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처녀, 총각은 언제쯤 결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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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처녀, 총각은 언제쯤 결혼할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양가 사이에 주고받는 혼수

◆ 결혼식과 술

◆ 결혼식의 풍경

◆ 결혼 풍습에 관한 단상

◆ 이상적인 배우자상의 변화

본문내용

것을 고려한다. 과거에는 당간부의 자식이나 출신성분이 좋은 집 자제가 결혼 1순위였다. 근래에 들어 외화벌이에 종사하는 사람 등의 돈 잘 버는 사람이 새로운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도 '조건'을 따지는 정도는 남한보다 덜 한 것 같다. 조건보다는 사랑을 중요시한다.
재일북송교포들은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당고위층 간부는 물론 일반 당원들마저도 결혼을 기피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김정일의 후처 가운데 재일북송교포 무용수 출신인 고영희가 김정일의 마음을 사로잡게 됐다. 이때부터 재일북송교포들 가운데는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애국자들이 많다는 김정일의 칭찬까지 있게 되면서 재일 교포들의 신분이 갑자기 높아졌다.
물론 여기에는 급격한 경제난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래서 이들을 차별하지 말고 당고위층 간부자녀들도 이들과 결혼하는 것에 대한 비공개 지침이 전달되게 되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는 돈 많은 재일 교포들을 상대로 당고위층 간부자제들이 결혼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南男北女'라는 말이 실현됐으면 좋겠다. 특히 장가 못 가 속상해 하는 한국의 농촌 노총각들이 북한 처녀들과 결혼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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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7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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