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다량 복용에 따른 해

목차

<<수용성비타민>>
(1)티아민 , (2)리보플라빈 .....

<<지용성비타민>>
(1)비타민 A , (2)비타민 D....

본문내용

최근 조사에서 성장기간 동안에 어떤 비타민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조사에서는 에스토로겐 피임약의 사용, 과도한 양의 알코올 및 과량의 식이 단백질의 섭취와 에어로빅의 집중적인 연습에서와 같이 에너지의 과도한 소비는 일부 비타민의 요구량이 증가된다. 대개의 경우 이런 요인들은 사람들의 정상적인 요구량보다 불과 소량의 증가(10% 가량)만을 필요로 한다. 별난 음식주의 자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엄청난 섭취량이 필요치 않다.
<<수용성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은 대개 인체에서 조효소로 작용한다. 조효소는 효소가 작용하기 전에 필요한 화학 물질이다. 신체의 모든 대사과정은 실제로 효소에 의해 통제되는 일련의 짧은 반응들의 연속이다. 예를 들어, 글루코오즈를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적어도 50가지의 대사단계가 필요하다. 이 각각의 대사단계에서 각기 다른 효소를 필요로 하며, 그 중 많은 단계에서 조효소로서 비타민이 필요하다. 어떤 효로는 조효소 없이는 더 이상 작용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이 없을 경우 반응이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과잉의 비타민은 반응을 증가시키거나 속도를 빠르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티아민
티아민을 너무 많이 섭취 하였을 경우 신경계는 과민 상태를 일으킨다. 또 비경구 과량 투여 시 가려움증, 통증, 얼얼함, 드물게 아나필락시 작용이 일어난다. 아나필락시 작용은 원인이 되는 어떤 음식물을 먹은 후 수분에서 2시간 정도 이내에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 두드러기, 혈관부종 등의 피부증상,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심하면, 저혈압 등의 순환기계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2)리보플라빈
다른 수용성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과량의 리보플라빈 섭취로 인한 독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의 경우, 소화기장에서 리보플라빈을 흡수할 수 있는 1회 경구 투여량은 20mg미만이고 체내로 흡수된 리보플라빈도 필요량 이상은 요로 신속하게 배설되기 때문에 , 비타민 정제나 식품으로 리보플라빈을 섭취할 때 정상적인 사람은 과잉증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장기간 리보플라빈과 나이아신을 복용한 환자에게서 비정상적인 심전도를 나타내었다는 보고가 있다.
(3)나이아신
과량의 나이아신은 약리적 효과를 갖는다. 1955년에 처음으로 사람이 과량의 나이아신을 복용하면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 보고된 이래, 환자들에게 니코틴을 투약함으로써, 심근경색증의 재발률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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