫 사람을 약간은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것을 고치고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아이들에 의해서 봉급을 받는 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할 것이다.
? 아이들을 편애하지 말아야 한다.
학급에는 수 많은 아이들이 온다. 저마다 성격, 외모, 개성, 능력, 집안 환경이 다 다르다. 이런 것들에 의한 차별이나 특히 성적에 의한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면 어떤 일을 해도 잘 할 것이라는 생각, 공부를 못 하는 학생은 다른 것도 못 할꺼라는 생각은 절대로 합당하지 못한 구시대적인 사상이다. 요즘의 아이들은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 촌지를 받으면 안 된다.
교사의 봉급이 작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 어느곳에서나 이런 뇌물을 받는다고 하여도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가르치는 책임감 있는 교사라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갖고 학생들 앞에서 당당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물론 생활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그러다 할지라도 교사의 길에 들어선 이상 이런 것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교육계까지 비리의 틀에 갇혀 있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너무나 어둡다.
? 아이들을 말로 꾸짖어야 한다.
먼저 문제는 많은 교사들이 대부분의 우리나라 성인이 그러하듯 감정의 조절을 잘 하지 못하고 폭력을 쓴다. 과학적이고 인간 존엄을 흔히 말하는 시대에는 더더욱 안될 일이다.사랑하고 진정으로 학생들을 걱정한다면 말로서 조리있게 설득하여 따르게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본다. 이런 것도 못한다면 진정한 교사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 자기의 발전을 위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지금 세상은 그 만큼 빨리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빨리 전해주고 방향을 잡아주어야 한다. 학생 때에 선생님에게 들은 한마디로 아이들의 장래가 결정되는 경우도 우리는 많이 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
Ⅲ. 결론
우리의 교육이 무엇이 문제인가는 한마디로 말할 성질이 아니다. 몇몇 문제의 교사들과 학생들과의 대화 내용을 신문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것은 원수들의 대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문제의 학생도 문제이지만 문제의 교사도 이에 못지 않은 문제이다.
교육은 일반회사나 행정기관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적위주의 일방적인 추진으로는 그 성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예를 들어 한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 지려면 가족 구성원간의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인간관계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면 무슨 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나가게 마련이다. 가정에 경제적 여유가 있어 좋은 집에서 윤택한 생활을 한다고 해도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면 그 가정은 항상 냉기가 도는 싸늘한 가정이 될 것이고 부모와 자식간에도 존경과 믿음이 부족하여 대화가 단절된 가정이면 웃음이 없는 삭막한 가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도 가정처럼 포근하고 구성원간에 사랑과 믿음과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풍토가 조성될 때 교육이 제대로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교육의 실정은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한 교육현장은 냉기류가 있는 삭막한 곳이 되고 말 것이다. 교원조직, 사회조직에도 갈등이 없이 서로 믿고 오직 학생 교육을 위한 노력과 선의의 경쟁은 바람직하나 지나친 경쟁을 도입하여 항상 긴장된 생활을 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나빠지고 그 영향은 바로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론에서 얘기를 했지만 정부의 일관성 없는 교육 정책이라든지 가정과 사회의 무관심등이 상호 작용해서 학교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이것은 '누워서 침 ?기' 이다. 어짜피 이런 것들은 그 사람들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급변화 하는 학생이 교육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게끔 정부나 학교, 교사, 사회, 가정에서 끊임 없는 관심을 보여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고, 어떻게 배우고 싶은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교원은 보람과 사기가 항상 마음속에 피어오르도록 모든 시책과 지원이 이루어 질 때 학생들 앞에 활기가 넘쳐 자신감이 가득한 모습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때 교육은 성공으로 갈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과 학교가 서로 힘을 합쳐 학생들의 진로나 교육 환경 등을 만들어 줘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한 아이의 자라온 과정, 앞으로의 꿈, 집에서 봤을 때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를 조사하고 학교에서도 학생의 성적과 대인 관계 등을 통하여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조사하여 이둘을 서로 비교하고 선생님과 학부형이 서로 상의하여 교육의 진로를 어느정도 잡아 가는 것이다. 이 것이 실현 되기 위해서는 사회나 정부는 뒷받침이 꼭 필요하다.
교육을 한번 망치면 금방 무너지지만 이것을 다시 세우는데는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다. 맑은 샘물이 흐르고 흘러 아랫물을 맑게 하듯 새 세대를 길러내는 교육이 새로워져야 나라의 뿌리가 튼튼히 세워질 수 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올바른 교육을 실행하자!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것은 분명 누군가의 노력에 의해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의 학교붕괴대책에 대해 많이 얘기 했지만 이 모든 것들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용 지물일 것이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일 것이다. 흔히 이런 말을 많이 한다. "몰라서 못하는 것보다는 알고도 안 하는 것이 훨씬 나쁜 것이다." 물론 개인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학생과 교사, 가정, 학교, 사회, 정부가 서로 대한 믿음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관된 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올바른 학교문화를 창조하는 가장 근본 바탕은 가시적인 실적보다는 구성원간에 따듯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교육의 성과는 배가될 것이라고 믿는다.
、 참고 자료
1. 신세대를 모르면 사표를 써라 ( 1997년, 김형기 지음 )
2. 한국을 떠나는 아이들 ( 1998년, 김수홍 지음 )
3. INTERNET 《 교육부 》《 에듀넷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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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1.12.24
  • 저작시기20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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