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영국제국의 성립과 발전
(1) 영국제국의 성립
(2) 자유 무역과 팍스 브리타니카
(3) 여왕 엘리자베스 Ⅰ세와 무적함대
(4) 영국을 지탱한 젠틀맨
Ⅱ. 영국제국의 쇠퇴
(1) 보어 전쟁(Boer War)의 차질
(2) 제 1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세기
(3) 영국제국의 쇠퇴 : 경제 대공황과 제 2차 세계대전
(1) 영국제국의 성립
(2) 자유 무역과 팍스 브리타니카
(3) 여왕 엘리자베스 Ⅰ세와 무적함대
(4) 영국을 지탱한 젠틀맨
Ⅱ. 영국제국의 쇠퇴
(1) 보어 전쟁(Boer War)의 차질
(2) 제 1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세기
(3) 영국제국의 쇠퇴 : 경제 대공황과 제 2차 세계대전
본문내용
국일치 내각을 만들었으나 프랑스가 항복한 후의 전국은 갈수록 불리해졌다. 그러나 1941년의 독일·소련전(戰) 발발, 미 국·일본 개전에 따른 미국의 참전으로 전황은 유리하게 돌아갔으며, 1943년에 이탈리아를 항복시키고, 1945년에 독일·일본을 항복시킴으로써 제2차 세계대 전 종결에 성공하였다. 노동당은 독일 항복 후의 선거에서 처음으로 절대다수의 의석을 얻었으며, 포츠담회담에서 처칠 대신 새 총리 애틀리가 참석하였다.
노동당 정부는 잉글랜드은행·민간항공·탄광·철도·철강업 등을 잇따라 국 유화하고,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철저화로 복지국가정책을 취하였으나, 전쟁에 따 른 경제적 곤란, 식민지의 연이은 독립, 미·소 양 블록의 긴장으로 인한 재군 비 등 때문에 정권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으며, 1951년의 처칠 정부하에서 사회 보장제도는 완화되고 국유화 정책도 역전되었다. 1955년 처칠이 은퇴하자 그 뒤를 이은 이든 정부는 이듬해의 수에즈 사건으로 국위를 더욱 손상시켰다.
이어 H.맥밀런, A.F.흄의 두 보수당 정부도 미국과 소련의 발전 때문에 영국 의 국제지위 향상과 경제발전을 실현시킬 수 없었으며, 1964년에는 정권을 윌슨 의 노동당 정부에 넘기고 말았다. 또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공동시장의 발 전으로 영국은 유럽 내의 상대적 지위마저 저하되었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 고 영국에서는 노동당 정부에 이어 E.히스 보수당 정부도 EC 여러 나라와 가맹 교섭을 속행하였으며, 마침내 영국연방 국가와의 관계, 농업보호문제, 국민감정 등 곤란한 문제를 남기면서도 EC 내의 한 나라로서의 활로를 찾았다.
노동당 정부는 잉글랜드은행·민간항공·탄광·철도·철강업 등을 잇따라 국 유화하고,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철저화로 복지국가정책을 취하였으나, 전쟁에 따 른 경제적 곤란, 식민지의 연이은 독립, 미·소 양 블록의 긴장으로 인한 재군 비 등 때문에 정권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으며, 1951년의 처칠 정부하에서 사회 보장제도는 완화되고 국유화 정책도 역전되었다. 1955년 처칠이 은퇴하자 그 뒤를 이은 이든 정부는 이듬해의 수에즈 사건으로 국위를 더욱 손상시켰다.
이어 H.맥밀런, A.F.흄의 두 보수당 정부도 미국과 소련의 발전 때문에 영국 의 국제지위 향상과 경제발전을 실현시킬 수 없었으며, 1964년에는 정권을 윌슨 의 노동당 정부에 넘기고 말았다. 또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공동시장의 발 전으로 영국은 유럽 내의 상대적 지위마저 저하되었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 두 고 영국에서는 노동당 정부에 이어 E.히스 보수당 정부도 EC 여러 나라와 가맹 교섭을 속행하였으며, 마침내 영국연방 국가와의 관계, 농업보호문제, 국민감정 등 곤란한 문제를 남기면서도 EC 내의 한 나라로서의 활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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