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삼국통일과 의의)
Ⅱ. 본 론
1. 통일신라의 정치
1) 전제왕권 2) 정치조직 3) 지방통치 4) 군사조직
2. 통일신라의 사회
3. 통일신라의 경제
1) 토지제의 개편 2) 농업 3) 상공업 4) 해외무역
4. 통일신라의 문화
1) 학문의 발달 2) 불교의 융성 3) 예술 4) 통일신라의 사회 문화적 변화와 복식
5. 발해의 정치
1) 발해의 건국 2) 발해의 발전 3) 정치조직 4) 지방통치 5) 군사조직
6. 발해의 사회
7. 발해의 경제
8. 발해의 문화
Ⅲ. 결 론
Ⅱ. 본 론
1. 통일신라의 정치
1) 전제왕권 2) 정치조직 3) 지방통치 4) 군사조직
2. 통일신라의 사회
3. 통일신라의 경제
1) 토지제의 개편 2) 농업 3) 상공업 4) 해외무역
4. 통일신라의 문화
1) 학문의 발달 2) 불교의 융성 3) 예술 4) 통일신라의 사회 문화적 변화와 복식
5. 발해의 정치
1) 발해의 건국 2) 발해의 발전 3) 정치조직 4) 지방통치 5) 군사조직
6. 발해의 사회
7. 발해의 경제
8. 발해의 문화
Ⅲ. 결 론
본문내용
이 성행하였고, 방직업이나 목재, 피혁의 가공업도 발전하였다.
목축이나 수렵 등도 발해인의 경제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특히, 솔빈부 에서는 명마가 많이 생산되었으며, 돼지나 소도 사육되었다. 아울러 모피, 녹용, 사향 등이 생산되었으며, 옷감으로는 짐승의 털가죽이나 베, 비단이 사용되었다.
발해도 당과의 평화관계가 성립되면서 무역이 활발하였다. 특히, 외교 사절의 왕래와 무역이 빈번해지면서 당의 덩저우에는 발해관이 설치되었으며, 거기에 발해의 교관선이 자주 왕래하였다. 또, 왕실이나 귀족 위주의 공무역이 행해졌으며, 민간무역도 이루어졌다.
8. 발해의 문화
당에 유학한 학생 가운데 당의 빈공과에 급제한 사람이 많았고 중앙관서인 6부의 명칭이 유교식으로 된 점등으로 보아 유학이 자못 발달하였음을 보인다.
건축물 중에는 상경의 도성지 가운데 외성남문과 황성 남문 사이의 통로인 주작대로 등 도시설계는 당의 수도인 장안성을 모방하였으며, 횡혈식석실분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고분은 고구려 계통과 흡사한 것으로 정혜공주의 묘가 대표적이고, 상경의 궁궐터 온돌장치도 고구려 전통을 이은 것이다.
조각·공예로는 와당의 연화문, 불상, 석등, 비문등이 대표적이며,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보여준다. 또 소박하고 직선적인 특성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특히 동경용원부 유지에서 출토된 2불병좌석불은 고구려 불상제작을 계승한 것이다.
정효공주묘와 상릉호고분의 무덤 안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발해의 그림은 매우 화려하였다.
Ⅲ. 결 론
신라는 9세기 말에 이르러 사회적 모순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그 동안 신라 사회를 이끌어 왔던 골품제도는 그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역할을 하였다. 더욱이 진골 세력이 분열되어 왕위쟁탈전을 벌임으로써 중앙정부의 권위는 실추되고 지방세력에 대한 통제력도 상실하여 갔다.
10세기로 들어와 두각을 나타낸 견훤과 궁예는 신라말의 혼란을 이용하여 독자적인 정권을 수립하였다. 견훤은 자신이 거느린 군대와 전라도지역의 호족 세력을 토대로 완산주에서 후백제를 건국하였다.(900) 신라 왕족 출신인 궁예는 처음에는 양길의 부장이 되었다가 강릉을 점령한 후, 서쪽으로 진출하여 강원도, 경기도 일대를 차지하였다. 이어서 예성강 서쪽의 황해도 지역까지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나라를 세워 후고구려라 하고 송악에 도읍하였다(901)
이렇게 후삼국의 성립으로 실질적인 통일신라의 역사는 마감하게 되고, 발해 역시 926년에 거란족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자 왕자인 대광현 등이 무리를 이끌고 고려로 들어왔으며 고구려 계통의 유민들은 대개 고려로 흡수되었고, 대광현은 고려의 왕건으로부터 왕계로 개명 받았다.
