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재활간호학 D형)실어증의 종류와 이에 따른 관리 및 재활중재에 관한 고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간호학과/재활간호학 D형)실어증의 종류와 이에 따른 관리 및 재활중재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실어증에 대한 고찰

Ⅱ. 본 론-실어증의 종류, 관리 및 재활중재
1. 실어증의 유형
2. 실어증의 언어 증상
3. 실어증과 동반되는 증상
4. 실어증의 종류와 증상
1) 브로카실어증(broca`s type aphasia)
2) 초피질 운동성 실어증(transcortical motor type of aphasia)
3) 초피질 감각성 실어증(transcortical sensory type of aphasia)
4) 명칭실어증(anomic type of aphasia)
5) 혼합초피질실어증(mixed transcortical type of aphasia)
6) 베르니케 실어증(wernike`s type aphasia)
7) 전도성 실어증(conduction type aphasia)
8) 전반실어증(global type of aphasia)
5. 실어증의 재활중재
1) 멜로디억양치료법(Melodic Intonation Therapy: MIT)
2) 시각적동작치료기법(Visual Action Therapy: VAT)
3) 언어치료
6. 실어증의 예후
7 . 실어증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Ⅲ. 결 론-실어증 환자의 재활중재에 있어서 가정지도의 중요성

본문내용

되면, 가족들의 대내외적 기능이 크게 조정되어야 한다. 어머니 또는 기타 가족이 직장으로 나가야 되고, 가장의 일상생활을 항시 돌보아 주어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야 하고, 환자의 심리적인 갈등을 덜어주고 새로운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야 한다.
실어증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치료 또는 협력 내용이 달라져야 하지만, 말을 전혀 못하게 된 경우, 그 환자가 나이가 든 사람이면 6개월 정도 말-언어 치료를 실시해본 후에 말-언어의 습득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비언어적(nonspeech)의사 소통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도 있다. 실어증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기억력, 특히 단기 기억(short-term memory)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사람은 상당히 긴 문장도 들어서 쉽게 이해하는데 비하여 이러한 실어증 환자는 3음절 정도의 낱말 세개로 이루어진 문장을 들려주면 마지막 낱말만 기억하고 처음 두 낱말은 잊어버린다. 이러한 환자에게는 가족들이 대화를 할 때 보통보다는 훨씬 천천히 말을 해 주어야 하고 낱말 사이에 시간적인 여유를 주어서 환자가 머리 속에서 한 낱말을 '처리'한 후에 그 다음 낱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말-언어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브로카 실어증 환자 중에는 조음 기관 운동의 부자유로 인하여 조음 장애를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은 실어증 치료와 병행하여 조음 장애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족들이 실어증 환자를 도울 때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일은 일회의 치료 또는 지도 시간을 짧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환자가 나이 든 분일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많은 경우(브로카 실어증 환자의 경우와 같이) 실어증 환자는 말-언어 이외에 신체적인 장애(지체부자유 등)가 있다. 손놀림, 걷기 등의 운동을 하려면 정상적인 사람보다 몇 배의 노력과 에너지의 소모를 해야 한다. 따라서 이런 환자를 30분 이상 앉혀 놓고 말-언어 지도를 하면 기진맥진해 버리고 말며, 이러한 치료와 지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어증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 나이 든 환자는 1회의 치료 또는 지도 시간을 15분 내지 2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나이 어린 어린이(10세 미만)가 교통 사고 등으로 뇌를 다쳐서 실어증이 생긴 경우에는 치료의 전망, 즉 예후(prognosis)가 좋다. 아직 뇌의 조직과 기능 분화가 고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어 중추 신경에 손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뇌의 다른부분이 언어 기능을 떠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린이 실어증의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말-언어 치료 전문인의 집중적인(intensive)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면, 나이가 든(60세 이상)실어증 환자를 돕는 경우에는 보호자 또는 가족들이 '현명한'판단을 어렵게 내려야 할 경우가 있다. 누구나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실어증 환자가되면 환자가 다시 정상적인, 즉 실어증이 생기기 전과 같은 말-언어 능력을 되찾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이 환자가 치료를 통하여 정상이 될 수 있는가, 될 수 없다면 어느 정도의 말-언어 능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또는 현 상태에서 회복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닌가 하는 문제들이다. 가능하다면, 전문인에 의한 예비 치료를 약 6개월 정도 받아보고 그 결과를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기준에 따라 검토한 후에 어려운 판단을 내려야 한다. 때로는 말-언어 치료를 더 계속해도 도움이 안 되겠다는 판단이 나올 수도 있다. 이때에는 단호히 차선책을 따라야 한다. 말-언어의 정상 회복만을 고집할 경우 오히려 환자가 다른 의사 소통 방법을 배워서 10가지, 20가지, 100가지, 또는 그 이상의 내용을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어증 환자가 글을 읽거나 쓰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에는 글을 통한 의사 소통을 최대화해서 여기에서 말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노력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참고문헌
『실어증 환자의 말-언어 치료 언어장애의이해와치료 2』
한국언어병리학회 지음 군자출판사 1994년 04월
참고 SITE
박정식 언어임상연구소 http://www.speechcare.co.kr/gan1.htm
실어증 가족들에게 http://www.speechclinic.or.kr/~dearsun/
강릉-중앙언어클리닉http://www.jspeech.or.kr/pro04.asp

추천자료

  • 가격3,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3.22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074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