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대부문학의 방향과 문제의식
1. 사대부의 성격과 사고방식
2. 이제현 세대
3. 이곡 세대
4. 이색 세대
5. 정몽주 세대
1. 사대부의 성격과 사고방식
2. 이제현 세대
3. 이곡 세대
4. 이색 세대
5. 정몽주 세대
본문내용
끌어내려지고 일반 백성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4) 김구용(1338~1384)
조용한 마음을 지니고자 함.
ex) <기해년홍적> - 1359년 홍건적의 개입을 개탄한 시를 정취와 함께 지음
⇒ 김구용은 불교를 극력 배척하고 성리학을 강화하였고, 북원과의 단계를 단정하고, 명나라를 지지하자는 강경 노선에 가담했음.
5. 정몽주 세대
1) 정몽주(1337~1392)
호는 포은으로, 그의 시에서는 시의 소재가 확대되고 수법이 참신해졌다.
ex) <여우> : 일본으로 가면서 지은 노래 - 왜구를 누르자는 것
<호연권자> : 신유학의 도리를 다룬 논설
<독역>, <관어>, <동지> : 시로써 도리를 밝힌 것 - 철학적인 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2) 이존오(1341~1371)
신돈을 규탄하다가 겨우 살아나서 은거하고 있다가 젊은 나이로 울분 때문에 죽음
ex) : <논신돈소> : 신돈으로 인한 폐해를 논함
<석 탄 행> : 공주 석탄이라는 곳으로 가면서 지은 칠언고시. 백제 멸망의 사적을 회 고한 데에는 자기 시대를 염려하는 뜻이 깃들여 있다.
3) 이숭인 (1349~1392)
호는 도은 (질그릇이나 구우며 숨어 지내겠다는 뜻)이고,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와 함께 고려말의 삼은으로 일컬어진다.
ex) <실제삼수> : 은거하는 것을 동경하는 기풍에 따라 힘든 세상난을 비워서 숨고자 하 는 마음을 시로 나타냄
<행로난> : 평온한 은거와 자신의 현실 세계 내에서의 갈등
<애추석사> :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깊은 시름을 품고 잠깐 졸다가 하늘에 올라가 옥황상제를 만난 이야기
⇒ 이숭인은 정도전 쪽과 맞서서 전제개혁에 반대하고, 고려 왕조를 위해 충절을 지키려다가, 정몽주의 일당이라는 이유로 한창 나이에 처형되고 말았다. 이는 작품의 실상과는 맞지 않는 면을 보여준다.
4) 이종학 (1361~1392)
이곡의 손자이자, 이색의 아들이다. 이미 닦은 지위와 함께 집안에서의 학문을 물려받아 장차 크게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정몽주가 죽던 해에 옥에 갇혔고, 귀양을 가던 도중에 정도전이 보낸 사람에게 피살되고 말았다.
ex) 문집 <인재집> - <남행록>이라 하는 귀양가면서 지은 시편이 있다.
⇒ 이때 같이 귀양가던 이숭인, 하륜, 권근 중에 이숭인과 이종학은 죽고, 하륜과 권근은 새왕조에 가담했으며, 유학의 도리를 구현하자는 문학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다른 각도에서 실현되었다.
4) 김구용(1338~1384)
조용한 마음을 지니고자 함.
ex) <기해년홍적> - 1359년 홍건적의 개입을 개탄한 시를 정취와 함께 지음
⇒ 김구용은 불교를 극력 배척하고 성리학을 강화하였고, 북원과의 단계를 단정하고, 명나라를 지지하자는 강경 노선에 가담했음.
5. 정몽주 세대
1) 정몽주(1337~1392)
호는 포은으로, 그의 시에서는 시의 소재가 확대되고 수법이 참신해졌다.
ex) <여우> : 일본으로 가면서 지은 노래 - 왜구를 누르자는 것
<호연권자> : 신유학의 도리를 다룬 논설
<독역>, <관어>, <동지> : 시로써 도리를 밝힌 것 - 철학적인 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2) 이존오(1341~1371)
신돈을 규탄하다가 겨우 살아나서 은거하고 있다가 젊은 나이로 울분 때문에 죽음
ex) : <논신돈소> : 신돈으로 인한 폐해를 논함
<석 탄 행> : 공주 석탄이라는 곳으로 가면서 지은 칠언고시. 백제 멸망의 사적을 회 고한 데에는 자기 시대를 염려하는 뜻이 깃들여 있다.
3) 이숭인 (1349~1392)
호는 도은 (질그릇이나 구우며 숨어 지내겠다는 뜻)이고,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와 함께 고려말의 삼은으로 일컬어진다.
ex) <실제삼수> : 은거하는 것을 동경하는 기풍에 따라 힘든 세상난을 비워서 숨고자 하 는 마음을 시로 나타냄
<행로난> : 평온한 은거와 자신의 현실 세계 내에서의 갈등
<애추석사> :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깊은 시름을 품고 잠깐 졸다가 하늘에 올라가 옥황상제를 만난 이야기
⇒ 이숭인은 정도전 쪽과 맞서서 전제개혁에 반대하고, 고려 왕조를 위해 충절을 지키려다가, 정몽주의 일당이라는 이유로 한창 나이에 처형되고 말았다. 이는 작품의 실상과는 맞지 않는 면을 보여준다.
4) 이종학 (1361~1392)
이곡의 손자이자, 이색의 아들이다. 이미 닦은 지위와 함께 집안에서의 학문을 물려받아 장차 크게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정몽주가 죽던 해에 옥에 갇혔고, 귀양을 가던 도중에 정도전이 보낸 사람에게 피살되고 말았다.
ex) 문집 <인재집> - <남행록>이라 하는 귀양가면서 지은 시편이 있다.
⇒ 이때 같이 귀양가던 이숭인, 하륜, 권근 중에 이숭인과 이종학은 죽고, 하륜과 권근은 새왕조에 가담했으며, 유학의 도리를 구현하자는 문학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다른 각도에서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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