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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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수합병의 포인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다. 하이테크 기술은 변화가 빠르다. 자기 제품보다 뛰어난 것이 나타나면 망설임 없이 인수한다. 자체개발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인수를 했는데 성과가 없을 때는 바로 대책을 강구한다. 담당자의 잘못을 문책하거나 이러니 저러니 말하기 전에 즉시 다음 대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당초의 계획에 연연하지 말고 더 나은 방향으로 빠르게 수정한다. 그리고 인수가 결정되면 즉시 조직에 통합한다. A&D의 기본은 개발팀을 획득하고, 그들이 개발하는 제품에 시스코의 체력과 자원, 특히 영업력을 보태서 확대 판매하는 것이다. 이로써 최대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맨 처음 크레센도를 인수할 때 많은 고생을 하며 축적한 노하우 즉, 제품 정보를 세일즈에 침투시키고 뛰어난 제품을 기존 세일즈에 재빠르게 합류시키는 방식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인수 5원칙과 면밀한 사전 데이터
인수하는 목적이 분명하므로 그 추진 방식도 분명하다. 시스코는 다음 5원칙을 중심으로 인수할 대상을 선택한다.
1)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이 있는지 여부
2) 단기적으로 볼 때 주주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지 여부
3) 장기적으로 볼 때 주주, 사원, 고객, 제휴 상대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지 여부
4) 회사 분위기와 문화가 시스코와 잘 맞을 지의 여부
5) 거리적으로 가까운 지의 여부
미국 내에서도 인수에 관하여 이렇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드물다. 특히 비전의 공유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다. 시스코가 추진하는 네트워크 분야에서 비전이 다르다는 것은 장차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사풍이나 문화는 이와 밀접하게 관계된다. 고객 중심일 것, 기술진이 시장과 수익을 의식할 것은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인수한 뒤에는 비전과 기업문화를 시스코식으로 조정하도록 요구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결과가 중요시된다. 이것이 시스코의 리스크 경영의 원칙이다. 빠른 시일 안에 작든 크든 일정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볼 때 회사의 지원을 얻지 못하고 투자도 끌어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적인 거리도 의외로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에는 인수 대상을 연안이나 널리 해외에서도 찾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가능한한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회사를 우선한다. 멀어서 시차가 있는 회사와는 좀처럼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고, 인수한 뒤 통합화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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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1.17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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