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제 1부 별들의 전쟁에서 기업들의 전쟁으로
제 2부 미국과 일본의 기업전쟁을 알아야 한국기업이 산다.
제 3부 한국은 종합산업구조를 갖추어야 되는 나라
제 4부 미래형 기업조직을 향하여
3. 결론
2. 본론
제 1부 별들의 전쟁에서 기업들의 전쟁으로
제 2부 미국과 일본의 기업전쟁을 알아야 한국기업이 산다.
제 3부 한국은 종합산업구조를 갖추어야 되는 나라
제 4부 미래형 기업조직을 향하여
3. 결론
본문내용
이런 식이었다.
둘째, M&A를 통한 방법이 있다. 삼성항공은 독일의 세계적인 카메라 회사인 롤라이를 인수합병 했는데 인수와 더불어 삼성 카메라의 렌즈 수준은 최소한 일제만큼 올라가게 되었다.
셋째, 선진국 사람들이 기업성장의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생각하는 방법, 그러나 한국에서는 문어발식 확장이라고 하면서 비난받는 다각화 또는 다변화 전략이 그것이다. 70년대 초까지지 기업은 가급적 많은 업종을 해야 한다는 게 통설이었고, 그렇게 생각되어졌었다. 그러나 그 이후 다각화는 소망스럽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 이유는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소수품목을 전문화할 때 규모의 이점을 누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다각화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위험분산, 시장의 한계 극복, 시너지 효과 및 사업 성취동기 등 때문이다.
넷째 일본의 기업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수없이 올라간 것은 기업들 간의 전략적 제휴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할 수 있는 기업은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한국기업들은 기존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잘하나, 신제품개발은 세게 일류기업들에게 크게 떨어진다. 이들과 제휴를 잘하는 것이 성장의 길이다. 피터 드러커는 전략적 제휴는 기업의 미래형 성장방식이라고 했다.
네트워크를 기업간의 장기적이고 일반적 관계설정이라고 한다면 전략적 제휴는 단기적이고 특정목적 중심적 관계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현 추세를 보면 제품생산을 위한 기업집단간의 하드 네트워크 보다 금융, 정보 마케팅, R&D 면에서의 소프트네트워크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그룹은 이러한 미래형 기업조직과 일치하는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옛날 일본재벌과 같다고 하면서 해체를 주장한다.
결론
기업이나 기업그룹을 평가할 때는 다음 여섯 가지 기준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이중 어느 하나의 기준만으로 좋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첫째는 '능률' 기준이다. 얼마나 좋은 제품을 잘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서 외국의 일류기업들과 잘 경쟁할 수 있는가이다. 어떤 기업이건 간에 세계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서 만드는 기업은 조직이나 경영방식에서도 세게 최고수준이다.
둘째는 '성장'기준이다. 기업이 얼마나 기술혁신, 생산시설확장, 인재육성 등을 잘하여 국력을 잘 키우는가가 중요하다. 국민의 소득, 국가의 부 국가에 내는 세금 등을 많이 늘리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다.
셋째는 '안정'기준이다. 특히 지금처럼 실업자가 많은 상태에서는 얼마나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만드는가, 그리고 얼마나 제품을 더 값싸게 만들어서 물가상승요인을 줄이는가가 중요하다.
넷째는 '국제수지' 기준이다. 지금처럼 외화 부족이 심각한 상태에서 얼마나 수출을 많이 하고 외화를 더 많이 벌어들이는가가 중요하다.
다섯째는 '형평' 기준이다. 지금은 대통령이나 국민 모두 의복, 음식, 일상용품들의 소비에 있어서 차이를 별로 느끼지 않는다. 차이를 느끼게 하는 것은 자동차, 주택 등이다. 옛날 소련사람들에게 계층간의 격차를 크게 느끼게 한 것 중의 하나는 당 간부들은 항생제 같은 약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일반시민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항생제를 구할 수 없어서 자녀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격차를 느꼈다는 것이다. 기업이 고소득층 대상 또는 저소득층 대상만의 상품을 만드는가는 형평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업들이 이런 점에서 얼마나 공헌 하는가도 중요하다.
여섯째는 '삶의 질' 기준이다. 얼마나 품질이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가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이나 파괴를 적게 하는가도 중요하다.
다가오는 사회는 정보화 사회리고 지식사회이다. 그러므로 교육열이 높은 학국인이 유리하게 되는 시대이다 글로벌시대, 그리고 정보화시대의 경제전략은 '두뇌전략'에 의해 결정된다.
태국이 타이실크로 유명하지만 가격은 10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원자재에 이태리인들의 상표 , 예를 들면 아르마니 상표를 붙이고, 그 디자인으로 만들어 지면 원래 가격에 0 하나를 더 붙혀서 팔 수 있다.
