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문제 거대한 보수 언론 공공성의 결여와 양적인 기업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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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신문의 문제
1. 거대한 보수 언론들...
2. 공공성의 결여와 양적인 기업적 성장
3. 거대한 언론권력
4. 상업화와 내적 통제의 강화의 문제

Ⅱ.해 결 방 안

Ⅲ. 조선일보와 한겨례 신문 비교

본문내용

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조선일보의 논리라면 사과가 없었으니 조선일보도 문닫아야 한다는 것인가?
테러가 난 후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아졌다. 조선일보와 한겨례도 그에 편승하여 이슬람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2001. 9. 14 조선일보에는 "이슬람 독립국 건설 목표 불특정 외국인에도 테러" 한겨례는 "교리에 따른 공동체 건설에 신념 형제애 강조…무력은 최종수단"이란 기사를 내보냈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조선일보는 테러행위를 자행한 이슬람을 무력단체 그 이상으로 몰고 있고 한겨례는 근본적인 그들의 조직을 파해쳐 그 의미를 찾고 있다. 사설이 아닌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신문의 공공성과 윤리성 그리고 객관성의 문제는 단지 그 자체에만 있지 않다. 그것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신문에는 진보도 보수도 있기 마련이다. 신문에 색깔이 있으면 그 색깔을 밝히는 것이 더 옳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왜곡과 과장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독재정권 속에서 큰 우리의 언론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자랐다며 과거사 탓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제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일 때가 된 것이다.
비단 남북문제 뿐만이 아니지만 그리고 비단 조선일보 뿐만 아니지만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이나 류근일 논설주간이 생각하는 '평양에 탱크가 넘나드는 피로 물든 통일'을 원한다면 숨기지 말고 자신들의 논지를 필 것이지 왜곡과 과장과 트집잡기로 남북문제를 문제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좀 더 성숙되고 발전된 그리고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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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2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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