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덕 여성시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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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나희덕의 생애
2) 나희덕 시 세계의 특징
2.1) 대칭적 사유구조
2.2) 자연물에 대한 비유
2.3) 자연물을 빌어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노래함
2.4) 감각의 문제
2.5) 모성적 따뜻함
2.6) 고요와 침묵이란?
3) 여성시의 흐름
-70년대 이전
-70년데이후
-80년대
-90년대
-현대~최근

3. 결 론
-현대 시에 있어서의 여성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 이러한 ‘침묵’의 공간은 ‘그늘’이라는 형태로 변주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3) 여성시의 흐름
70년대 이전에는 여성 시인들이 많지 않았고, 그 희소가치 때문에 대접을 받는 경우는 있어도 작품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많은 관심을 끌지 못 했다.
그러나, 70년대 이후로부터 여류 시인들이 많이 등단했고, “여류시” 보다는 “여성시”라는 용어를 강조하게 되었다. 이른바 여성주의적 시각을 강조하는 것이다.
80년대에 들어서 남성/여성의 구분이 파괴되는 치열한 실험성과 전위성을 보여주게 되었고, 90년대에서 현재까지 우리 시를 주도하는 여성시는 케케묵은 고답적인 서엊시가 아니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여성성을 강조하는 그런 시이다. 현대 여성 신인들의 숫자가 남성들 못지않게 되었고, 신인들의 대부분이 여성인 경향이 많다. 70년대 이후로 여성시가 시단을 주도하는 느낌이 있다. 이승훈, 『한국현대시의 이해』. 집문당. 1999, P275~276
70년대 이전
여성시인이 적음, 희소가치만으로만 대접을 받았던 시기
70년데이후
점점 시단을 주도하는 분위기, 시적 현대성이 추구됨
80년대
여류→여성으로, 치열한 실험성과 전위성
90년대
고답적인 서정시가 아닌 여성성을 강조한 시인들
현대~최근
남성들 못지않게 숫자가 늘어났고, 신인들 대부분이 여성
-여성시의 흐름표-
90년대는 여성 문인들의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 문인들의 작품이 유례없이 풍부한 성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요한 해결 과제로 부각된 여성성의 문제가 문학 연구가의 관심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페미니즘 비평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으며, 많은 여성 시인들의 작품이 페미니즘적 시각 속에서 새롭게 조명되었다. 이러한 비평의 세례는 그간 남성 이데올로기에 의해 표준화되고 고착화된 여성적 삶의 문제를 깊이 있게 해부함으로써 문학 내부에 감추어져 있던 여성적 가치를 발굴해내고 문학의 지평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엄경희, 『빙벽의 언어』. 새움. 2002, 제2부에서
3. 결 론 나희덕을 보면서 -현대 시에 있어서의 여성
나희덕의 시 세계는 여성시라는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나희덕은 운명에 순응하는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며, 시를 쓴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가장 대중적인 시 "천장호에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를 가졌다고 하는 것이 적당한다고 생각한다.
이별이 도래해도, 아픔이 있어도, 슬픔이 있어도 그 모든게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 따져 묻지 않으며, 그것들로 인해 가슴 태우지도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의 운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희덕의 시를 보면서 느낌 많은 모성의 따뜻함이나, 여성다운 섬세함, 반면에 갈망과 갈등을 끊임없이 계속하는 그러한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여성시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대 여성시는 남성시보다 더 치열한 실험성과 전위성을 강조하고, 더 이상 서정시가 아닌 사회적, 정치적인 면도 많이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여성시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을 해나가는지 기대가 된다.
4. 참고문헌
나희덕, 『뿌리에게』 창작과비평사. 1991.
나희덕,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창작과비평사. 1994.
나희덕, 『반통의 물』. 창작과비평사. 1999.
나희덕, 『어두워진다는 것』. 창작과비평사. 2001.
나희덕,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나희덕이 읽은 우리 시)』. 창작과비평사. 2003
나희덕, 『그곳이 멀지 않다』. 문학동네. 2004.
나희덕, 『사라진 손바닥』. 문학과지성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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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1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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