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의 형성 배경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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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영화의 형성 배경과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영화의 시초
1).프랑스의 자부심 뤼미에르 형제
2).조르주 멜리에스

2.누벨 바그 이전의 물결들
1).필름 다르(Film d'art)
2)포토제니(Photogenie)
3).전위 영화 운동 (L'avant-garde francaise)
4).새로운 양식화 가능성으로서의 시적 리얼리즘(Poetic Realism)
5).시적 리얼리즘의 영화사적 의미

3.누벨 바그(Nouvelle vague)
1).누벨바그란 무엇인가?
2).작가주의
3).누벨바그의 특징

4.누벨바그 영향

5.카메라 기법과 편집
1).핸드 헬드
2).롱테이크
3).클로즈 업
4).점프 컷
5).트래킹 쇼트
6).팬숏
7).프리즈 프레임(정지쇼트)
8).슬로우 모션
9).디졸브, 랩 디졸브

6.누벨바그의 거장
-프랑소와 트리포(Francois Truffart 1932~1984)

본문내용

적 입장을 드러낼 수 있다.
셋째, 인물의 심리를 드러낸다. 주로 TV드라마에서 무의미하게 자주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방법으로 360도 트래킹을 하는 경우이다. 360도 트래킹의 경우 주인공들의 적극적으로 흥분된 심리상태,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넷째, 거리두기의 수단으로 쓰인다. ‘400번의 구타“의 마지막 달리기 장면은 롱테이크면서 트래킹샷이다. 이 경우 수평 트래킹이 이용해 거리두기를 시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수평 트레킹은 관객들의 공간감을 파괴해 평면적인 화면을 구성하고 몽타주(대체로 편집의 뜻)를 제거함으로써 거리두기의 효과를 가진다.
6).팬숏
팬은 파노라마의 줄임말이다. 팬은 카메라를 수직 축 선상에서 회전시키는 동작을 의미한다. 즉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리며 사물의 움직임이나 등장인물들의 동작을 잡아내는 연속 촬영기법이다. 이것은 화면상에서 공간을 수평적으로 훑어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우리가 눈을 돌려 주위를 훑어보는 느낌을 주는 카메라의 이동이다. 팬의 효과는 s다양하다. 속도감을 나타내기도 하고 전체를 보여주기도 하며 필요에 따라 360도 회전하며 역동성과 인물의 감정상태를 나타내기도 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다. ‘400번의 구타’에서 마지막 바다장면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특히나 360도 회전하는 팬숏을 순화 팬이라고 부르는데 프랑소와 트뤼포의 영화 ‘줄앤짐’에서도 사용되었다.
7).프리즈 프레임(정지쇼트)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찔한 순간을 겪거나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할 때 그 자리에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느낄 때가 있다. 또한 사랑하는 여인과의 이별을 목전에 두고 시간이 영원히 멈추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도 있다. 이런 정서를 묘사할 때 영화에선 프리즈 프레임을 이용한다. 정지 쇼트를 쓰면 모든 움직임은 일순간에 정지하고 영상 이미지는 스틸 사진으로 바뀌듯이 얼어붙게 된다. ‘400번의 구타’의 마지막 장면에서 소년원에서 도망친 앙투안이 해변에 도달하여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프레임을 정지시켰다. 트뤼포는 이러한 정지 쇼트를 퉁해 구속과 억압의 상징인 소년원과 꿈과 자유의 상징인 바다사이에 앙투안을 영원히 붙잡아 놓는다. 또한 프리즈 프레임은 그 경직성 때문에 구속이라는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어떤 노력을 하든 더 이상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을 암시한 효과를 주기도 한다.
8).슬로우 모션
영화감독은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서 움직임의 속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고속으로 촬영을 한 후 표준 속도로 필름을 영사하면 슬로우 모션이 탄생하게 된다. 이러한 슬로우 모션은 극적인 효과를 증대시키고 동작의 역동성을 강조한다는 효과와 특징이 있다.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극적인 장면을 천천히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흥분을 더해 줄 때 쓰이기도 하는 기법이다. ‘줄앤짐’의 마지막 장면도 슬로우 모션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끌어냈다.
9).디졸브, 랩 디졸브
디졸브는 장면을 커트하지 않고, 앞 화면이 사라짐과 동시에 다른 화면이 점차로 나타나게 하는 방식이다. 즉, 한 장면이 페이드아웃되는 동시에 다른 장면이 페이드인 되는 점진적이고 부드러운 전환 방식이다. 이때 앞 쇼트와 뒷부분 쇼트가 잠시동안 동시에 스크린 위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특히, 랩 디졸브하고 한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중복될 프레임 수를 체크해야 하는데, 보통 2초 정도가 보편적이나 영상뉴스나 서정적인 화면일 경우에는 6~7초 정도로 상당히 길어져서, 이때 두 쇼트는 합성화면이 되기도 한다.
영화상에서 디졸브를 사용하는 경우로는 사건의 내용이 시간과 공간적으로 변화가 많을 때 결과를 디졸브시키면 빠른 변화를 쉽게 이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가 어른으로 성장할 때나 계절변화를 나타내고자 할 때 쓰인다.
6.누벨바그의 거장
-프랑소와 트리포(Francois Truffart 1932~1984)
'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이라는 도발적인 글을 ’까이에 뒤 씨네마‘에 발표 기존 프랑스 감독들을 맹렬히 공격하며 영화계전면에 등장한 프랑수와 트뤼포는 영화가 문학만큼이나 자유롭고 섬세한 표현수단이자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작가주의적 관점과 기존형식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영화를 좋아하던 영화광이 영화작가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영화와 함께 한 그의 삶은 카메라 만년필이라는 그의 영화적 특징이 말해주듯 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의 또 다른 수단으로서의 영화의 의미를 제사하였다.
1932년 파리에서 출생한 프랑수와 트뤼포는 상당히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는 의붓아버지와 사회로부터 냉대를 받았으며 이는 열정적인 영화사랑과 학업중단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 청년기를 맞은 트뤼포는 장 뤽 고다르, 끄로드 샤브롤, 자끄 리베르 등의 역혈영화 청년들과 ‘씨네마 떼끄 프랑세즈’에서 본격적으로 영화를 공부했으며, ‘까이에 뒤 씨네마’의 평론가로 필명을 떨친다.
새로운 감수성과 전통적 형식의 변화를 통해 작가주의 영화를 강력히 주장한 프랑수와 트뤼포는 자전적 데뷔작 ‘400번의 구타’를 통해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그 만의 영화적 재능을 십분발휘하며 전 세계 평단을 놀라게 하였따. 그 후에도 연작 시리즈를 통해 자신이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인 ‘앙트완느 드와넬’의 유년에서 성인까지의 삶과 인생 경험을 작품속에서 표현해 낸다. 두 번째 영화 ‘피아니스트를 쏴라.’는 그의 영화광적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세 번째 작품 ‘줄 앤 짐’으로 트뤼포는 흥행과 작가적 역량 모두를 확고히 인정받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후에도 그의 영화 여정은 순탄한 편이었다. 1973년에 완성한 '아메리카의 밤‘으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마지막 지하철‘로 세자르상을 휩쓸었다. 프랑수와 트뤼포는 또한 연기자로서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의 영화사적인 업적 중 하나는 알프레드 히치콕을 영화작가로 발견한 일이다. 프랑수와 트뤼포는 히치콕과의 대화란 저서를 통해 히치콕 영화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화와 인생을 동시에 산 이 순수한 영혼은 1984년 10원 21일에 뇌종양으로 사망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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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30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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