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세계의 영재교육 사례와 한국의 영재교육의 실태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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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세계의 영재교육 사례와 한국의 영재교육의 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재와 영재 교육
1. 영재란?
2. 영재의 특성
3. 창의성과 영재교육
4. 분야별 영재
5. 영재아의 조기 판별
Ⅲ. 영재교육 사례
1. 미국의 영재교육
2. 이스라엘의 영재교육
3.우리나라의 영재교육
4.한국 영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Ⅳ.결론

본문내용

으로 연구팀을 만들어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3년간 논문을 3편 이상 발표해야 하고 방학 때는 지도교수가 근무하는 연구기관이나 대학에서 위탁 연구 및 학습을 할수 있다. 자율 위탁연구는 반드시 학점을 따야 졸업할 수 있다.
국내외 영재교육기관과 학점인정협약을 체결해 대학에 진학할 때 고교에서 배운 과정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고급과정(AP·Advanced Placement)도 운영해 조기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또 부산과학영재학교와 별도로 2005학년도 이후에 부산 국제고를 인문사회분야 영재학교로 전환하기로 하고 2004년까지 기반 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재교육기관의 건립과 더불어 영재교육담당 교사들의 국내 및 국외 연수도 대량으로 진행되고 있다.
4.한국 영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국내 영재교육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영재를 알아보고 이를 재목으로 키울만한 교사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우리나라는 영재교육의 역사가 비교적 짧다보니, 영재교육을 훌륭히 수행할 교사가 부족하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영재교육 담당 교사 가운데 관련 연수를 받은 사람은 1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영재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상태에서 성장한 우리 교사들은 영재 교육에 대해 이론으로만 공부하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질적으로 준비된 교사의 양성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과학영재교육 담당교사는 양적으로도, 질적으로 팽창하여야 하는 단계이며, 이를 위해 실질적인 영재교육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영재 판별 도구와 교육 프로그램도 미흡하다. 영재성 판별을 지능검사와 창의적 사고 검사, 학업성취도 검사 등에만 의존하고 있지만 영재 판별법에 대한 연구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영재학급 등 대부분의 영재교육기관에서 학업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교수 학습자료가 부족해 선행학습이나 경시대회 준비 수준의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듯이 영재성을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기 판별은 자칫 사장될 수 있는 아이의 재능을 발견해 영재성을 키워주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영재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사정에 맞는 질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영재개발교육의 역사가 오래된 미국, 서유럽, 동유럽, 러시아, 호주 등 선진국의 영재교육을 참고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문화와 사회 및 교육 구조, 사고 구조가 다른 우리나라 영재학생들은 다른 나라와 달리 매우 진지하고, 어렵고 힘든 과학 지식 창출에 특히 열심이다. 따라서 이에 부합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한다. 단지 다른 선진 외국의 영재교육의 프로그램의 벤치마킹 정도로는 우리나라 영재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없다. 현재 양적으로는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하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질적으로 체계화, 조직화를 어떻게 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영재교육 대상자의 범위가 좁다. 과학영재교육의 경우 우리나라는 과학영재교육 담당교사가 부족뿐만 아니고 과학영재교육의 수혜 대상이 상대적으로 적다. 현재 초중등 학생들 중 0.28% 정도만이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다행히 교육부는 이러한 혜택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다. 적어도 초등에서는 20%, 중등에서는 5~10% 정도로의 증가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부산과학영재학교가 문을 열기도 하고 이 밖에 전국 초중고교에 설치된 영재학급과 서울대 등 전국 15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시도교육청이 고교 등에 위탁 운영하는 영재교육원 등이 있다.
1999년 12월에는 영재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2002년 4월부터는 대통령령인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이 공포되면서 초중등교육에서 대학교 및 시도교육청, 과학고, 각급학교 등에 영재교육원 혹은 영재학급들이 신설되어 본격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영재교육 대상을 2007년까지 0.5%선인 4만여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일선 초중고교에 설치돼 있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인 영재학급의 경우 현재 81곳에서 2007년에는 200여곳으로 확대하고,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은 현재 36곳에서 170여곳으로 늘어난다.
한국교육개발원 조석희 박사는 “학습능력을 갖추지 않은 창의적 영재는 있을 수 없으며, 속진교육과 심화학습은 상보적인 교육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전반적으로 속진에만 매달리고, 영재교육이라면 어려운 것을 잔뜩 가르치는 것으로 여기는 우리 현실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조 박사는 “책을 많이 읽고, 악기도 연주하며, 클럽활동을 즐기던 영재와, 수학책만 파고든 영재가 사회에서 똑같이 성공하겠는가”라며 “평균적 지식을 외면한 채 특정 영역만 깊이 파는 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지나친 속진의 위험성은 어린 나이에 월반한 학생의 상당수가 낙오한 사례에서 볼 수 있다. 수학을 아무리 잘해도 일반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영재는 대학 적응이 어렵고, 그렇다고 정규 학교로 돌아가지도 못해 자칫 인생을 망칠 수 있다. 스탠리, 렌줄리 교수조차 “영재 특성에 따라 교육방법은 달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Ⅳ.결론
지금까지 영재교육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살펴보았다. 격동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의 창의력과 우수한 두뇌를 지닌 전문인을 계발육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했다. 급격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고급재능인력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영재아를 포함한 어떤 유아라도 타고난 저마다의 능력과 소질, 그리고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동시에 자아 실현하는 것은 그들이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이기 때문에 영재아의 발굴과 영재교육은 필요하다. 이러한 점들을 생각해 본다면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나 노력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이 발표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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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5.12.10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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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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