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으로서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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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국으로서의 독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 알아보기
1.1 기후
1.2 면적
1.3 지리적 위치
1.4 정부 형태
1.5 인종, 민족
1.6 종교
1.7 언어적 배경과 공용어
1.8 경제
1.9 교육
1.10 문화
1.11 교통
1.12 출입국절차
1.13 쇼핑
1.14 국민성
1.15 도시와 지방의 차이
1.16 방송국
1.17 주의 사항

2. 독일의 도시 알아보기
2.1 프랑크프르트(FRANKFURT)
2.2 하이델베르그(HEIDELBERG)
2.3 뮌헨(MUNCHEN)
2.4 베를린(BERLIN)
2.5 포츠담(POTSDAM)
2.6 라이프치히(LIEPZIG)
2.7 드레스덴(DRESDEN)
2.8 뷔르츠브르크(WURZBURG)
2.9 퓨센(FUSSEN)

3.여행시 유익한 정보

4. 마무리

본문내용

기도 한 이 성은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다. 산과 호수 조용한 숲속에서 불쑥 나타나 감동을 주는 이 성에는 루트비히 2세가 백조와 바그너의 오페라에 얼마나 집착했는가를 보여준다. 성 뒤편 다리에서 보다 멋진 성의 전경을 볼 수 있다.
3.여행시 유익한 정보
(1) Thomas Cook Time Table
독일을 포함한 유럽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철도이다. 유럽의 철도는 안정성과 성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여행을 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운행로가 그만큼 복잡하고 다양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전혀 엉뚱한 도착지에 내릴 확률도 적지않다. 또한 약간의 오차로 기차를 놓쳤을 때 의지할 데라고는 한군데도 없는 타지에서의 그 황당함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이럴 때 가장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토마스 쿡 기차 시각표(Thomas Cook Time Table)이다.
일반 소설책 정도의 분량의 이 책은 유럽 모든 국가의 고속철도 운행시간은 물론, 각국의 일부 지방선까지 운행시간과 경유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초보자에게는 자칫 '보기 어려운 책'으로 오인될 수도 있겠으나 구성원리만 알고보면 전혀 어렵지 않다. 먼저 목차에서 출발지를 선택하고 그 밑에 나와있는 목적지를 고르면 옆에 숫자가 기록되는데, 주의할 점은 그것이 책의 페이지수가 아니라 테이블 넘버라는 것이다. 지정된 테이블로 가면 목적지와 운행시간이 정확하게 기록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원래 영국의 Thomas Cook 본사에서 발행하고 각 국가의 토마스 쿡 환전소나 여행안내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도 현재 우리말로 번역되어 팔고 있으니 여행 전에 반드시 구입하도록 하자.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
(2)1일권(Tageskarte)
독일은 대체로 작은 도시들이 많고 또 도시가 크다 하더라도 볼거리는 구시가지(Altstadt)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걸으면서 여행하기에 좋은 나라이다. 하지만 아무리 독일이 아담한 도시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독일에도 물론 Berlin, Hamburg, Koeln, Muenchen 등의 대도시들이 있다. 이러한 도시들은 도시의 일부분만 경험하지 않는 이상 걸어서 다니기란 불가능이다. 하지만 유럽의 대중교통비는 무척 비싸다. 보통 버스나 지하철, Strassenbahn 등의 1회 승차료는 대략 2-3 DM, 우리 돈으로하면 현재 대략 1,500원~2,300원이다. 또한 하루에 이용하게 될 횟수가 대략 5-6회라고 볼 때, 하루 차비로만 많게는 13,000~14,000원 정도가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또한 배낭여행의 입장에서 시내교통비로 하루에 15,000원 가까이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이 "1일권(Tageskarte)"이다.
1일권은 말 그대로 하루종일 횟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시내의 Eurail-Pass"인 것이다. 이 카드의 가격은 도시마다 다르나 대략 그 도시의 1회 승차요금 4회 정도의 요금으로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카드를 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1일권이 대부분 구입한 날 하루종일 쓰는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간혹 "24시간 티켓"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구입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동안 유효한 티켓을 파는 도시도 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24시간 짜리가 훨씬 유용하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밤 7-8시 정도에 그 도시에 도착하였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일반 1일권을 샀을 경우는 앞으로 4-5시간 밖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반면, 24시간 짜리는 다음날 거의 그 도시를 떠날 때까지 유효하기 때문이다.
이 티켓을 살 때 또하나 생각할 점은, 도시에 따라서 여러가지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그 도시에서 주최하는 여러 음악콘서트나 뮤지컬, 연극, 박물관 등의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도시드링 많다. 이 티켓은 성인 혼자 사용하는 티켓을 파는 도시가 있는가 하면, 성인 둘에 아이들 3명이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가족티켓(Familiekarte)"라는 이름으로 거의 성인 1인용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도 많으니 미리 알아두자.
이 카드는 주로 중앙역 근처에 있는 '여행자 안내소(Reisender Information)'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3)지도(Stadtplan)
물론 여행을 하면서 지도는 필수적이다. 여행자들이 흔히 들고 다니는 여행가이드에도 중심지의 지리를 그려놓은 지도가 있으나 이 지도로는 두루 돌아보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국내 여행가이드의 초보성을 감안한다면 지더의 정확성 역시 심히 의심되는 바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현지에서 지도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지도를 구입하는 것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여행자 안내소에 가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지도를 얻는 것이며, 또 하나는 가판대에서 또는 여행자 안내소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지도를 구입하는 것이다. 이에 본인은 여러분들에게 유료지도를 구입하길 권장하는데, 당연히 유료로 구입한 지도가 자세하고 정확하게 나와있으며. 또한 지도에는 각 도시의 소개와 함께 그곳만의 독특한 풍물들을 소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의외의 곳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너무 경비를 아끼려고만 하지 말고 투자할 때는 과감히 투자하자
4.마무리
독일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10월 사이로 최상의 날씨를 보이며 스키를 타기위한 관광객을 제외한 모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시기이다. 또한 이 기간에는 갑자기 비오는 날이 적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황금의 5월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5월은 독일이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이름난 와인과 맥주, 본고장이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독일이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독특한 요리와 술을 여유롭게 음미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독일을 대표하는 것이 맥주와 소시지,라는 것쯤은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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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6.1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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