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감성의 캐릭터 캐주얼 레니본

목차

1. 어머니를 닮고 싶은 여자 아이

2. 귀여운 소녀와 부드러운 여성

3. 고급스럽고 귀족적인 감각을 추구

본문내용

코렐계통으로 따뜻함과 고풍스러움,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이번 시즌의 주된 칼라를 단적으로 표현하는데 성공적이다.
화보들을 보면, 여전히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의상이 많은데, summer보단 성숙한 느낌을 지닌다. 부드러운 니트와 체크무늬 손뜨개 자켓, 벨벳 정장등이 올해 유행하는 겨울패션에 많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 ACCESSORIES ]
각종 패션 잡화를 소개하는 곳이다.
진주가 달린 신발이나 화려하게 수놓인 양말, 로코코 스타일의 상아로 만든 브로치 등은 레니본 스타일의 완성을 가져오는 장식품들이다.
레이븐 사이트는 이러한 화려한 악세서리들을 아무런 꾸밈없이 단촐하고 보여주고 있다. 정적인 느낌이 드는 플래쉬와 제품의 구분컷들이 아주 감각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제품의 특성을 살펴보자면, 우선 비즈와 레이스,그리고 자수등에서 찾을수있을 것이다.
수공예와 같이 꼼꼼하고 정성이 깃든 레니본 스타일의 악세서리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 COLOR
중채도의 강한 파스텔톤 칼라가 주류를 이룬다. 마치 중세시대의 서양화처럼 은은한 촛불위에 비친 색상과 같이 화려하면서도 귀족적인 기품이 넘친다.
각 컨텐츠들은 시즌에 맞는 컬러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체 메인을 바이올렛으로 잡은 것은 레니본 스타일 자체가 환상적인 느낌을 갖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여름 콜렉션에서는 깊은 바다와 같은 청록색을 겨울에는 따뜻한 브라운 계열을 칼라를 악세서리 섀에서는 코렐계통을 칼라를 사용함으로써, 각 컨텐츠마다의 뚜렷한 구분을 표시해 주고 있다.

키워드

브리티시 감성,   캐릭터 캐쥬얼,   VON,   레니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