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의 광고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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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있고, 배합과정을 조절해 발효유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과즙의 풍부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독일 발효유의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된 하와유(HOWARU) 비피더스 균주. 이 비피더스 균주는 복합 식이섬유와 조화를 이뤄 면역시스템을 조절하고, 외부 병원균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소화·흡수를 증진시켜 준다. ‘쾌변 요구르트’는 하와유 비피더스 유산균의 경우 1병(150㎖) 당 700억 마리 이상, 활성 유산균은 1000억 마리 이상 포함하고 있다. 파스퇴르는 최근 요가와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건강 미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옥주현씨가 제품 컨셉트에 딱 맞다고 보고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파스퇴르유업 전범재 마케팅 팀장은 “국내 처음으로 원통형 일자 용기를 적용, 쾌변의 의미를 제품에까지 직접 접목시키는 치밀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으며 금색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변비를 감추고 싶어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한 결과 친숙한 구전가요를 이용한 호기심 마케팅 광고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 티저 마케팅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문대성 한판 붙자-형렬.' 그리고 지하쳤 스머프의 등장 등.
광고회사와 광고주업체들이 최근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마케팅'을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저 마케팅은 효과가 커지면서 점점 활발해지는 추세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 이 같은 마케팅 기법은 자극적인 문구로 소비자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스퇴르 유업은 신제품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한달 동안 지하쳤, 버스, 온라인 등에 '안나오면 쳐들어간다'는 광고물을 게재했다.
소비자들은 지닌 한달간 궁금증을 유발시킨 파스퇴르유업의 티저 마케팅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볼까.
한때 '선영아, 사랑해'라는 문구가 나왔을 때만 해도 소비자들은 티저 마케팅을 신기해 했다. 하지만 이제 '한 판 붙자' '쳐들어간다' 식의 자극적 문구에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은 전처럼 많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 각박해진 세상에 광고 문구까지 자극적인 용어를 사용해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든 마케팅이든 중요한 것은 느낌이다. 가슴으로 들어오는 마케팅 전락이 아쉽다.
출처 : http://cafe.naver.com/imc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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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1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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