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심리와 기독교교육을 읽고

목차

1. 회심경험과 기독교교육

2. 수치심과 기독교교육

3. 불안경험과 기독교교육

4. 연민과 기독교교육

5. 아동기 종교심리와 기독교교육

6. 종교적 판단과 기독교교육

7. 신앙과 기독교교육

※느낀 점

본문내용

을 창조하는 기능 수행을 동반한다. 파울러는 유아기의 자아개념과 신앙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주장했는데 신앙은, 자아 개념의 형성 과정처럼, 타인(하나님)과의 관련성애 관한 의식의 형성과정을 통해 획득되는 성격을 지닌다고 보았다.
※ 느낀 점
종교심리가 기독교교육과 이렇게 연계가 되는구나.. 다 읽고난 후의 첫 느낌이다. 그동안 많이 들어왔던 회심, 수치심, 불안, 연민, 아동기 종교심리, 종교적 판단, 신앙이라는 종교적 심리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무의식중에 알고 있고 느끼고 있던 것들이 눈앞에 훤하게 펼쳐진 느낌이다.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고민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지만 오히려 이 책을 통하여 기독교교육에 무한한 매력을 느낀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건 그만큼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우리가 종교를 가지고 있는 동안 다 경험할 수밖에 없는 심리적인 부분을(긍정적, 부정적 부분 모두를 포함하여) 교육으로 예방하고 다듬고 어루만져 정말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나게 한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복된 생각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물론 교육이라는 것이 한 사람이 신앙을 가지고 성장함에 있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결론적으로 말하고 있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한다는 것.. 실습을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새삼 교육의 중요성과 특별히 기독교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고민해보고 아직까지 미지수로 남겨진 많은 과제들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

키워드

종교,   심리,   기독교,   교육,   종교심리와 기독교교육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