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화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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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잠시 이웃 시골에 간 동안 다른 사람이 빼앗아 살고 있으니 그 땅을 파보면 알 것이라'하였다. 그 말대로 파보니 과연 숫돌과 숯이 있으므로 그 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때 남해왕이 탈해의 슬기 있음을 알고 맏공주로 아내를 삼게 하니, 이가 아니(阿尼)부인이었다.탈해는 궤짝 뚜껑을 열고 알의 껍질을 깨고 나왔다 하여 탈해(脫解)라 불렀다. 또한 까치에 의해서 아진의선(阿珍義先)에게 배가 발견되어 궤가 열렸다고 해서 까치의 글자 작(鵲)에서 조(鳥)를 빼서 성을 석(昔)으로 했다. 뒤에 신라의 제 4대왕이 되었으며, 탈해 임금 또는 토해 임금이라 불렀다
알지 신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평(후한 명제의 연호) 3년 경신(庚申) 8월 4일에 호공(瓠公)이 밤에 월성(月城) 서리(西里)를 가다가 큰 광명이 시림(始林)속에서 나타남을 보았다. 자색 구름이 하늘에서 땅에 뻗치었는데, 구름 한 가운데 황금 궤가 나무 끝에 걸려 있고, 그 빛이 궤에서 나오며 흰 닭이 나무 밑에서 울므로 그 사실을 왕에게 아뢰었다. 왕이 그 숲에 가서 궤를 열어보니 그 속에 사내 아이가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마치 혁거세의 고사와 같으므로 그 말로 인하여 알지(閼智)라 이름하니, 알지는 곧 우리말에 소아 (小兒)를 말함이다. 사내 아이를 안고 대궐로 돌아오니 새와 짐승들이 서로 따르고 기뻐하며 모두 뛰어놀았다. 왕이 길일을 택하여 태자로 책봉하였으나 후에 파사 (婆娑)에게 사양하고 왕이에 나아가지 않았다. 금궤에서 나왔다 하여 성을 김씨라 하였다.
위에 단군 신화와 천강 신화,도래 신화, 알지 신화가 대표적인 우리 나라의 신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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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0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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