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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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식창업정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김밥전문점

- 김초밥

- 꼬치구이점

- 냉면전문점

- 닭갈비집

- 도시락전문점

- 돈가스전문점

- 돌솥밥집

- 돼지구이

본문내용

화 등 판매점 보다 30% 이상 높다. 특별하게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아니므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된다
* 사업운영법
돼지고기는 냉동육보다 냉장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동육은 냉장육보다 싼 값에 매입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경제불황기라 해도 소비자들의 입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미 냉장육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에게 냉동육은 외면 당하기 마련이다.
냉장육 매입방법은 지역내 정육 도매점에서 매입하는 방법과 돼지고기 전문유통업체의 대리점을 통해 매입하는 방법이 있다. 고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문업체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뉴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핵심 메뉴와 부차적인 메뉴를 구분하는 것이다.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 돼지갈비, 돼지껍데기 등 다양한 메뉴 중에서 한 가지에 대한 장점을 갖추어야 한다. 메뉴는 단순한 제품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른 상품과 차별성을 주여야 한다.
흑석동의 마포최대포집은 갈매기살의 양념 소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교동의 장대포집은 목살구이를 전문으로 하면서 독특한 조미료와 소스로 맛을 돋운다. 바로 이러한 상품전략이 성공의 비결인 셈이다. 체인점을 한다면 점포 선정부터 제품매입까지 체인본사에 맡길 수 있다.
이 경우 창업자는 매장관리에 주력하면 된다. 체인업체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사업 초기부터 고객을 늘릴 수 있다는 점, 상품부터 운영방식까지 본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점 등 장점이 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장점을 모든 체인업체에 적용할 수는 없다. 주요한 업무를 체인본사가 맡아서 하는 만큼 어떤 체인업체를 선정하는지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 투자내역
전체 투자금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점포비용이다. 주요 음식점가에 입점하려면 1층 15평 정도의 점포를 마련하기 위해 최소 8,000만 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오피스가나 대학가의 배후에 있으면서 허름한 선술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곳이라면 5,000만 원으로 구할 수 있다.
다음은 인테리어 및 설비 투자비용이다. 인테리어비용에는 일반적으로 목공, 도장, 조명, 바닥, 닥트, 설비 등의 공사비용이 포함된다. 독립점으로 하는 경우 이 비용은 1,000만원 선으로 줄일 수 있다. 체인점의 경우엔 2,000만 - 3,000만원선이다. 주방기기 및 설비에 드는 비용은 300만원선이다. 간판비용은 전면간판과 돌출간판을 합해 150만원선이다.
이 밖에 테이블, 정수기 등을 비롯한 필요집기의 비용은 200만원선이 될 것이다. 따라서 독립점인 경우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은 총 1,650만원이 될 것이다. 점포비용을 합한 투자비용은 6,650만 원이다.
사례로 홍익대상권에 있는 '형님저여요'의 총 투자비용은 5,000만 원에도 못미친다. IMF 직후인 98년엔 이러한 5,000만 원대의 돼지구이점이 주택가 근린상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돼지구이점 투자그래프]
구분 비용 비율
점포비용 5,000 76.3%
인테리어비용 1,000 15.3%
간판 및 집기 350 5.3%
주방설비비용 200 3.1%
총투자금 6,550 100%
단위 : 만 원
* 수익성예측
신규 돼지구이점의 하루 예상 고객수는 50명선이다. 한 테이블에 3명이 앉는 것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16테이블에서 매출이 발생한다. 15평 공간에 8개의 테이블을 비치했을 때 하루 2회전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돼지구이점의 1인 구매액수는 6,000원선이다. 1인분 4,000원에 소주 1병을 마셨을 때 지불하는 금액이다. 따라서 신규 창업한 돼지구이점의 하루 매출액은 3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달이면 매출액이 900만 원에 이른다. 여기서 매출원가는 전체 매출액의 40%인 360만 원이다. 매출액에서 매출 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540만원이 된다.
표본 점포의 임대료는 월 70만 원이다. 인건비는 점원 1명에 대한 급여액으로 월 80만원이다. 관리비는 수도세, 냉난방비, 전화료 등을 합해 50만원이 될 것이다. 따라서 지출비용은 총 200만 원이다. 매출총이익에서 지출비용을 뺀 순수익은 340만원이 된다. 이는 총 투자금액인 6,650만 원의 5.1%에 이른다. 1년 8개월이면 모든 투자비용을 전액 회수한다는 결론이다.
[돼지구이점 사업명세서]
내역 금액 비율
월 매출액 900 100%
원가 360 40%
매출총이익 540 60%
월 지출액 200 22.2%
-임대료 70 7.8%
-인건비 80 8.9%
-운영비 50 5.6%
월 순수익 340 37.8%
단위 : 만 원
* 인건비는 점원 1명에 대한 급여임
* 점주 인건비와 부가가치세, 소득세는 제외함 .
* 주의사항
돼지구이점에도 유행이 있다. 돼지구이점의 유행은 돼지갈비집, 솥뚜껑삼겹살집, 저가 삼겹살집 등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근엔 중저가대의 생고기구이점이 부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선육으로 맛을 강조하는 대신 인테리어비용을 최소화해 가격 인하 요인을 만든다. 창업자는 이러한 변화 양상을 읽어야 한다. 이미 유행에 뒤처진 사업을 선택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돼지요리를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품으로만 생각한다면 사업에 성공할 수 없다. 사실 돼지구이점은 소비자들이 길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중음식점이다. 그러나 수익이 높은 점포를 유심히 관찰하면 반드시 성공비결이 있다. 돼지고기에 첨가되는 양념 소스와 같이 맛의 차별성을 꾀할 수도 있고,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만큼 친절한 서비스가 그 비결일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차별성이 없다면 인근의 유사 점포에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반적인 돼지요리점의 영업시간은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돼지요리점의 주요 수요층인 남성 직장인들은 점심에 한식당을 찾고, 심야엔 주점으로 발길을 돌린다. 따라서 돼지구이점은 제한된 시간내에 최대의 매출을 올려야 한다. 4시간 동안 고객의 테이블 점유횟수가 2회를 넘어야 한다. 짧은 시간 동안 인력관리, 고객관리, 요리 등이 집중되어야 하므로 효과적인 매장 운영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키워드

외식,   창업,   정보
  • 가격3,000
  • 페이지수37페이지
  • 등록일2004.06.15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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