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간염에 관하여

목차

1. 간염이란 ?
2. 간염의 병태생리
-A형간염
-B형 간염
-C형만성간염
-D형 간염
-E형 간염
-급성간염
-만성간염
3. 간염의 치료 및 예방
-치료
-간염의 예방
4.간염의 한방치료방법은?
5.간염의 대체의학 치료방법은?
6.간염의 간호

본문내용

종류를 사정하기 위해서, 위험요인의 노출여부에 대해서 질문한다. 황달과 같은 공통적인 증상과 간성 뇌질환과 같은 질환의 진행성 증상들도 사정한다. 간기능 검사는 질환의 진행여부를 사정하기 위해서 검사한다.
1. 전신적 사정을 실시하여 간과 관련된 증상을 살핀다.
2. 정맥을 통한 마약사용, 성활동, 여행, 오염가능성 있는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했는지에 대해 조사한다.
3. 간의 크기와 모양을 사정하여 간비대나 간경화증의 특성이 있는지를 살핀다.
4. 활력징후를 측정한다.
(4). 간호진단
모든 환자들의 경우
1. 간의 기능부전과 관련된 영양부족
2. 오심과 구토와 관련된 체액부족
3. 식욕부진과 간기능부전과 관련된 활동의 지속성 장애
4. 전염성 질환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1.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응고질환과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성
2. 간기능부전과 관련된 사고과정의 변화
(5). 간호중재
1.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
·고칼로리 저지방식으로 자주 소량씩 제공한다. 급성기에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공급하지 않도록 한다.
·간에 압박이 적도록 앉아서 식사를 하도록 한다.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식사를 방해할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한다.(악취, 소음, 방해)
·처방된 항오심제를 투여하거나 자가투여를 교육한다. Chlorpromazine(Thorazine) 같은
phenothiazines은 담즙정체 영향으로 황달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2. 적절한 수분섭취 유지
·수분을 자주 구강 섭취하도록 한다.
·경구로 수분섭취를 할 수 없을 경우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하도록 한다.
·섭취량과 배설량을 모니터한다.
3. 적절한 휴식과 활동의 유지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 동안 적절히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처방에 따라 진통제를 투여하거나 자가투여를 교육하여 안위를 도모한다.
·회복이 지연될 경우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한다.
·활동의 점진적 증진을 권장하도록 회복기 동안은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한다.
4. 질병의 전염예방
·질병 자체가 질병의 전파에 대해 교육한다.
·대부분의 간염이 회복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추후 간기능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적절한 공중 혹은 가정위생을 유지하고 음식 준비시에 주의를 해야 함을 강조한다.
·접촉시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 A형 간염 환자의 가정용품과 접촉 후 가능한 한 빨리 면역 글로불린(감마)를 주사한다.
- B형 간염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접촉 후 B형 간염 백신을 주사한다.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파에 대한 주의점을 설명하여 전염을 방지한다.
- 화장실 사용 후 손을 잘 씻는다.
- HBsAg가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성생활은 피한다.(특히 B형간염)
- 주사바늘이나 식사도구, 칫솔을 돌려가며 쓰지 않도록 한다.(특히 B형간염)
5. 출혈의 조절과 예방
·출혈의 어떠한 징후도 보고하도록 한다.
·Prothrombin time을 모니터하고 비타민 K를 투여하도록 한다.
·타박상을 초래하는 외상을 피하고 침투성 시술을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하며 주사바늘을 제거하고난 후에는 적절하게 충분한 압력을 가하도록 한다.
6. 사고과정 모니터
·뇌장애의 징후 모니터-무기력이나 졸림, 경한 혼돈과 성격변화(공격적인 활동, 자제력 상실)등이 나타난다. 무기력감이 다행증, 흥분 등과 교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혼미에서 혼수로의 상태악화를 모니터 한다.
·조용하고 안정된 환경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환자에게 현실에 대한 인지를 준다.
(6). 평가
1. 소량의 탄수화물 음식을 소화해 낸다.
2. 구토없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3. 자기간호와 가벼운 보행을 할 수 있다.
4. 가족들이 능동면역접종을 한다.
5. 출혈의 징후가 없다.
6. 무기력하나 진전이 없고 지남력이 있다.
(7). 퇴원 후 간호
1. 퇴원 교육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대상자와 관련있는 다른 중요한 사람들에게 재감염을 피하고 가족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또한 대상자에게 알코올, aspirin이나 진정제 같은 약물들은 간 독성물질이므로 삼가도록 교육한다.
대상자는 적절한 휴식의 필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휴식은 간세포의 재생 증진에 필수적이다. 대상자는 부동성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히 활동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재발 위험이 있으므로 너무 활동해서는 안된다. 대상자는 또한 치료를 증진시키기 위해 적절한 영양 섭취를 유지하도록 격려한다.
대상자와 관련이 있는 다른 중요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질병이 전염되지 않을 때까지 성적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교육한다. 그들은 성적관계를 다시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 보아야 한다.
대상자는 퇴원 후에도 아직 활동의 제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 대상자는 집안 일이나 쇼핑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2. 추후 관리
대상자는 퇴원 후에도 간의 치유와 더 이상의 간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후관리를 받아야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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