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신앙과의 만남

소개글

시편신앙과의 만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평신도들이 아무런 "신학"의 흐름에 대한 지식이 없이 보기엔 약간 어려운 책일 것 같다.
그러한 면에서 아마 저자는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중간 (초반에만 나타나지만) 예를 들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예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볼 때 책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나 싶다. (예를 들면, 낙타 이야기와 차범근 감독 이야기) 오히려 그 예가 없는 것이 책이 주는 전체적인 느낌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분명 "시편신앙과의 만남"은 기분 좋은 만남을 주고 있다. 이런 기분 좋은 만남을 계속해서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된다. 물론 이러한 지속적인 만남의 요구는 저자에겐 약간의 무리한 요구일지 모르지만 많은 나와 같은 무지한 이들에겐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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