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경제학 - MS사례분석 및 MSN메신저문제 (추가:경영학도서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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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MS 사례 분석(미국)
1. 사건의 개요
2. 판결내용
3. 판결의 시사점

Ⅱ. MSN 메신저가 경쟁정책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가?
1. Messenger VS Web browser
2. MSN의 관련시장과 시장력
3. 법을 통해서 본 MSN 문제
4. 최종 결론

책제목 : 경제학 카페
책제목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제목 : 경제학은 없다
책제목 : 경제 이론과 사상의 역사

본문내용

해결할 이론을 만들지 못한 점, 하다못해 이자의 수수께끼조차 명철하게 풀어내지 못한 경제학의 한계를 그는 소상히 밝히고 있다.
그렇다고 경제학이 무용지물인 학문일까? 경제전쟁에 돌입한 세계, 재화의 수요와 공급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세상의 이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선 경제학을 알아야한다. 경제학의 탄생 배경과 철학, 그 한계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제공하고 경제학으로 세상을 읽는 창을 제시하고 있다. 도표와 그래프가 다수 등장하지만 쉽게 이해되는 재미가 있고, 세계적인 경제학자와 이론을 따로 처리하여 내용을 풍부히 한 것도 지식소매상으로서의 신뢰를 더해준다.
뭉뚱그려 세상을 재단하는 말발은 호기 하나로 충분하지만, 논리로 해석하는 세상 인식은 축적된 역량 없이는 자유자재롭기 힘들다.
경제학의 입문 동기를 밝힌 개업인사에서부터 국제금융시장의 모럴해저드까지 다종다양한 얘깃거리를 풀어놓은 경제학 카페, 카페주인이 내어놓은 유시민표 커피는 에스프레소처럼 그 향이 은은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책제목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저자 : 토드 부크홀츠
이 책은 1학년이던 98년도에 당시 화학과에 재학중이던 누나가 갖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 경제학을 전공하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었던 것 같다.
아담 스미스로부터 케인스를 거쳐 오늘날 통화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경제사상을 일괄하는 이 책은 읽고 나면 경제학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은 뿌듯함을 선사해준다. 뿐만 아니라 각 경제학자들의 에피소드, 예를 들면 스미스의 위대한 저서 '국부론'은 그가 지루한 여행에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쓰기 시작한 책이었고 리카도와 맬서스는 성격이나 그 주장하는 바가 극단적으로 반대였지만 평생 둘도 없는 친구였다 등의 내용, 20세기 전반기 최고의 경제학자인 케인즈는 자신의 재능을 과소평가한 나머지 '난 어쩌면 경제학에 소질이 있는지도 몰라'하고 친구에게 토로했다. 밀튼 프리드먼은 자나깨나 정부예산 축소를 주장했기에, 강의시간에 졸던 학생들은 프리드먼의 허를 찌르는 질문에 대해 '정부예산 축소'라고 대답하기만 하면 언제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는 등의 이야기는 대부분 지루하기만 한 여느 경제학 책들과는 달리 책을 읽는 솔솔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처럼 소소한 위트가 장마다 가득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미스 이래 경제학자들의 근본적인 문제이며 어쩌면 인류가 영원히 짊어지고 가야 할 짐, 즉 어떻게 한정된 자원으로 인간의 무한한 욕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성찰의 무게가 결코 가볍진 않다. 각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빼놓지 않았고 주장의 핵심을 놓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이론 뿐만 아니라 이론의 배경까지 설명해 줌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처음 경제학과에 들어와서 원론을 배우고 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학과공부를 하던 그 때, 그나마 이 책을 통해서 경제학이 무엇인지 그 맛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제목 : 경제학은 없다
지난여름 방학 때 읽었던“경제학은 없다.”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의 표지에 ‘경제학, 그 200년의 오류’라고 쓰여 있었는데, 책과 표지에서 생각할 수 있듯이, 책에서 우리가 지금 배워왔고 앞으로도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배울 경제학이라는 학문에 많은 오류가 있었음을 저자는 주장하고 있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과거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주장했던 내용이나 예측한 것이 결국 빗나가고 충격에 휩싸이지만, 그래도 경제학자들은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군중들과 영향력을 가진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혼란스럽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설명해주고 안심시키어 또 다른 예상을 내 놓는 사람들은 결국 경제학자들이기 때문이다. 폴 사무엘슨이 “오늘날 우리의 지식으로 만성적 후퇴를 피할 수 있다”고 했으나 위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저자는 여기서 경제학자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지는 않는다. 보다 근본적으로 경제학이 가진 일반론적인 개념을 분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진정한 경제학이 되도록 호소한다.
그 동안 대학에서 배워왔던 여러 가지 경제 이론이 실제 경제와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상당수의 시장전망이나 경기변동에 대한 예측, 그리고 각종 경제정책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깨닫지 못했다. 약간의 오차가 아니라 시작부터 잘못된 전망이나 예측이 많았었다는 것이다. 제일 큰 예로 2003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에 실시된 정책은 실수였다고 IMF가 밝힌 적이 있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느끼는 건데, 경제학은 짧은 역사에 비해서는 많은 성과를 거두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더 많다. 대중의 심리현상이 경제에 반영되는 것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론화 시키고, 경제와 연관된 여러 학문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책제목 : 경제 이론과 사상의 역사
고등학교 때부터 역사과목에 관심이 있었다. 경제학과에 입학 후 역사라는 것도 내 인생과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수강 신청 과정에서 경제사 과목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나는 내심 기뻤다. 내가 경제사 과목을 수강하면서 본 책은 [경제 이론과 사상의 역사]이다. 여느 경제학 교제와는 달리 소설책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게 했다.
내용 역시 경제학자의 인물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 한편의 전기문을 연상케 했다. 내가 느끼기에 경제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경제학과 경제역사, 사상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현대 경제를 이해하는 풍부한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바로 거기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처럼 경제학이 경제 문제에 대한 사유를 가르치기보다 분석의 기법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현실에서는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따라서 현대 경제 이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경제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경제적 사유를 발전시키는데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 같았다. 이 책은 굳이 경제학을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았다. 나는 이책을 통해서 현대 경제학이 간과하고 있는 경제학적 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가격3,000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05.06.1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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