【참고문헌】
『국사(상)』 교육부 1998
문수홍,『SPA한국사』박문각 2002
『역사신문:삼국시대-통일신라』사계절 1995
http://kuksa.nhcc.go.kr/
http://spnode10.knou.ac.kr/korea_costume/tongil_main/tongil_sub1/tongil_sub1.htl
목축이나 수렵 등도 발해인의 경제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특히, 솔빈부 에서는 명마가 많이 생산되었으며, 돼지나 소도 사육되었다. 아울러 모피, 녹용, 사향 등이 생산되었으며, 옷감으로는 짐승의 털가죽이나 베, 비단이 사용되었다.
발해도 당과의 평화관계가 성립되면서 무역이 활발하였다. 특히, 외교 사절의 왕래와 무역이 빈번해지면서 당의 덩저우에는 발해관이 설치되었으며, 거기에 발해의 교관선이 자주 왕래하였다. 또, 왕실이나 귀족 위주의 공무역이 행해졌으며, 민간무역도 이루어졌다.
8. 발해의 문화
당에 유학한 학생 가운데 당의 빈공과에 급제한 사람이 많았고 중앙관서인 6부의 명칭이 유교식으로 된 점등으로 보아 유학이 자못 발달하였음을 보인다.
건축물 중에는 상경의 도성지 가운데 외성남문과 황성 남문 사이의 통로인 주작대로 등 도시설계는 당의 수도인 장안성을 모방하였으며, 횡혈식석실분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고분은 고구려 계통과 흡사한 것으로 정혜공주의 묘가 대표적이고, 상경의 궁궐터 온돌장치도 고구려 전통을 이은 것이다.
조각·공예로는 와당의 연화문, 불상, 석등, 비문등이 대표적이며,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보여준다. 또 소박하고 직선적인 특성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특히 동경용원부 유지에서 출토된 2불병좌석불은 고구려 불상제작을 계승한 것이다.
정효공주묘와 상릉호고분의 무덤 안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발해의 그림은 매우 화려하였다.
Ⅲ. 결 론
신라는 9세기 말에 이르러 사회적 모순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그 동안 신라 사회를 이끌어 왔던 골품제도는 그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역할을 하였다. 더욱이 진골 세력이 분열되어 왕위쟁탈전을 벌임으로써 중앙정부의 권위는 실추되고 지방세력에 대한 통제력도 상실하여 갔다.
10세기로 들어와 두각을 나타낸 견훤과 궁예는 신라말의 혼란을 이용하여 독자적인 정권을 수립하였다. 견훤은 자신이 거느린 군대와 전라도지역의 호족 세력을 토대로 완산주에서 후백제를 건국하였다.(900) 신라 왕족 출신인 궁예는 처음에는 양길의 부장이 되었다가 강릉을 점령한 후, 서쪽으로 진출하여 강원도, 경기도 일대를 차지하였다. 이어서 예성강 서쪽의 황해도 지역까지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나라를 세워 후고구려라 하고 송악에 도읍하였다(901)
이렇게 후삼국의 성립으로 실질적인 통일신라의 역사는 마감하게 되고, 발해 역시 926년에 거란족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자 왕자인 대광현 등이 무리를 이끌고 고려로 들어왔으며 고구려 계통의 유민들은 대개 고려로 흡수되었고, 대광현은 고려의 왕건으로부터 왕계로 개명 받았다.
【참고문헌】
『국사(상)』 교육부 1998
문수홍,『SPA한국사』박문각 2002
『역사신문:삼국시대-통일신라』사계절 1995
http://kuksa.nhcc.go.kr/
http://spnode10.knou.ac.kr/korea_costume/tongil_main/tongil_sub1/tongil_sub1.h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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