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보기술 (정보화사업,정부내CIO,CIO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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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가 정보기술 (정보화사업,정부내CIO,CIO의 필요성)


국가 정보기술
1) 전산담당관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2) 정보화사업 추진시 문제점 및 현황
3) 부처내 지위
4) 정보화사업 관련업무 법개정 산적
5) 정보화는 기간산업이라는 인식의 부족

2. 개선방안
큰 힘과 신속한 의사결정만이 살 길
1) 정부내 CIO직제 필요하다
2) 정부내 CIO도입시 당면과제들
3) 정보교류를 위한 모임이 필요하다
4) 원활한 업무협조체계의 필요성
5) 각 부처 기관내의 원활한 협조필요

본문내용

CIO 역할에 대한 인식 및 이해도가 부족하다. 이에 앞으로 CIO직제에 대한 많은 홍보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3) 정보교류를 위한 모임이 필요하다
정부내 정보화카운슬의 필요성 대두
국은 96년 8월 CIO카운슬이라는 정부의 정보화를 담당하는 정부CIO들 및 관련 담당자들 을 위한 공식적인 통합포럼 형식의 모임을 만들었다. (본지 5월 20일자 참조) 미CIO카운슬은 현재 정부기관의 효율적인 정보자원 활용방안과 현대화된 정보화시스템의 사 용, 최신 IT정보공유 같은 중요 정보사안들에 대한 토론 및 상호정보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정부의 정보화담당자들을 위한 통합포럼 형식의 공식적인 모 임이 없어 세미나 및 상호 정보교류, IT쟁점사항에 대한 토론을 할 기회가 많지 않다. 대부 분의 정부내 정보화담당자들은 급변하게 변하고 있는 정보기술을 접하고 상호간의 정보교류 를 할 수 있는 공식적인 모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노동부의 송재영 서기관은 “정보화업무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정보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이 많지 않다. 향후 정부내 공식화된 정보담당자들을 위한 모임이 활성화되어 다양하게 최신 정보기술을 제공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정보담당자들의 공식 화된 포럼형식의 모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내무부의 김구현 과장은 “정부내 정보화담당과장들을 위한 공식적인 모임이 없다. 정부내 인사가 자주 있어 변동사항이 있고 공식적인 회의에서 만나 얼굴만 알 정도로 상호간의 정 보교류 및 정보기술 습득을 위한 모임이 거의 없다”며 정부내 정보담당자들을 위한 모임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내 전산담당자들의 모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CIO카운슬 처럼 활발한 활동 을 벌이지 못하고 친목적인 성격을 많이 띠고 있다. 앞으로 이런 모임들을 좀 더 활성화 하여 다양한 정보기술세미나 및 상호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4) 원활한 업무협조체계의 필요성
정보통신부와 총무처의 역할 정립 필요
재 국가전체의 정보화시스템 구축에 관련된 총괄업무는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에서 담당 하고 있으며 정부 각 부처의 행정적인 정보화사항은 총무처에서 관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총무처에서 정보화사업을 총괄하였으나 96년에 제정된 정보화촉진법에 의해 정보통신부가 국가정보화사업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총무처에서는 행정정보화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 분담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이러한 업무분담 체계가 성립된지 얼마되지 않아 양 기관 상호 간에 업무가 서로 중복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업무영역의 조율이 필요한 것 으로 드러났다. 이에 현재 정부기관에서는 양 기관의 좀 더 효율적인 업무 분담을 위한 제 도적인 조치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부내의 실질적인 국가정보화사업 추진기관은 정보화기획실이다. 정보화기획실 은 각 부처의 정보화계획을 수렴하여 국가정보화사업의 총괄적 계획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 고 있다. 총무처내에서는 행정전산과와 정부전산정보관리소가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데 행정전산과는 정부 각 부처의 행정정보화를 계획하고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전산화 개발 및 운영, 전산교육은 정부전산정보관리소에서 관장하고 있다.
5) 각 부처 기관내의 원활한 협조필요
각부처의 전산담당관은 정보화사업추진시 해당 관련 기관의 업무협조를 받는 일도 여간 어 렵지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노동부의 정태면 과장은 “노동부는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를 제작중인데 홈페이지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해당기관의 실무담당자에게 요청하면 협조가 잘 안되고 있다. 이에 각 실무국에 전산관련 추진반을 만들어 담당자를 지정 자료협조를 받고 있다”며 각 기관내의 원활한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각 기관들의 공무원들은 아직까지도 전산담당부서에 대한 인식이 낮고 업무협조에 상 당히 꺼리는 면을 보여주고 있어 각 부처의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 로 드러났다. 이는 각 부처 장관 및 차관의 좀 더 강력한 정보화 의지 및 관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전산담당관들은 말하고 있다. 내무부의 경우 지방지치정보화를 추진하 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보화에 대 한 관심도에 따라 정보화예산 및 인력지원에 차이가 난다고 관련 전산담당관은 말했다. 이 와같이 정보화사업의 성패의 열쇠는 각 해당기관의 최고 의결자의 관심도에 달려있다고 해 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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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01.16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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