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CM도입배경과 향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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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MF이전의 한국 건설의 실태
1. IMF직후의 사회적 상황
1-2 건설 각 부문 연계성 부족
1-3 건설 산업의 부조리
1-4 복잡한 정부 인허가 절차
1-5 건설database의 부족

2. CM의 활성화 방안
2-1 법적 제도 정비
2-2 전문 인력 배출
2-3 전문 기술 도입
2-4 CM에 대한 올바른 이해

3. CM의 적용 현황
3-1 CM for fee 형태의 발주방식
3-2 FAST TRACK = CM
3-3 대형건축에 대한 CM의 한정적 사용
3-4 CM의 국내 제한적 사용

4 향후 전망

본문내용

대학교육과정에서 CM의 인식이 미비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CM의 활성화를 위해 각 대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 그 방안
으로는 산·학 협동지원 등이 있을 수 있다.
나. CMr의 선정 기준 확립
현재 CM업체에서의 채용정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CMr은 건설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져야하고, 발주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정직성이 요구된다.
정부는 건설공사 전 단계에 걸친 정보, 기술, 품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CM)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관리사업자의 능력평가 및 공시제도를 도입키로 했으며, 이 세부평가 기준으로 참여
기술자 50%, 유사용역 및 공사수행실적 15%, 신용도 15%, 기술개발 및 투지실적 10%, 업무중첩도
10% 등에 따라 평가토록 했다.
Ⅱ-3. 전문 기술 도입
가. Value engineering
: 수요자가 요구하는 품질을 유지하면서 부품, 공정, 서비스, 절차 등으로부터 불필요한 cost를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
나. Brain storming
: 기획이나 디자인에 있어 구성원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상에 의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발상 기법
다. PMIS(Projec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
: 과학적인 공정관리기법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분석하여 건설하고자하는 목 적물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건설프로젝트의 라이프싸이클(Life Cycle)인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단계까지의 발주자, 사업관리자, 건설사업자 사이의 각종 정보의 흐름을 원활하게 관리하여 경영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절차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라. EC(Engineering Constructor)화
: 시공업체가 단순시공에서 모든 공정을 총괄하는 방법
Ⅱ-4. CM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입부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지금까지의 신뢰성 결여로 인해 되풀이되어지는 비효율성·비경제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CM은 자신의 최대한의 기술 및 노하우를 이용해 발주자의 최대한의 이익을 보장
하여야 한다. 또한, 이와 동시에 CM업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의 이익도 마찬
가지로 보장하여야 한다.(Win-Win)
이를 통해 서로의 신뢰를 확고히 하며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Ⅲ. CM의 적용 현황
Ⅲ-1. CM for fee 형태의 발주방식
* CM for fee
☞ 대리인으로서 단순한 자문 역할
* CM at risk
☞ CM for fee와 시공자의 이중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건설도급계약의 일종
현재 국내의 발주 형태는 두 가지 중에서 CM for fee 형태로서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이유로는 현재 CM at risk에 따르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민간 부분에서의 CM at risk 형태의 비중 증가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즉, 민간 발주자의 지식 부족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GMP -Guaranteed Maximum Price 사용) CM at risk 형태가 소규모 민간 부분에서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법적인 보장제도 및 관련 법규가 필요하다.
Ⅲ-2. Fast track = CM
Fast Track이란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점차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이미 89년 영광 원전 3·4호기에서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월드컵 상암 구장에서의 사용으로 더욱 활성화되었다. 이를 통해 CM이 마치 Fast track으로 오인하여 같은 의미로 이해하게 되었다.
현재 각 회사의 업무 실적 사항을 보면 이 사실은 금방 알 수 있다. 현재 인터넷 및 대중 매체를 통해 보여지고 있는 결과를 볼 때 거의 모든 업체는 공기 단축을 주 업무 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물론 CM의 목적 중의 하나가 공기단축 임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전부일 수는 없다. 다시 정의하자면 Fast track은 CM의 한 부분으로서 공기 단축을 위한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Ⅲ-3. 대형 건축물의 CM의 제한적 사용
현재 CM의 사용은 대형 건축물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에 반해 소형 건축물의 발주에는 활용이 거의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로는 현재의 CM에 대한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확산되어 있지 않으며
발주자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Renovation 및 재건축, 주택 등에는 크게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중앙 정부 주도로 관련법에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건설체계에 대한 발주기관의 수동적인 태도와 기존 생산 구조에 참여하던 업체들이 이해 관계 충돌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ex)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타워 팰리스, 인천 국제 공항 등등
Ⅲ-4. 국내의 제한적 사용
선진국과 비교해 노하우 및 지식부족으로 해외건설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인프라 구축의 부족으로 해외 건설 시장에서 그 만큼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의 건설업에서는 현재 현장 소장의 경험에 의한 지식을 기반으로 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 반면 경쟁력이 있는 해외 건설 업체의 경우 우리와는 달리 체계화 및 시스템화된 인프라의 구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건설 시장 개방에 의한 국내의 외국업체의 진입으로 국내 대규모 건설 사업 또한 외국업체에 잠식당하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CM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관리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Ⅳ. 향후 전망
CM for fee 와 더불어 소자본의 민간부문에서 CM at risk형태의 비중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주도 하에 CM발주 방식의 활발한 사용이 예상되나, 자격과 능력 부족 업체의 난립, 외국
업체와 국내 업체와의 경쟁, 또는 일부 소수 업체의 시장 독식 등이 예상된다.
단순한 공기 단축 및 원가절감에서 벗어나 발주자와 CM사간의 조직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서로상생(Win-Win)관계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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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04.25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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