일본의 사무라이들의 칼이 미국의 자동권총 앞에 무너지고 , 몽고족이 기관총 앞에 무너지고, 일본이 원자탄에 무릎을 꿇은 것 모두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대는 정보화 시대이자, 두뇌전략 시대이다. 국민 모두가 이 전략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제품, 조직 및 하는 일을 모두 혁신하다면 다가오는 시대가 한국인의 시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M&A를 통한 방법이 있다. 삼성항공은 독일의 세계적인 카메라 회사인 롤라이를 인수합병 했는데 인수와 더불어 삼성 카메라의 렌즈 수준은 최소한 일제만큼 올라가게 되었다.
셋째, 선진국 사람들이 기업성장의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생각하는 방법, 그러나 한국에서는 문어발식 확장이라고 하면서 비난받는 다각화 또는 다변화 전략이 그것이다. 70년대 초까지지 기업은 가급적 많은 업종을 해야 한다는 게 통설이었고, 그렇게 생각되어졌었다. 그러나 그 이후 다각화는 소망스럽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 이유는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소수품목을 전문화할 때 규모의 이점을 누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다각화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위험분산, 시장의 한계 극복, 시너지 효과 및 사업 성취동기 등 때문이다.
넷째 일본의 기업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수없이 올라간 것은 기업들 간의 전략적 제휴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할 수 있는 기업은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한국기업들은 기존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잘하나, 신제품개발은 세게 일류기업들에게 크게 떨어진다. 이들과 제휴를 잘하는 것이 성장의 길이다. 피터 드러커는 전략적 제휴는 기업의 미래형 성장방식이라고 했다.
네트워크를 기업간의 장기적이고 일반적 관계설정이라고 한다면 전략적 제휴는 단기적이고 특정목적 중심적 관계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현 추세를 보면 제품생산을 위한 기업집단간의 하드 네트워크 보다 금융, 정보 마케팅, R&D 면에서의 소프트네트워크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그룹은 이러한 미래형 기업조직과 일치하는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옛날 일본재벌과 같다고 하면서 해체를 주장한다.
결론
기업이나 기업그룹을 평가할 때는 다음 여섯 가지 기준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이중 어느 하나의 기준만으로 좋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첫째는 '능률' 기준이다. 얼마나 좋은 제품을 잘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서 외국의 일류기업들과 잘 경쟁할 수 있는가이다. 어떤 기업이건 간에 세계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서 만드는 기업은 조직이나 경영방식에서도 세게 최고수준이다.
둘째는 '성장'기준이다. 기업이 얼마나 기술혁신, 생산시설확장, 인재육성 등을 잘하여 국력을 잘 키우는가가 중요하다. 국민의 소득, 국가의 부 국가에 내는 세금 등을 많이 늘리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다.
셋째는 '안정'기준이다. 특히 지금처럼 실업자가 많은 상태에서는 얼마나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만드는가, 그리고 얼마나 제품을 더 값싸게 만들어서 물가상승요인을 줄이는가가 중요하다.
넷째는 '국제수지' 기준이다. 지금처럼 외화 부족이 심각한 상태에서 얼마나 수출을 많이 하고 외화를 더 많이 벌어들이는가가 중요하다.
다섯째는 '형평' 기준이다. 지금은 대통령이나 국민 모두 의복, 음식, 일상용품들의 소비에 있어서 차이를 별로 느끼지 않는다. 차이를 느끼게 하는 것은 자동차, 주택 등이다. 옛날 소련사람들에게 계층간의 격차를 크게 느끼게 한 것 중의 하나는 당 간부들은 항생제 같은 약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일반시민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항생제를 구할 수 없어서 자녀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격차를 느꼈다는 것이다. 기업이 고소득층 대상 또는 저소득층 대상만의 상품을 만드는가는 형평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업들이 이런 점에서 얼마나 공헌 하는가도 중요하다.
여섯째는 '삶의 질' 기준이다. 얼마나 품질이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가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이나 파괴를 적게 하는가도 중요하다.
다가오는 사회는 정보화 사회리고 지식사회이다. 그러므로 교육열이 높은 학국인이 유리하게 되는 시대이다 글로벌시대, 그리고 정보화시대의 경제전략은 '두뇌전략'에 의해 결정된다.
태국이 타이실크로 유명하지만 가격은 10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원자재에 이태리인들의 상표 , 예를 들면 아르마니 상표를 붙이고, 그 디자인으로 만들어 지면 원래 가격에 0 하나를 더 붙혀서 팔 수 있다.
일본의 사무라이들의 칼이 미국의 자동권총 앞에 무너지고 , 몽고족이 기관총 앞에 무너지고, 일본이 원자탄에 무릎을 꿇은 것 모두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대는 정보화 시대이자, 두뇌전략 시대이다. 국민 모두가 이 전략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제품, 조직 및 하는 일을 모두 혁신하다면 다가오는 시대가 한국인의 시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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