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G전자의 유통및 물류(GSCM)에 대한 조사

소개글

A+ LG전자의 유통및 물류(GSCM)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GSCM에 대한 이해와 엘지의 추진 목표
○ GSCM(Global Supply Chain Management)이란
○ LG 전자 추진과제
○ LG 전자 SCM 추진 목표

▲ 현황분석
○ 유통 채널별 Needs
○ 기타 유통채널
○ 부문별 Interview 결과
○ 부문별 인터뷰를 토대로한 문제점의 제시
○ OWS(결품률), 재고 및 SC Cost

▲엘지의 Planing
○ Cross-Docking planing
○ 국내 물류 계획
○ ABC 재고관리
○ 재고 정책
○ 거점별 재고배치
○ 가정배달의 전략적 접근

▲ LG SCM 추진 현황 및 문제점
○ 추진현황
○ 엘지 물류 계획의 추진 결과

▲ LG GSCM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방향
개선방향에는 유통채널별로 가정배달 품목 및 지원방안을 차별화한다거나, 가정배달 예약 시스템을 통한 고객과의 시간대 예약으로 납기 준수율 향상 및 배송의 효율화를 꾀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중 특정일 또는 납기기간에 따른 대리점과 가정에 배달 수수료를 지급차별화로 예악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정배달 예약 시스템
가정배달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별, 시간대별 가정배달예약 현황에 따라 고객 요구와 배송시간대를 조정하고 배송 L/T에 따른 수수료 지급을 차별화하여 배차효율화 및 가정배달 서비스 수준향상 등의 효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가정배달 운영이 가능해지고 서비스의 향상이 기대되며, 고객요구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본사의 비용부담역시 감소한다. 더 나아가 예약 주문 체계를 구축하여 판매기회 손실방지와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약 주문 체계의 운영상의 규칙이라면 고객 주문에 대응하거나 유통 채널에서 재고를 사전에 확보시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물류 공장에 재고가 부족할 경우 주문입력하면 출하 가능일을 실시간 제공하여 예약주문 처리하여 예약물량은 공장에 전송되어 생산일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예약 취소 및 일자변경은 일정기간(선재고 확보 이전)이내 가능하게 한다. 공급이 절대 부족하거나 단종된 제품의 대해서는 예약주문을 통제한다. 예약 주문 체계를 구축함으로 인해 주문입력시 유통채널에 도착해 예정일 실시간 제공으로 판매 기회 손실을 방지할 수 있고, 대고객 서비스도 향상되며, 판매 예상 물량에 대한 사전 예측 및 확보가능 등의 기대효과가 있다. 다만 이러한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장물류 재고정확도를 확보하고 생산계확 안정화 및 변경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구축, 입출고 예정정보 관리체계구축 및 Order Tracking시스템 구축이라는 선결과제가 남아 있다.
▲ LG SCM 추진 현황 및 문제점
○ 추진현황
위와 같이 LG는 SCM 계획을 기안하고 추진해 나갔다. 각 실행계획의 세부 추진 일정은 서로상이 했지만, 2000 년 1월 이후에는 모든 실행계획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엘지 전자에서 예상한 2001년 이후의 예상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품목별 기대 효과
점성적 기대 효과
수요 변화에 대한 생산 대응력 향상
적시 배소 수준 향상
판매 계획 통합화 및 정도 향상
재고 집약을 토한 주문 대응력 향상
예약 주문으로 판매 실기 감축
장기 재고 및 불용 재고 감축
○ 엘지 물류 계획의 추진 결과
앞에서 열거한 재고 감축, 물류비용 감축 등에 의한 비용 절감효과와, 적시 공급을 토대로 한 고객 서비스의 개선은 2000년 10 월 이후 자체 진단 결과 많은 문제점과, 실행상의 착오로 인해 현재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문제점
고객의 needs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물류 체계의 추진
X-Docking을 이용한 전국 배송 시스템을 가동 함으로서 물류 비용을 단축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수 있다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고객의 입장에서 볼 때 주문 후 2~3일을 기다려야만 자신이 주문한 제품을 받아볼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leed time을 증가시키게 되었다.
대리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주문후 배송 시스템
- 현재 가전제품 유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리점 ( 소사장 )들은 고객이 주문후에 바로 물건을 배송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문 후 배송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고객의 불평이 높아진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대리점은 재고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고객의 불평을 해소하기 위해, 이전 보다 더욱더 많은 재고를 보유하려 했다.
기업의 내부 생산 전략과 물류 계획과의 상이
- 엘지전자의 경우 오래 전부터 Push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해 왔다. 즉 일괄적인 생산 계획을 수립하여, 제품을 생산한 후 각 지역으로 할당하고, 지역의 지사는 이를 다시 대리점들에게 할당하는 형식의 생산 방식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SCM의 추진으로 더 이상 이런 방식의 생산 방식으로는 재고율 절감을 가져올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에서는 여전히 Push 전략을 고집 했다. 결과적으로, X-Docking 등을 위한 투자비용만 들이고 공장의 창고에는 여전히 재고가 쌓이는 결과를 초래 했다.
물류 회사의 Out Sourcing 과 정보 공유의 부재
- 기존 엘지의 물류 담당부서를 (주)SLS 라는 독립 법인체로 Out Sourcing 해서 전문화를 꾀했지만, 이로인해 아웃소싱 이전보다 더욱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었다. 물류 혁신의 기본 전제인 정보의 공유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들이 마련 되었지만, 실제적으로 본사와 자회사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지 못해 재고 감축에 실패했다.
▲ LG GSCM의 나아갈 방향
○ LG전자는 지난해 e비즈니스로 대표되는 신경제의 패러다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의 전략적 활용에 초점을 맞춘 3개년 마스터플랜인 'MeRIT(Millennium e-business-Ready IT)'를 수립하고, 이에 따라 다각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며, LG전자 e비즈니스 전략의 큰 틀은 고객관계관리(CRM)와 GSCM이라 할 수 있다. CRM을 통해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계관리로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며 관계 마케팅과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 GSCM 재구축으로 협력업체와 협업체계를 확립해 실시간으로 정보공유를 하며 연계를 강화해 나가며 전 세계를 목표 시장으로 놓고 생산라인의 납기 향상은 물론이고 수요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LG전자는 최근 전자제품 및 컴퓨터 관련 e마켓플레이스인 '이투오픈닷컴'을 주도적으로 나서 설립했다. 이투오픈닷컴은 전자 업종의 기업들에게 BtoB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공동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그리하여 전세계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투오픈닷컴'을 통해 물류정보를 위한 글로벌 물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자사와 협력업체간에 신뢰를 높이고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하는 공고한 협업체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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