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 Paper] 한미 입시와 대학교육을 통해본 한국교육의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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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과 내용
3. 연구의 방법

II. 한국의 교육제도

III. 대학 입시제도
1. 우리나라 교육입시 제도의 특징
2. 우리나라 대학 입시제도의 문제점
3. 한국 대학교육의 현주소

IV. 미국의 교육제도

V. 한-미 교육제도의 비교
1. 한-미 입시제도 비교
2. 한-미 대학 교육의 비교

VI.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의 대학이다.
8) 한국 학생들은 무조건 진학하는 경향이 있으나 미국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 공부하는 실용주의자들이다. 대학 교수나 가정부도 지역대학이나 전문대학에 수강신청을 하여 필요한 것을 배우고 있다.
9)한국 학생들은 교수의 이론이나 가르침을 통제로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에 능하나, 미국 학생들과 같이 파고들고 응용하며 창조하는 힘이 빈약하다.
10) 한국의 의대, 치대, 약대, 법대, 수의대, 등은 고교 졸업 후 바로 입학하지만, 미국에서는 일반대학을 졸업하거나 3년 이상을 수료하고 별도 입학수속에 의해 이런 전문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보다 수업 기한이 3~4년 더 길다.
11) 한국의 일류 대학에 있는 과는 역기 일류 이지만 미국의 일류 대학의 과들이 모두 일류는 아니다.
12) 공립과 사립의 등록금 차이가 많으며 사립일지라도 학교에 따라 등록금이 비싼 학교는 일반적으로 그 만큼 많은 혜택이 학생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13)한국의 일류 대학 대학원은 일류이지만 미국의 일류 대학 대학원이 꼭 비례해서 일류라고는 할 수 없다.
VI. 요약 및 결론
지금 까지 이 글을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입시 제도의 특징과 문제점 그리고 한국 대학교육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한미간의 교육제도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따라서 우리가 나아갈 입시교육과 대학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식을 바로 잡는 일이다. 미국의 의식 속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못 가거나 입시에 낙방했다고 그 학생을 인생의 낙오자로 취급하지 않는다. 얼마든지 좋은 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미국에서 만큼 선택의 폭이 넓은 입시제도나 기회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점점 능력위주의 일의 효율성에 대해 눈을 뜨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대학은 가고 보자는 식의 밀어붙이기 사고는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과는 반대로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 될 것이다.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립심이 우리의 학생들에게는 필요할 것이다.
우리 교육이 바로 나가기 위해 바로 잡아야 할 것은 바로 입시위주의 교육 방식이다. 미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의 사회인을 만들고 대학입시에서도 여러 방면에 활동적인 사회인을 대우해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식위주의 암기식 로봇을 최 우선인양 생각하고 수능 점수만을 가지고 학생을 평가한다.
분명 객관적인 학생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미국의 SAT나 한국의 수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수능의 반영 비율을 줄이고 학생을 평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미국과 같이 진정한 사회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위의 방법으로 대학입시 평가를 하려면 각 대학의 자율성이 보장 되어야 할 것이다. 관료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일률적인 평가 방법 보다는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평가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도입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있어온 분야이기 때문에 이제는 실제로 도입할 시기라고 여겨진다.
대학의 자율성이 보장 된다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각 대학의 양심적 평가이다. 우리나라의 교수들은 한번 교수가 되면 연륜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정년으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빠른 지식 회전의 시대에 교수들은 안이하게 자신의 편의만 생각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대학 자체나 교수 협회등 단체를 통해 교수 경쟁이 필요하다. 경쟁을 통해서 실력 있는 교수가 학생을 가르치도록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하고 발전이 없는 교수는 단호하게 퇴출을 시키는 제도가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입시교육의 한계와 대학교육을 미국의 교육제도와 비교하면서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았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의 주역들이 종전의 잘못된 체제 속에서 또한 허우적대고 있다. 우리 교육의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우리 교육의 개혁을 위한 많은 연구를 통해 올바른 개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참고 문헌
김호진(2001), 「지식혁명시대의 교육과 대학」. 서울: 박영사, 246
차종환(1994), 「미국의 교육제도」. 바울서신사, 300
이한우(1995), 「우리의 학맥과 학풍」. 문예출판사, 326
-네이버, 엠파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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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2.03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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