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와 교사..그리고 나의 생각

소개글

학습자와 교사..그리고 나의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학습자의 변인
1. 지능
2. 적성
3. 학습양식
4. 가정환경 변인

Ⅱ. 교사 유형
- 소크라테스형
- 중개형
- 주인과 도제형
- 장군형
- 경영주형
- 코오치형
- 여행 안내자형

Ⅲ. 교사기대

Ⅳ. 교사 효율성
1. 훌륭한 교사의 특성
2. 유능한 교사
- 수업 명료성
- 교육방법상의 다양성
- 교사 수업업무 지향성
- 학생의 학습 과정에 참여유도
- 학생 성공 비율

Ⅴ. 학자들의 비판

Ⅵ. 나의 생각

본문내용

급되고 있지만.
사실 오늘날 교육이 하나의 '부'를 창출해 가는 사회 분위기에서 가정환경변인을 1순위,. 아니 영순위로 꼽고 싶다. 교육의 사회학적 이해라는 과목에서 갈등론의 '불평등의 재생산'이라는 말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가정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가난한 집안의 학생은 부잣집 자녀보다 선수학습도 매우 부족할 뿐만 아니라. 여유롭지 못한 집안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세대를 거듭해 물려주다 보면 결국 가난한 집안의 자녀들은 어른이 되서도 가난하게 되고, 부잣집의 자녀는 고위관직을 다 차고 있다는 것이다. 내 생각은 이런 가정환경변인은 최대한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학업은 순수한 학업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하고 교육적인 제도나. 장치 같은 것이 하루 빨리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 외의 변인들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처럼 각기 발달한 지능분야가 다르고 그에 따른 학습양식도 제 각각 일 것이다. 그래서 최근 열린 교육이다- 하면서 시청각의 적극적인 활용이라던가- 발표 수업 등은 이러한 변인들을 잘 고려한 교육방침이라 할 수 있다. 분명히 시대와 상황이 변할 때마다 이러한 학습자의 변인을 증가하고 쇠퇴를 반복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말며 진부화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진보해야 할 것이다.
교수기대이론은 앞으로 교직을 바라보는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는 내용이여서. 나름대로 신선했다. 비단 학교에서 교사-학생사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아이가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했을 때는 그 자리에서 큰소리로 칭찬해주는 것을 마다해선 안될 것이다. 별거 아니지만, 그 아이에게는 장차 힘이 되어 이끌어 줄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훌륭한 선생님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고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교육은 미래이자. 희망이다. 그러한 신성한 일을 임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 자질 함양을 하는데 게으름 피우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과학적인 토대를 기반으로 선택해야 한다. 하다 못해, 채벌하는 것에서부터, 과학적이란 말은 공평무사해서 감정에 치우침이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감정이 풍부해서 그런지. 이성적인 사고보다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일에 많이 연정을 느끼고, 실지로 그런 생각에 연연하는 경우가 종종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교사는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대법관의 근엄함에서-아이들은 공평을 배울 것이고, 어머니 같은 표정에서 자애를 배울 것이다. 그래서 교사가 어렵지만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은 멀다.. 그 길이 분명 쉽지 많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하루하루 발전하고 생각하는 나를 보면서 언젠가 멋지고 캡짱~!! 좋은~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다짐과 각오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는다. 유년시절 많은 꿈을 키워주신 선생님들의 넋을 내가 역으로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다.

키워드

학습자,   교사,   교사기대,   교사유형,   교사효율성,   교육과정및교육평가,   학습자의 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