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애착이란?
2.반응성애착장애란?
본론
1.유병률
2.임상적특징
3.진단기준
4.사례
결론
1.애착이란?
2.반응성애착장애란?
본론
1.유병률
2.임상적특징
3.진단기준
4.사례
결론
본문내용
토리를 들는다. 어떤 원인으로 이해 아이와 애착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살펴 그 원인을 같이 제거해주어야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반응성 애착장애는 발달도중에 문제가 생겨 멈춰버린 것이므로 이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다시 발달이 진행될 수 있다. 병원이나 치료기관에선 문제해결을 위해 먼저 부모의 양육스토리를 들는다. 어떤 원인으로 이해 아이와 애착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살펴 그 원인을 같이 제거해주어야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반응성 애착장애 아이는 정상적인 양육환경에 놓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크게 호전된다. 이렇게 애착장애 증세를 보일 때 3세 이전에 가정환경을 바꿔주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3세 이후의 경우에는 가정환경뿐 아니라 놀이치료나 학습치료, 언어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함께 부모상담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반면 오랫동안 그냥 방치해두면 점점 심각해져 자폐아처럼 변해버리기도 하므로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자폐증인지, 반응성 애착장애인지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소아정신과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는 아이의 행동을 40분 ~ 1시간정도 관찰하면서 상호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것에 반응을 보이고 관심을 갖는지, 운동능력이나 언어능력은 어느정도 발달했는지를 체크한다.
두 증상은 매우 비슷해 여러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반응성 애착장애인데 오랫동안 자폐아 교육을 받는 경우나 자폐인데 반응성 애착장애 교육을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자폐아의 교육은 전반적 발달지연에 대해 발달되도록 학습시켜주는 것이라면, 반응성 애착장애의 교육은 잘못된 사회적 관계 형성의 방법을 교정하고, 왜곡되고 혼돈되어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반응성 애착장애인 경우에는 병리적인 치료보다는 특수교육적인 치료를 많이 해준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애착증진치료나 치료자와의 사회적 관계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배우는 놀이치료, 뒤처진 발달을 다시 정상화시키기 위한 학습치료, 언어치료 등이 그것이다. 엄마와 아이의 놀이형태, 애착의 정도 등을 전문가에게 평가받고 양육방법이나 태도 등을 교정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특수교육전문기관을 찾을 때는 병원에서 믿을만한 곳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집에서 가까워 다니기 쉬운 곳을 택하고 한두번으로 치료가 끝나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구준히 치료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집에서는 아이와 애착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놀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반응이 없는 아이에게서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선 엄마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앞에 주고서 계속 말을 건다든가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에 같이 관심을 갖도록 한다. 이외에도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스토리의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상상력을 키워준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그동안 뒤떨어졌던 언어학습이나 사회관계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다.
또한 가장 좋은 것은 아이와의 스킨쉽이다. 목욕후 10분정도는 아이와 눈을 맞추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따뜻한 엄마의 애정을 느끼면 아이는 닫혔던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될 것이다.
반응성 애착장애아를 가진 많은 부모님들이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자신들이 아동을 임신했을 때, 또 출산후 몇 년동안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아동을 잘 돌보지 않았다. 또는 직장 문제로 아동을 여러 사람에게 맡겨 아이가 늘 불안해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지금 그런 시간들을 후회한다해도 소용이 없다. 시간을 돌이킬 수 없으니까. 중요한 것은 반성할 것은 반성하지만 지금 내가 아이를 위해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지금 잠깐만이라도 내가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반성해보자. 그리고 나서 우리 아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자. 다른 사람들이 우리아이에게 뭔가 이상하다고 지적한 일이 있었던가? 내가 보기에도 아이가 조금 이상한 것 같나? 만약 그렇다면 아이문제로 병원에 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자. 병원에 가서 이상이 없다면 다행한 일이고, 이상이 있다면 그때부터 치료를 하면 되는 것이다. 발견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아직도 내 아이에게 어떤 진단이 내려지는 것이 싫어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병원이나 기타 치료소를 찾지 않는 엄마가 있다면 그 엄마는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아동의 회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과 같다.
