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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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정보학의 정의

2장-정보학의 분류

3장-인류의 역사와 시간, 공간, 자연의 관계

본문내용

즉 독재자가 재임중이거나 강건하게 살아 있을 동안에는 그 어떤 반대나 비판의 조짐은 자신이 희생양이 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삼가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행되어왔다.
정보학이 역사 속에서 가지는 의미를 동서양을 통해서 비교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례는 동양의 주역(역경)과 서양의 과학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 주역은 우주 만물과 자연의 이치를 괘를 통해서 증명하였고, 과학은 공식을 통해서 입증하였다는 사실은 과거에도 동양과 서양에서 정보학이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견하였다는 사실이다.
2.인류역사의 발전과 필요악, 희생양
가. 민주주의(사회)의 모순과 공산주의(사회)의 모순
민주주의 사회는 외형상 입법과 사법, 행정의 3권이 분리되어 권력의 집중을 억제하고 인간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라는 사실을 공감하지만, 실제의 내부 구조는 이윤 극대화라는 적자생존의 논리가 적용되어 자본주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공산주의 사회도 외형상 모든 인민이 평등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국가와 민족과 인종상의 평등까지도 주장하지만, 실제의 내부구조는 주민의 희생을 강요하여 권력의 극대화를 이루는 사회주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국민(인민)에 대한 정부(국가)가 아닌 국가가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정부)에 대한 국민(인민)보다 국가(정부)가 국민(인민)의 위에 군림하는 현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이 모든 사회 조직과 구조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체제를 이데올로기나 헤게모니에서 벗어나 냉철하게 생각하면 이런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 조직 사회에서 필요악, 희생양의 의미
이러한 조직 세계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공평하다는 정신(이상)이 지배하고 있지만, 현실과 실제에서는 지배층과 피지배층이라는 이원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것은 돈과 권력이라는 한정된 요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사회 구조속에서 실질적인 경제와 사회 생활을 이끌어가고 있느냐 아니냐의 기준에 의한 판단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존재하는 것은 지배층의 권리를 강조하고 당연하게 그 조직 내부에서 수용하기 위해서는 , 그 조직에서 그 지위를 차지하거나 유지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구조속에서 필요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과 그 필요악을 담당할 희생양이 꼭 필요하다는 현실이 언제나 요구된다는 것이다.
인류는 이러한 과정을 21세기 이후에도 되풀이하는 과정을 통해서 의사결정권을 확보할 것이며, 밀레니엄 시대에 가장 큰 필요악과 희생양은 아마 델레땅뜨가 될 것이다. 프로페셔널은 이미 자신의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고 그 만큼 세력과 기반이 확고하고 확실하며 아마추어는 아직도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채 계속 배우고 성취하고자 하는 부족한 상태에 있지만, 델레땅뜨는 실력은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고 있지만 입지는 프로페셔널 수준을 멀리하고 있기에 이러한 중도적인 입지에서 언제나 자신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델레땅뜨를 표적의 대상으로 필요악과 희생양으로 삼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3.정보학의 현실적 수용
(1)미래 사회 변화 예측/대응 방안 모색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가 시간이 지난 오늘날 대체적으로 실현된 것을 보았을 때 인간은 인류의 종말이라는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앨빈 토플러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집필한 내용들이 1980연대와 1990연대 가시화 되었을 때 그의 미래학자적인 예견이 적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감각과 이성이라는 기준에 의해서 노스트라다무스와 앨빈 토플러를 구분할 수 있는 다른 점을 알기보다는 인류의 영원한 발전과 안전을 위해 미래학적인 관점에서 사회의 변화 가능성과 방향성을 예측하여 해결 방안과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해야 한다. 여기에서 노스트라스다무스적인 거시 정보학이 제공하는 통합적 기능과 앨빈 토플러나 제레미 파킨스적인 미시 정보학이 제공하는 분산적 기능이 종합된다면 정보학이 의미하는 오늘날의 과학기술 현실과 미래 사회의 변화 가능성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예술로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2)제2의 철학
정보학은 학문과 학문의 지체성을 보완하고 철학이 지닌 지혜의 사랑이라는 원천으로 복귀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러한 제의 철학으로서의 구실은 간학문적인 접근을 통해서 인문 사회 과학과 자연 공학 계열의 지나친 세분화와 전문화로 파생된 철학의 분열 현상과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와 사회 체제와 제도 사이의 변화의 속도가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3)인간 중심의 세계 유지. 발전
인간은 편리성과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서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그것은 인간에게 편리함과 생활의 이기를 제공하였지만 인간을 소외화하고 기계에 의존하게 되는 기계 지향적 분위기를 조장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컴퓨터의 등장은 인류 역사의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서 등장하였지만, 오히려 인류의 역사를 하루아침에 종말을 고하게 할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 많은 노력과 관심을 통해서 밀레니엄 버그(Y2K)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수정되지 않는다면 언제 핵무기가 발사될지 모르는 원자력 발전소가 체르노빌 폭발처럼 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화가 진행되어 인간의 두뇌를 가진 컴퓨터가 등장하면 소설속의 한 장면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상당히 많은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정보학은 기계를 인간에게 예속시켜 목적시하기 보다는 수단시하여 인간의 필요와 목적을 위한 범위내에서 이용되어 단순한 도구적 차원으로 한정시켜 보려는 노력인 것이다. 이것은 결국 기계 의존적인 환경에서 인간 중심적인 환경으로의 전환을 통해 인류의 역사 발전을 계속 이어가는 노력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1.Matsuba & Roehl저,VRML,정보 문화사,
2.이 정우, 지식 자본론
3.이 정우, 클라이언트/서버 교수-학습 모형
4.에띠엔느 메조,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넥서스
5.고도 벤 외 지음, 노스트라마무스 \'최후의 대예언\',하늘 출판사,

키워드

  • 가격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01.18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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