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디오게임시장 전망 - xbox vs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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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PS2와 XBOX
-PS
-XBOX

3.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PS2와 XBOX
-PS
-XBOX

4. 현재와 미래, 그리고 한국에서의 PS2와 XBOX

본문내용

이틀이 없다는 점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RPG장르가 전무하다 시피 함으로써 XBOX는 일본인에게는 선호받지 못하는 게임기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희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MIDWAY에서 발매한 1인칭 3D 건슈팅 게임인 헤일로가 XBOX 최초로 북미에서 100만장이 넘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면서 다시 XBOX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헤일로는 역시 서양인 취향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높은 완성도 덕분에 일본인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런 명작들이 더 나와주고 굵직한 RPG타이틀만 나와 준다면 일본내에서의 XBOX 판매 부진은 조기에 탈출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XBOX는 하드 자체가 갖는 매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미려한 그래픽의 HALO 의 게임 화면 1
게임 화면 2
4. 현재와 미래, 그리고 한국에서의 PS2와 XBOX
현재까지의 PS2와 XBOX의 판매량을 비교하면 XBOX가 후발주자임을 감안하고라도 PS2의 완승이라고 할 수 있다. XBOX는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마저 PS2에게 밀리는 상태이다. XBOX가 3월26일 유럽시장에 출시하여 3일간의 판매량은 4만 8천대, 이는 PS2 가 2000년 11월 출시 당시 한달동안 14만대나 팔린 것에 비하면 크게 대조적인 수치이다. 일본에서의 금년 판매량도 4월 10일까지 약 19만대로 PS2의 약 405만대에는 크게 못미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역시 게이머들을 끌어 들일 수 있는 킬러 소프트의 부재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이와 같은 패턴은 예전에 닌텐도의 N64가 실패한 것과 비슷한 것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사는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이에 반해 XBOX이외에 또다른 경쟁 상대인 닌텐도가 게임큐브를 발매하였지만 PS2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막강한 힘을 가진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이를 방치하여 둘리 없다.
데이터 모니터의 의견을 인용하면, 데이터모니터(Datamonitor)는 최근 보고서에서 2004년,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이 2001년보다 22% 성장하고, 게임 콘솔이 이 같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터모니터는 전세계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이 2001년 177억 달러 규모에서 2004년 21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소니(Sony)의 플레이스테이션 2(PS2)가 콘솔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가 X박스(Xbox)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콘솔 분야에서 닌텐도(Nintendo)를 제치고 2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휴대형 게임기 중에서는 닌텐도의 게임 보이 어드밴스(Game Boy Advance)가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임 산업의 매출은 2004년, 절정에 이르고, 2005년에는 콘솔 시장이 보급과 판매 면에서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게임 시장은 2004년 74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큰 단일 시장이 될 전망이다. 유럽 시장은 2004년 67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이 중 영국이 총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독일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매출에 있어 게임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2004년 76억 달러 규모), 일본이 계속해서 이 지역의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중국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이 지역에서는 불법 복제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모니터는 PC 게임이 게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요소로 남겠지만, 3가지 종류의 주요 콘솔이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과 같은 느낌을 제공할 차세대 콘솔의 성능 강화 외에도 DVD 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콘솔에 추가돼 가정용 콘솔의 보급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온라인 콘솔 게임도 새로운 차세대 콘솔의 성공에 주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데이터모니터의 게임 분석가, 에이드리언 드로즈(Adrian Drozd)는 "향후 몇 년 동안 가정용 콘솔 시장에서 PS2가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2005년 말, 소니의 최신 콘솔 보급 수는 전세계적으로 9000만 대 이상에 달해 X박스의 4000만 대보다 우월하게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소니가 이번 콘솔 전쟁에서는 승기를 잡았지만, 차세대 콘솔 전쟁이 시작되면 MS의 거센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며, "MS가 소니 PS2의 독주를 두고 볼 가능성은 적다"고 덧붙였다.
결국 얼마가지 않아 다시 치열한 경쟁의 시대가 열린다는 소리다. 이는 게임업계의 장기적인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PS2와 XBOX의 행보는 어떻게 돼고 있는가?
SCE는 이미 한국에 SCEK를 설립하고 PS2의 판매에 들어갔다. 발매일인 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약 3달동안의 판매량은 약 10만대 라고 한다.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수치이다. 그리고 이미 여러 소프트를 한글화 해서 내놓는 등 한국시장 공략에 대해서 소니는 어느정도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 XBOX도 늦어도 6월경에는 출시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시일이 걸리는 것은 운영체제의 한글화 때문이라고 한다. 또 컨트롤러도 한국인에 맞게 소형화 되는 등 여러 가지로 타지역에서의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다.
한국의 게임시장은 이미 여러차례 잠재력이 입증 되었지만 유독 비디오 게임 시장만큼은 성장하지 못하였다. 이는 비디오 게임을 주도하는 것이 일본이라는 것과 큰 연관이 있는데 만약 XBOX가 국내에 정식 발매될 경우 우리나라에서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입지와 대두분이 영어로 된 XBOX의 타이틀 들은 직수입 할 수 있다는 장점, 또 우리나라의 컴퓨터 게임 제작사들도 손쉽게 XBOX의 제작에 참여 할 수 점 등. XBOX가 유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활성화 되지 않는 국내시장에서는 충분히 PS2와 대적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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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1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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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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