반응성 애착장애는 발달도중에 문제가 생겨 멈춰버린 것이므로 이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다시 발달이 진행될 수 있다. 병원이나 치료기관에선 문제해결을 위해 먼저 부모의 양육스토리를 들는다. 어떤 원인으로 이해 아이와 애착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살펴 그 원인을 같이 제거해주어야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반응성 애착장애 아이는 정상적인 양육환경에 놓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크게 호전된다. 이렇게 애착장애 증세를 보일 때 3세 이전에 가정환경을 바꿔주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3세 이후의 경우에는 가정환경뿐 아니라 놀이치료나 학습치료, 언어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함께 부모상담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반면 오랫동안 그냥 방치해두면 점점 심각해져 자폐아처럼 변해버리기도 하므로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자폐증인지, 반응성 애착장애인지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소아정신과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는 아이의 행동을 40분 ~ 1시간정도 관찰하면서 상호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것에 반응을 보이고 관심을 갖는지, 운동능력이나 언어능력은 어느정도 발달했는지를 체크한다.
두 증상은 매우 비슷해 여러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반응성 애착장애인데 오랫동안 자폐아 교육을 받는 경우나 자폐인데 반응성 애착장애 교육을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자폐아의 교육은 전반적 발달지연에 대해 발달되도록 학습시켜주는 것이라면, 반응성 애착장애의 교육은 잘못된 사회적 관계 형성의 방법을 교정하고, 왜곡되고 혼돈되어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반응성 애착장애인 경우에는 병리적인 치료보다는 특수교육적인 치료를 많이 해준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애착증진치료나 치료자와의 사회적 관계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배우는 놀이치료, 뒤처진 발달을 다시 정상화시키기 위한 학습치료, 언어치료 등이 그것이다. 엄마와 아이의 놀이형태, 애착의 정도 등을 전문가에게 평가받고 양육방법이나 태도 등을 교정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특수교육전문기관을 찾을 때는 병원에서 믿을만한 곳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집에서 가까워 다니기 쉬운 곳을 택하고 한두번으로 치료가 끝나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구준히 치료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집에서는 아이와 애착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놀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반응이 없는 아이에게서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선 엄마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앞에 주고서 계속 말을 건다든가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에 같이 관심을 갖도록 한다. 이외에도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스토리의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상상력을 키워준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그동안 뒤떨어졌던 언어학습이나 사회관계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다.
또한 가장 좋은 것은 아이와의 스킨쉽이다. 목욕후 10분정도는 아이와 눈을 맞추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따뜻한 엄마의 애정을 느끼면 아이는 닫혔던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될 것이다.
반응성 애착장애아를 가진 많은 부모님들이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자신들이 아동을 임신했을 때, 또 출산후 몇 년동안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아동을 잘 돌보지 않았다. 또는 직장 문제로 아동을 여러 사람에게 맡겨 아이가 늘 불안해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지금 그런 시간들을 후회한다해도 소용이 없다. 시간을 돌이킬 수 없으니까. 중요한 것은 반성할 것은 반성하지만 지금 내가 아이를 위해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지금 잠깐만이라도 내가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반성해보자. 그리고 나서 우리 아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자. 다른 사람들이 우리아이에게 뭔가 이상하다고 지적한 일이 있었던가? 내가 보기에도 아이가 조금 이상한 것 같나? 만약 그렇다면 아이문제로 병원에 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자. 병원에 가서 이상이 없다면 다행한 일이고, 이상이 있다면 그때부터 치료를 하면 되는 것이다. 발견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아직도 내 아이에게 어떤 진단이 내려지는 것이 싫어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병원이나 기타 치료소를 찾지 않는 엄마가 있다면 그 엄마는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아동의 회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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